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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범·알코올중독자가 노숙인 도우미로
2007-03-02 13:39:10   read : 2535

폭력범·알코올중독자가 노숙인 도우미


폭력범·알코올중독자가 노숙인 도우미로, “우리들 변화가 하나님 기적이래요”

서울 청량리역 인근 사창가 한복판 상가건물에 자리한 ‘가나안교회’에는 노숙인들로 넘쳐난다. 서울역 영등포역 등을 떠돌다 소문을 듣고 몰려든 노숙인 200여명이 모여 산다. 이들 가운데 특히 눈길을 끄는 사람들은 노숙인을 섬기는 노숙인 5명. ‘실장’이란 직함을 갖고 교회일에 헌신하고 있는 이들은 “다른 게 기적인가? 우리가 변한 게 기적이지”라고 입을 모은다.

지난 20일 오후 교회를 안내하던 김도진 목사가 한 골방을 가리켰다. 폭력범들의 거처였다. 이 골방에서 김 실장(54)을 처음 봤다. 그는 교도소를 제집처럼 들락거렸던 ‘주먹’이었다. 지난해 6월 자신에게 불리한 판결을 내린 이들을 죽이고 자신도 죽겠다고 결심한 뒤 마지막으로 교회를 찾았다.

“지나치다가 교회에서 딱 하루 저녁만 있다가 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게 마음처럼 안됐습니다. 덕분에 살았죠.”

그는 지금 교회에서 폭력범들을 관리한다. 그의 관리 방법은 솔선수범. 김 실장은 매일 화장실과 복도 청소를 하며 폭력범들을 섬긴다.

교회의 총지배인인 양 실장(52)도 예수를 믿고 목숨을 건졌다. 어릴 때 홍역을 앓은 뒤 성장이 멈춘 그는 1m45에 불과한 신장을 비관하며 살다 어느 날 자살을 결심했다. 그러다 마침 비를 피한 곳이 가나안교회 처마 밑. “전기 보일러 등 기계에 관해선 달란트가 있어요. 교회에 오자마자 제가 맨 처음 했던 일이 낡은 교회 전기시설 교체 작업이었습니다.” 그는 교회에 전세금 3000만원도 모두 내놨다.

박 실장(58)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1등 항해사였다. 알코올 중독으로 1995년 직장을 그만뒀다. 이곳저곳을 떠돌다 가나안교회에 오게 됐다. 현재는 술 취한 노숙인들의 뒷감당을 맡고 있다. 400여명의 식사를 준비하는 주방장 조 실장(65)도 4년제 대학 출신이다. 한때는 잘나가던 보세공장 사장이었다. 외환위기 때 노숙인이 됐다가 1997년 5월 이곳에 정착했다.

또 다른 박 실장(68)은 공무원 출신이다. 자녀들이 있으나 2003년 12월 얼떨결에 이곳 식구가 됐다.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취로사업 등에 노숙인들을 인솔한다.

김 목사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놀라워요. 하나님은 꼭 필요한 사람을 변화시켜서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십니다. 노숙인을 섬기는 일에 노숙인 만한 제자가 어디 있겠습니까”라며 흐뭇해 했다.

2007. 2. 22 / 전병선 기자 / 국민일보

 


새로운 선교도구 UCC, 이단이 점령하다


요즘 인터넷 상에서 열풍이 불고 있는 UCC에 이단 경계령이 내려졌다. 각종 이단들이 UCC를 포교의 수단으로 활용해 선전용 동영상을 인터넷에 무차별적으로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포교목적의 UCC을 주로 올리고 있는 곳은 JMS, 신천지교회 등으로 JMS는 정명석 씨를 목사라고 칭하며 JMS 행사홍보 영상을 올리고 있고, 신천지교회는 ‘봉한 책과 계시’ ‘이긴자’ 등의 제목으로 자신들의 교리 강의를 다양하게 UCC로 제작 및 유포하고 있다. 신천지교회는 UCC 관련 리플도 50여 개 이상 달아 ‘BEST 영상’으로 만드는 등 전략적 포교에 나서고 있다.

특히 신천지교회 관련 UCC에는 “가슴을 시원케 하는 말씀 감사하다” “목사님 설교가 정말 달고 이해가 잘 된다” 등의 칭찬일색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글 중에는 “우리 교회에서 신천지는 이단이라지만 말씀을 들어보니 이제까지 듣지 못한 말씀이라 신기하다” 등의 포교성 글까지 게시되고 있다.

이와 관련, 신천지교회 이만희 씨와 지상논쟁을 벌이는 등의 이단대처를 해 왔던 진용식 목사(안산상록교회)는 “최근 신천지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포교영상을 제작하기로 했다는 내부 이야기가 들려 왔었다”며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진 목사는 “신천지는 이만희를 ‘보혜사 재림주’라고 주장하고 구원을 받으면 육체가 썩지 않고 영생한다고 가르치는 이단”이라며 “구원받는 사람 수도 14만4천명으로 그 숫자가 죽지 않고 몇 백 년을 지내면 모든 권한이 자신들에게 온다고 주장한다. 이 숫자에 들기 위해 가정이나 일을 포기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진 목사는 “인터넷을 통한 이단들의 포교를 막기 위해서는 언론매체나 목회자들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일반성도들이 미혹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며 “이단들의 포교영상에 대처해 이단의 실체를 밝히는 동영상도 제작해 올리는 방안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7. 2. 26 / 김대원 기자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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