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 1 :92,23)
우리 주님에 대한 가장 포괄적인 타이틀이 무엇일까?오직 그분만이 능한 자이시며 복받은 자이시고 만왕의 왕 그리고 만주의 주이시다(딤전 6:IS) . 예수님은 왕이시다. 그분은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지배자이시며 그분의 백성들을 다스리는 왕이시다. 그러므로 그분은 교회의 주(主)이신 것이다.
구약시대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ㄷ 리셨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참 왕이셨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그들을 인도하시고 호하시며 가나안에 그들을 세우셨다. 그분은 그들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건져내신 f그들의 모든 필요를 채우셨다. 그런데도 그들은 하나님을 저버렸다. 그들은 사무엘에게 와서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라고 말했다. 사무엘은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기도했고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백성이 네 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고 말씀하셨다(·19:5∼7),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기는 하셨지만 기뻐하지는 않으셨다. 그분은 그들의 요구가 하나님 즉 보이지 않는 그들의 지배자에게 매일 나오기를 원 지 않는다는 것을 아셨다.
교회의 머리로서 그리스도의 권위 오늘날 이 교회시대에도 주께서 그의 백성들의 머리가 되신다는 것은 아주 중요 사실이다.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교회의 머리는 누구입니까?"라고 묻는다면 당신 무어라 하겠는가? 우리는 에베소서 5:23에 있는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되신다는 씀을 상기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질서에 따라 남편이 아내의 머리라는 결혼에 관한 교훈이 주님과 성도들과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시 을 잊어버린다.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되신다는 것이 다만 상징적인 것인가, 아니면 그 지도력에 있어 실질적인 것인가?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로서 하나의 타이틀 또는 이름만 가지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실질적으로 교회를 다스리시는가?
그는 몸된 교회의 머리이시다(골 1:18). 이는 성도들(몸)과 그 지도자(머리) 간에 친밀하고도 살아있는 관계를 의미한다. "몸"은 한 그룹의 개념으로 상호의존적인 활동 관계를 가리킨다. 주님이 말씀하신 요한복음 15:1∼8의 포도나무 비유에서 가지가 나무에서 잘리울 때 마르는 것처럼 생명은 그 머리에 의존되어 있다. 주님이 우리의 머리로서 실질적으로 역사하실 때 그분은 우리에게 영적 생명을 전해 주실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은 하나의 아름다운 이론에 불과한데 어떻게 실행할 수 있겠는가? 보이지 않는 지도자의 의견을 묻는다는 것은 어렵지 않는가? 라고 말할 것이다. 우 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주님을 볼 수 없다. 우리도 믿음이 아니고는 그분을 볼 수 없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인하여 사람들은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에게 묻지 않고 마치 개인이 결정하듯 결정해 버리고 만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에게 요구한 것처럼 교회 지도자들도 보이는 지도체제를 구성하였다. 그들은 회중을 다스리는 세상적인 조직들과 그 본부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때로 지역교회 지도자들을 임명하고 재신임한다. 한 사람이 (주님에게나 다른 어떤 사람들에게 별로 책임을 지지 않는) 목회자들 또는 장로들 또는 지도자들의 머리가 된다. 교회나 그 지도자들은 진지한 기도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마음을 알지 아니하고도 어떤 결정이든지 내릴 수 있는 자유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리스도가 머리시라는 사실은 실질적인 면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골로새 교회의 교리적인 혼돈은 그리스도께서 머리시라는 진리를 잘 붙들지 않은데서 왔다(골 2:19). 그들은 주님이 중심되심과 그분을 의지해야 할 필요성을 보지 못했다.
그리스도가 머리인 지도력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가?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 한 세심한 공부와 그에 대한 충성으로부터 시작된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책으로서 교회활동을 위한 안내서이다. 우리는 열린 마음과 진지한 기도를 통하여 현재의 문제들을 그에게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사람들 가운데 세운 모든 권위들에 순종해야 하며 (벧전 2: 13) 우리 위에 있는 권세들에 게 복종해야 한다(롬 13·.1). 가정의 머리는 그리스도의 머리되심을 대신해서 세운 남편이다(엡 5:22, 6:1). 교회의 장로들은 존경해야 하며 복종해야 한다(히 13:17, 살전 5 :13). 삶의 모든 부분에 권위 즉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가 있다. 인간을 다스리는 정부가 있고 교회를 인도하는 지도 체제가 있으며 그리고 가정이나 직장 또한 다스리는 통치 체제가 있다. 믿음의 기도와 인내를 가지고 보이지 않는 머리 즉 주님께 물어야 할 것이다. 그분의 말씀은 엄격히 순종해야 한다. 경건한 지도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심지어 거듭나지 않은 지도자들(권세들)도 존경해야 한다. 사람들 중에 독단적이거나 가르침이 어려운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서도 역시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그들 위에 세우신 권위들에 불순종하면서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간다고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우리는 부도덕하거나 불법적인 것 그리고 우리의 양심을 침해하는 일은 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사람보다는 하나님을 순종해야 한다는 원리를 잘못 해석해서 우리의 불순종을 합리화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우리는 이를 신중하게 사용해야지 무분별하게 사용해서는 안된다.
결론적으로 머리의 원리는 그 모든 책임을 먼저 우리의 최고의 권위자이신 주님에 게 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기도와 말씀을 통하여 보이지 않은 우리의 머리에게 순종 함으로 하나님께 묻는 것을 의미한다. 그때에야 우리는 지도자들 또는 그리스도인 가 정의 머리에 게 경건한 상담을 구할 수가 있다. 우리는 실질적인 면에서 그리스도의 머리되심을 경시하거나 부인하는 교회 지도 체제를 거부해야 한다. 그리고 비록 우리가 그 지도체제를 거부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 들을 존경해야 하며 도전적이 거나 반항적이어서는 안된다.
교회의 기호로서 그리스도의 권위 "이 닦아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 라"(고전 3: 11).
주님은 반석과 모래 위에 집을 짓는 두 사람에 대해 말씀하셨다. 홍수가 나도 견딜 수 있는 반석 위에다 집을 짓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었고 모래 위에 지은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었다(마 7 :24∼27). 이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뿐만 아니라 순종해 야 할 필요성에 대해 예를 든 말씀이다. 이는 또한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에 말씀이 증 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도 말해준다. 지혜로운 사람이 짓는 기초는 근본적인 진리의 후원을 받는 것이었다. 개인이 그러하듯 교회의 영적 터도 오직 그리스도시다. 한 시는 "그리스도의 굳건한 반석 위에 내가 서 있네. 다른 모든 터는 다 침몰하는 모래 터라네"라고 쓰고 있다. 그리스도만이 오직 우리의 생의 집을 지을 수 있는 터이다(고전 3: 11∼IS). 우리가 어떻게 집을 지었는가(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았는 가?)는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드러날 것이다(고후 5:20).
교회는 하나님의 집으로서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터 위에 세워졌으며 그리스도께서 친히 그 모퉁이돌이 되셨다(엡 2:20). 이사야서 28:16을 인용하고 있는 베드로전서 2:6,7의 모퉁이돌은 분명하게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 돌은 이스라엘 민족이 걸려 넘어진 돌이었다(사 8:14).
마태복음에서 주님이 베드로에 대하여 사용하신 것은 이와는 다르게 이해되고 있다.
천주교에서는 이 터를 그리스도가 아닌 베드로로 보고 있다. 그들은 베드로가 초대 교황이었고 그가 이 깨뜨릴 수 없는 교황 제도를 시작했다고 가르친다. 이 교황들은 자신들이 이 땅에서 그리스도를 대신해 하나님의 모든 권위를 사용한다고 믿는다. 실지로 그들은 교황을 그리스도의 대리 자(Vicar of christ)라고 부른다. 어떻게 이 교회가 이러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을까? 그것은 많은 부분이 그릇된 전통 때문이다. 사용된 성구는 하나 밖에 없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물으셨다(마 16:13). 이는 주님에 대한 그의 제자들의 이해를 시험하는 것이었다.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했다. 주님은 그에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페트로스)라 이 반석(페트라)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를 이기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다 (마 16: 17,18). 여기에서 주님은 요점을 확실히 하기 위하여 단어의 다른 점을 사용하셨다. 베드로라는 이름은 주님이 지어주신 것으로서 바위의 부서진 조각(페트로스)을 의미한다. 이 단어는 헬라어 문법상 남성에 속한다. 그러나 주님이 이 반석(페트라)이라고 말씀하실 때 이는 거대하게 큰 암석을 의미한다. 이 단어는 문법상 여성형이다. 주님이 말씀하신 반석은 베드로의 고백의 대상인 그리스도 그분 자신을 의미한다. 바로 이 반석이 다른 성구들도 증명하는, 교회가 세워져야 할 반석이다. 헬라어 문법상 여성형인 페트라가 앞에 있는 남성형인 페트로스를 의미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베드로가 그 반석을 의미할 수는 없다. 단어들은 다른 의미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베드로는 교회의 터가 아니다. 그 영광은 모두다 주님에게 속해 있다. 베드로는 교회의 형성 시기에 주님과 함께 일했기 때문에 그 이름이 모퉁이 머릿돌(그리스도)에 새겨진 12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일 뿐이다. 더 나아가 그는 12제자들좌 머리가 아니라 그 중에 하나일 뿐이다. 마태복음 16:19에 언급하고 있는 사단의 세력을 묶거나 풀 수 있는 능력 즉 사도들에게 준 천국의 열쇠는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가지고 사용하는 모든 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유용한 것이다(마 19: 17,18). 천국의 진정한 열쇠는 복음 전파에 있다. 즉 만일 그들이 믿으면 그들의 죄에서 풀려나는 것이요 믿지 않으면 그들 죄가 그대로 있는 것이다.
베드로는 사람들이 그 터를 잘못 생각하고 있는 가장 확실한 예 중의 하나이다. 사람들은 또한 어떤 지도자들의 가르침을 신뢰하며 그들의 영혼을 맡길 수도 있다. 그들은 또한 자신들의 권위를 하나님께 받았노라고 주장하는 사제들의 교권을 의지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사람들은 또한 그 자신들의 생각을 진리로 알아 의지할지 모른다. 그러나 최고의 권위인 하나님의 말씀은 오직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진정한 터라고 말한다.
교회 지도자로서의 그리스도의 권위 구약에서 하나님은 예배의 중심지였던 성막에 거하심으로 그 백성들 가운데 거하셨다. 은혜로우신 하나님은 그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그저 보이지 않는 세상에 멀리 계A는 것이 아니라 그들 가운데 거하기를 원하셨다.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등이었는데 이는 그분의 임재를 의미했다(출 13:21-22),
신약에서 주님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모이는 새로운 방법 (질서 )을 말씀하셨다. 그분은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20)고 말씀하셨다. 여기에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 그 중심이 된 것을 본다. 부활 후에 주님은 그의 성도들 가운데 서셨다(요 20:19, 26). 심지어 십자가에 달리실 때에도 주님은 성도들 가운데 계셨다. 계시록의 상징적인 표현에서도 주님은 지역 교회들을 의미하는 일곱 금 촛대 사이에 서 계셨다(계 1 :13,90). 각 지역 교회에 대한 그분의 직접적인 권위는 주님의 손에 들려 있는 일곱별-각 지역교회와 연관된-에도 나타나 있다(계 1 :20). 이는 각 지역교회의 책임이 직접적으로 어떤 사람이나 중보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에게 있음을 보여준다.
주님을 중심으로 모이는 것은 주님에 대한 깊은 욕구를 나타낸다. 이는 또한 주의 만찬을 제정하실 때 "나를 기념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상기하게 한다. 그분은 떡괴 포도주 잔을 제자들 앞에 두시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가능하게 한 그분의 크신 회생을 기념하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8:20은 우리들에게 3가지 즉 그의 성도들이 함께 모이는 것,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것 그리고 주님이 그들 중에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말하고 있다. 이 세가지는 우리에게 종교인이면 아무나 이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하나님의 집이다(딤전 3: I5), 광야에서의 성 막처럼 주님이 그곳에 계시고 사람들이 그분을 중심으로 모인다. 에클레시아 또는 불러낸 무리는 하나님과 교제하게 하기 위하여 불러낸 무리들로 이루어져 있다.
결론과 적용 예수님이 교회의 주이시며 머리이시고 터 그리고 모임의 중심이시기 때문에 성도들이 모일 때마다 이를 인식해야 한다.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누가 그리스도인인지 잘 알 지 못한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많은 교파 때문이다. 우리는 신자들(행 5 :14), 제자들 (행 20:7), 성도들(고전 1 :2), 또는 그리스도인들(행 11 :26)이라고 불리우는 대신 교파의 이름에 따라 불리우고 있다.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모이는 대신 사람들은 가끔 다른 교회의 전통을 내세운다.
각 지역교회의 소원은 주님의 직접적인 다스림을 받는 교회처럼 행하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교회는 우리 각 개인이 하는 것처럼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주님을 보며 기도와 간구를 통하여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한다. 지도자들은 우리 영혼의 목자장되시는 주님의 지도 아래서 교회를 이끌어가야 한다. 교회의 책임은 어떤 임원이나 통치조직이 아닌 주님께 있어야 한다. 지역교회가 다른 교회들과 함께 협력하여 일할 수는 있으나 그 상태나 행하는 모든 것에 있어 그 책임은 주님께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가 몸의 머리되심이나 산돌들의 기초 그리고 신랑과 신부같은 비유들은 그 리스도와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교회 교제의 기초가 된다. 진실로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귐이다(요일 1 :3). "각 교회는 하늘의 식민 지로서 그 지도자인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나타내야만 한다"라는 말이 있다. 가이사나 다른 왕들도 고대에 그들의 식민지를 다스린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의 영적 식민지를 다스리신다. 그 식민지는 택함받은 자들과 왕같은 제사장들, 거룩한 백성 그리고 그 의 특별한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벧전 2:9). 이는 이 땅에 있는 어떤 교단에 속하는 지역교회 (지부) 같은 것이 아니다.
우리의 모든 영적 삶에 머리되시는 분은 그리스도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만이 우리가 단순히 어떤 종교단체의 일원이 아니라 그 이상이라는 진정한 개념을 갖게 해줄 수 있다. 우리는 단순히 어떤 종교단체의 일원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키심을 받은 그리스도와 함께 기업을 무를 자요,동료이며 함께 참여할 자들이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이시며 우리의 주이시다. 만일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 그리스도는 기꺼이 우리 가운데서 활동적인 지도자가 되시기를 원하신다. 그때 우리는 형식 적인 민주주의 보다는 활동적인 군주정체가 될 수 있다. 주님은 우리 가운데서 단순히 명목상의 지도자가 아니라 활동하시는 실질적인 지도자가 되시기를 원하신다.
사무엘 상 8:4~7을 읽으라. 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버리고 이 땅의 왕을 세우기를 그렇게 원했는가? 하나님이 광야에서 성막에 거하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계셨던 그 임재의 중요성이나 가치는 무엇인가? 실질적인 면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가 지역교회의 머리되신다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골로새서 2:19은 일단의 신자들이 그 머리를 붙들지 않은 것을 본다. 그들이 실패한 것은 무엇인가? 이 두 자세나 실행에 있어 우리가 주님의 머리되심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마 18:20) 교회로서 우리는 어떻게 이 땅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하늘의 식민지라는 것을 나타낼 수 있겠는가? 견해 : 당신의 교회 장로들이 그리스도가 머리되심을 인정하지 않고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될 때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이 과에서 당신에게 분명히 이해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