로그인      회원가입

  홈     교회안내     예배안내     담임목사목회     신구약66권장절전체설교(가입후열람)     교회학교     전도부     교육부     남전도회     여전도회     청년부     봉사부     선교부     예배자료     신앙자료     생활정보     시,수필,컬럼     기도실     이단자료     운영자자료실     가  

  일반교회시사
  이쁜글.좋은글
  각 기관 부서
  교육자료실
  성경공부 방
  오늘의 Q.T
  은혜의 간증
  절기(추수.맥추)
  여름성경학교
  주일학교설교
  고난(사순절)부활절
  5월가정의 달
  성령 강림절자료
  찬송 및 복음송
  기독교영상플레시
  기독교자료
  기독교동영상
  덕천교회 약도
  시사 예화
  유머 예화
  상식건강자료
  고려수지침강의
  가정상담
  한자 사전
  아름다운이야기
  다양한 이미지
  성경말씀 듣기
  기도는어떻게하나?
  선 교 학
  신간도서기독교
  자주묻는질문 답변
  예화자료
  목회설교돕는 정보
  기도원 소식
  북한 탈북자 등
  명언 격언실
  역사신학실
  실천신학실
  현대신학실
  철학이야기
  히브리 헬라어사전
  비교이단자료
  창조와진화론
  1907년 대부흥사
  강해설교
  컴퓨터 배우기
  평신도신학
  유익한 정보
  특선.다큐멘타리
 



성경공부

생활정보

사전사이트


> 평신도신학(전체리스트)

다섯번째 간구(마 6·12)
2007-04-24 07:49:39   read : 3243

다섯번째 간구(마 6·12)

[신성종목사의 평신도신학⑻] 다섯번째 간구(마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옛날 번역은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를 탕감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빚을 탕감하여 주옵시고”)(마 6:12)


이 기도에서 주목할 것은 몸을 위해서는 한 가지를 간구하고 있으나 영혼을 위해서는 두 가지를 간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성도의 기도에서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말해준다. 여기서 말하는 죄란 무엇인가?

(1)‘죄란 빚(부채)’이다(마 18:24). 왜 빚이라고 표현했는가? 그것은 너무도 큰 ‘유사성’이 있기 때문이다. 즉,빚이란 갚아야 할 것을 갚지 않은 것을 말하듯 죄도 하나님께 갚아야 할 것(순종)을 갚지 않은 것(불순종)이기 때문이다. 또 빚을 갚지 않을 때 감옥에 가듯이 하나님께도 죄의 빚을 갚지 않을 때(불순종) 심판을 받기 때문이다.

(2)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죄의 빚을 갚을 수 있는가? 요한일서 1장 9절에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빚)를 자백하면 저(하나님)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빚)를 사하시며(갚아주시며)”라고 말씀하고 있다. 또 시편 32편 5절에는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빚)를 아뢰고 내 죄악(빚진 내용)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빚진 내용)을 사하셨나이다(갚아 주셨나이다)”라고 기록돼 있다.

이 기도에서 두려운 것은 우리에게 죄 용서함의 조건을 말씀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타인)를 사하여 준 것 같이”(6:12)라는 구절이다. 주님께서도 마태복음 6장 14∼15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니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타인의 죄에 대한 용서가 나의 죄의 용서를 비는 조건인가 하는 것이다. 로마서 5장 8절의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말씀은 타인의 죄에 대한 용서가 나의 용서를 위한 조건은 아니나 내 죄의 용서를 빌면서 타인의 죄를 용서치 않는 것은 부조리한 것이며 위선적이라는 뜻이다.

(3)죄의 용서란 무엇인가? 용서란 죄를 제거해주는 것(욥 7:21)이요,가리는 것이요(시 85:2),도말하는 것(사 44:22)이요,구름과 안개가 사라짐 같이 ‘흩어지게 하는 것’(사 44:2)이요,깊은 바다에 던지듯이 (미 7:9) 보이지도 찾지도 못할 곳에 던지는 것을 말한다.



독자 한마디

의견쓰기
이 름 E-mail
제 목



프린트하기 기사메일보내기 독자한마디


이전으로
평신도신학
왜 평신도 신학인가?
주기도문 서론
첫번째 간구(마 6·9)-
첫 번째 간구(마 6·9)-
두번째 간구 (마 6·10)
세 번째 간구(마 6·10)
네 번째 간구(마 6:11)
다섯번째 간구(마 6·12)
여섯번째 간구(마 6·13)
주기도문의 송영(마 6·13)
사도신경 서론
제1장 신론(1)
신론―(2)
제2장 기독론―⑴
기독론―⑵
 | Home | 사이트구조 | 내용검색 | 전체내용보기 | 내용올리기 |
경남 하동군 금남면 덕천리 1431-5 (전화055-883-4843)   Contact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