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장 ]
1) 이스라엘이 불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가나안 사람으로 이스라엘의 옆구리의 가시와 올무가 되리라고 하심 - 이 말을 들은 백성들은 소리를 높여 움 (그곳을 보김이라 함)
2) 10절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데 자라가야만 한다 (엡1:17, 벧후1:2, 3:18, 골1:9, 10)
[ 3장 ]
1) 하나님께서 가나안 전쟁을 알지 못하는 자손을 시험하시기 위해 열국을 남겨두심→그러나 이스 라엘이 그들의 딸들을 취하여 아내를 삼으며 그들의 신들을 섬김→메소포타미아의 왕 구산 리 사다임의 손에 파심(8년을 섬김)→여호와께 부르짖음→옷니엘에게 여호와의 신이 임함 →옷니 엘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김 (40년간 평안함)
2) 다시 악을 행함→여호와께서 모압왕 에글론을 강성케 하심(18년을 섬김)
3) 여호와께 부르짖음→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에훗이 에글론 왕을 꾀어 죽이고 도망함→모압 사람 1만 명 가량을 죽임 → 80년 동안 태평
4) 그 후 삼갈이 소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임
※ 삼갈의 기록은 짧지만 중요한 인물이다. 사사기 5:6절에 삼갈이 활약하던 시대 상황이 잠깐 나온다. 그때 이스라엘은 적의 세력에 눌려 마음대로 큰 길을 다니지도 못하고 위축되어 지 냈고 상업과 여러 가지 사회적인 분위기가 거의 침체되어 있었다. 그때 하나님께서 삼갈을 사용하신 것이다. 그것도 소모는 막대기로 승리를 얻게 하셔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누구나 보 게 했다 도저히 생각지 못한 일을 하나님은 하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와 같이 가능성 없어 보이는 사람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역사하실 수 있지 않은가! 우리는 적어도 소모는 막대기보 다는 하나님 앞에서 가능성 있지 않은가!
[ 4장 ]
1) 또 악을 행함→하솔의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파심 (군대장관 이름: 시스라) → 철병거 900승으 로 20년 동안 이스라엘을 학대함
2) 랍비돗의 아내 드보라가 사사가 됨 → 드보라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에게 임무를 부여함→기 손강에서 접전케 함→시스라가 도망감. → 겐 사람 헤벨의 아내가 말뚝을 관자놀이에 박음→마 침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함.
[ 5장 ]
1) (4-5): 출애굽 사건 회고
2) 8절 이하: "무리가 새 신들을 택하였으므로 (이것이 가나안 왕에게 압제받은 이유이다) 그 때에 전쟁이 성문에 미쳤으나 이스라엘 4만명 중에 방패와 창이 보였던고"→이스라엘 백성들은 대책 이 없었으나, 하나님이 개입하셨고 연합함으로 이길 수 있었음을 말하고 있다.(13절)
3)
- 에브라임, 베냐민, 마길, 스불론 →이들은 용감히 싸웠다. 이들이 앞장을 섰기에 그 용기가 온 지파로 퍼져 나갔다.
- 잇사갈 →드보라가 함께 했고 바락과 뜻을 맞추어 힘써 싸웠다.
- 스불론과 납달리(18절) →이 두 지파가 이 전쟁에서 가장 영예를 받을 지파들이다. 스불론과 납달리의 열심이 놀랍지 않은가! 하나님의 일을 위해 이렇듯 맹렬히 앞장서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는 사람들이 있을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또 그들을 통해 역사하시는 것이다.
- 하늘의 별도(천사)이스라엘의 편이되어 주었고 기손강도 비를 만나 시스라의 군대를 삼킴으 로 하나님을 도왔다.
- 그러나 르우벤은 갈등하다가 뒤로 물러났다. (15, 16)
- 단과 아셀: 이들도 걱정은 했지만 참여는 안함
- 메로스에 대한 저주 (민32:6) (느3:5) (잠10:5) (빌2:21) (사5:12) (시28:5) (롬16:12)
"주 안에서 수고한 드루베나와 두루보사에게 문안하라 주 안에서 많이 수고하고 사랑하는" → 있는 자는 받아 더 넉넉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 6장 ]
1) 악을 행함으로 7년 동안 미디안과 아말렉의 손에 붙이심.
- 미디안, 아말렉, 동방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식물을 다 노략해 감 →영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미디안과 아말렉은, 우리의 영적 생활을 방해하는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다.
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셔서 하나님이 기드온과 함께 하심을 이야기함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어째서 이런 일이 있게 되었느냐고 항변하는 기드온 (이것은 근시안적인 생 각이다. 하나님의 큰 뜻을 모르면 하나님을 원망할 수도 있음)
비교) 이와 유사한 질문들
△ 질문 - (합1:2)
▲ 답변 - (합1:5-11)
△ 질문 - (합1:12-2:1) : 여기서 하박국은 유다가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데에는 이의가 없으나, 왜 하필이면 바벨론을 들어 심판하시느냐고 항변하는 것이다.
▲ 답변 - (합2:2-20) : 하나님께서는 갈대아인들 역시 그들의 죄로 인해 심판당할 것이며 비록 유 다가 심판당하더라도 그 가운데서 의인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된다(2:4) 는 답변을 주셨다. : 이 말씀에서 이미 구약에 구원의 핵심이 "믿음"에 있다 고 언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질문 - (시73:1-3, 렘12:1, 2) : 악인의 형통을 보고 실족할 뻔한 아삽
▲ 답변 - (시73:16, 시37:1, 2: 7-9) :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 7장 ]
1) 하나님을 진심으로 따르는 정예 요원을 따로 구별하시는 하나님
- 이스라엘로 자긍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① 3만 2천명중 두려워서 떠는 자, 22000명이 떠나고 10000명만 남음 ② 물 마시는 모습을 통해 긴장이 풀어진 사람들을(9700명) 돌려보냄
- 무릎을 꿇고 마시지 않고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아 마신 300명의 정예 요원만 남음(1-8절)
2) 적군을 치라고 말씀하시고 이길 수 있음을 보여 주심(9-14절)
3) 기드온이 사용한 무기 - 나팔, 빈 항아리, 횃불
[ 8장 ]
1)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나아와 다툼
① 에브라임 지파는 가나안 정복 때에도 뒤에 쳐져 있다가, 이긴 후에 자기들을 부르지 않았다 고 불평을 했었음(수17:14-18)
② 사사 입다의 승리 후에도 나타나서 시비를 걸었음(삿12장) →에브라임 지파는 한마디로 불 평하고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을 대표한다.
▲초대교회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디오드레베)(요삼1:9)
2) 기드온의 지혜로운 답변 (2, 3절)
① 기드온은 그릇이 큰 사람이었다. 에브라임 사람들이 시기심이 많은 사람들이었다면 기드온 은 욕심이 없는 사람을 대표하고 "자아가 깨어진"사람을 나타낸다.
② 기드온은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았다.
③ 기드온은 불필요한 논쟁이나 싸움을 없애고 자신을 기꺼이 깨뜨려 형제를 세워줄 줄 아는 사람이었다.
④ 그는 화평케 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교회에서도 자존심보다는 형제를 세워줄 줄 아는 낮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필요하다.
3) 숙곳과 브누엘 사람들의 죄
① 기드온의 군대가 그들을 쫓다가 지치자 숙곳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요청함 → 거절함 (4-7절)
(이유: 300명이 15000명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서 전적으 로 무지하였다. 성령의 능력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자들이다)
② 브누엘 사람들도 거절함(8절)
☞ 생각해 볼 사항
- 숫곳과 브누엘 사람들은 기드온과 같은 이스라엘 사람들인데도 왜 그들을 돕지 않았을까?
- 그들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세상적인 생 각과 겉으로 드러난 것들을 더 중시하는 사람들이었다.
4) 기드온과 300용사의 헌신과 열정 (8:4)
- 숫곳과 브누엘의 의리 없는 모습과는 달리 기드온의 용사들의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다.
- "기드온과 그 좇은 자 삼백 명이-비록 피곤하나 따르며"
① 이들은 정예부대였다.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도 하나님은 정예에 정예 요원을 들어 쓰신다. 피곤하다고 쳐지는 것이 아니라, 피곤하나 따름, 우리도 이와 같아야 한다. ② 그들은 너무 지쳐서 물과 음식을 먹고 싶었다. 그러나 아무도 주지 않았다. 심지어는 같은 이스라엘 사람들이라 하는 동족들도 도와주지 않았다. 지치고 포기하고 싶었을 것이다. ③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 헌신된 용사들이었다. (하나님은 괜히 300명을 뽑으신 게 아니었 다. 그들은 정말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섬긴 사람이었다. 사람이 도와주지 않아도 실망치 않았고 주님을 바라보며 참았다.) ④ 주께서 맡기신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반대해도 참고 달려갈 용 기와 의지가 있었던 사람들이었다. ⑤ 그들은 지쳤는데도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이 세우신 기드온을 따라갔다. 그들은 순종하는 자들이었다.
⇒ 사람을 보고 실망치 않고 주께서 주시는 말씀을 좇아서 비록 지치더라도 달려가, 그래서 마 침내 이루고야 마는 이들의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
5)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소서"
- 많은 사람들의 경우 이런 때에 좋아라 하고 왕관을 받아들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숨겨 져 있는 출세욕은 끈질긴 것이다. 세상적으로 높은 위치에 서고 싶어서 심지어 성도들마저 실 족하는 예가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기드온은 거절했다. 그리고는 놀라운 신앙고백을 한다.
-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시리라"(23절).
- 기드온의 가장 위대한 모습은 전쟁에서 승리할 때가 아니다. 바로 이 고백을 할 때이다. 그는 진정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줄 알았다. 높아지기보다 겸손한 위치. 섬기는 위치에서 봉사 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을 우리는 진정으로 존경할 수 있다. 높아져서 남들을 내려다보는 것을 추구하는 자는 비참해진다.(=아비멜렉)
6) 기드온의 실패 (24-28절)
- 기드온이 백성들로부터 금 1천7백세겔을 얻어 그것으로 에봇을 만듦. →백성들이 그것을 음란하게 섬김으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 집에 올무가 됨.
[ 9장 ]
1) 아비멜렉이 세겜 사람들의 마음을 도적질하고 기드온의 70아들을 반석에서 쳐 죽임. 요담은 피함. 아비멜렉이 왕이 됨.
2) 요담이 그리심산에서 세겜 사람들에게 나무들의 비유를 이야기함.
※ 우리는 이 세 나무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평범한 삶의 진실됨과 가치를 발견한다. 사람들 은 그저 높아지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진실되고 의로운 삶은 하나님이 맡겨주신 은사 대로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에게 봉사하는 것이다.
※ 우리는 조그만 일에 대해서는 우습게 여기고 더 큰 일을 찾아 해보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더 좋은 직장, 더 편한 생활을 하고자 한다. 그러나 그것은 진실되고 의로운 삶이 아니다. 아무리 작 아 보이는 일이라도 하나님 앞에서 영광이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이 된다면 그것이 가장 위 대한 것이다
3) 베데스 성 위에서 한 여인이 맷돌 윗짝을 던지매 두개골이 깨져 죽은 아비멜렉→ 아비멜렉이 70 형제를 반석에서 죽인 대로 자신도 돌에 맞아 죽음 (보응을 받음)
[ 10장 ]
1) 돌라(23년동안 사사로 있음) - 잇사갈 사람
2) 야일(22년 동안 사사로 있음) - 길르앗 사람
[ 11장 ]
1) 입다의 서원 : 승리하고 돌아올 때에 제일 먼저 나오는 자를 번제로 바치겠다고 서원함→ 입다의 딸이 소고를 잡고 춤추며 나와서 영접함
- 입다의 서원은 이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얼마나 희미하게 이해하고 있었는가를 암시하여 준다. 인신제사가 이방 신들을 기쁘게 할 수는 있어도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는 결코 없었다. 하지만 비록 무지와 실수로 말미암은 서원이었지만, 그 서원은 훌륭한 믿음으로 행한 것이었다. 그리고 무남독녀를 희생해야 했음에도 입다는 그 서원을 지켰다.
2) 입다 딸의 믿음 (36절 이하)
[ 12장 ]
1) 에브라임 사람들의 시비로 인한 싸움
2) "십볼렛" 과 "씹볼렛" 발음의 차이로 에브라임 사람들을 골라냄(6절)
- 그가 어디 사람이냐가 그 발음을 결정했다. 그가 발음을 못해서 죽은 것이 아니라, 에브라임 사람이기 때문에 죽은 것이다. (그가 "십볼렛"이란 발음을 못한 것은 길르앗 사람이 아니라 에 브라임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사람들이 단순히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지 않는 그 한 행동으로만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 바탕에 회개하지 않고 죄를 고집하는 누적된 것이 있었기 때문에 안 믿는 것이므로 불평할 수 없는 것이다.
3) 사사 입산 (7년간 사사로 있음) - (8-10절)
4) 사사 엘론(10년)
5) 사사 압돈(8년간 사사로 있음)
[ 13장 ]
1) 다시 악을 행함으로 40년 동안 블레셋의 압제를 받음
2) 단 지파 마노아의 아내가 잉태치 못함→ 하나님의 사자가 마노아의 아내에게 나타나 아들을 낳게 될 것임을 지시하고 그 아이는 나실인으로 하나님께 바쳐진 아이임을 말함(나실인의 규례 를 지킬 것을 당부함) - (2-5절)
[ 14장 ]
1) 삼손이 딤나의 여인을 보고 부모에게 그 여인을 아내로 취하게 해달라고 조름(1-4절)
2) 삼손이 사자를 때려죽이고, 후에 그 사자에서 꿀을 취함→ 수수께끼로 인해 삼손이 블레셋 사람 30명을 죽이고 옷을 그들에게 줌
[ 15장 ]
1) 아내를 다른 사람에게 준 것으로 인해 삼손이 여우 300을 붙들어 꼬리에 불을 붙여 블레셋의 곡식밭으로 몰아 곡식과 감람원를 사르게 함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의 장인의 집과 사람들을 불사름 → 삼손이 다시 블레셋 사람들을 도륙함 → 블레셋 사람들이 유다 지파에게 삼손을 내놓 으라고 하고 삼손이 그들에게 나아가서 나귀의 턱뼈로 블레셋 사람 1천명을 쳐 죽임
2) 목마르므로 부르짖음 → 하나님이 물을 솟게 하심→ 그 물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된 삼손 → 그 곳을<엔학고레>라 부름.
- 승리 다음에 어려움이 찾아 왔다. 우리는 이 장면을 주목해야 한다. 많은 묵상이 필요한 말씀 이다. 삼손은 천명을 죽이고 나자 너무 지쳐서 탈진하게 되었다. 물을 마시지 않으면 죽을 것 만 같은 상태가 되었다. 그러나 물이 어디 있겠는가! 그때 삼손은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었 다. 그러자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사 샘을 솟게 하셨다. 그 샘의 이름은<엔학고레> 즉 부르짖 은 자의 샘이었다.
-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가 하나님을 위해 열심을 내고 최선을 다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결과 가 좋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성공의 시간이 막 지날 때 영적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승리 다 음에 탈진의 위기가 찾아오는 것이다. 주일날 교회에서 하루 종일 열심히 봉사하고 난 밤이면 얼마나 피곤한가! 그 때가 가장 곤고할 때이다. 그럴 때 우리는 범죄하기 쉽다. 실족하기 쉽 다. 바로 그때 우리는 <엔학고레>의 물을 마셔야 한다. 그 때 주님께서는 솟구치는 성령의 샘 물을 주실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마시고 힘을 얻어야 한다. 기억하자! 승리 다음에 찾아오는 곤고`함은 대단히 위험한 사단의 공격이라는 것을!
3) 삼손이 이스라엘 사사로 20년을 지냄
[ 16장 ]
1) 삼손이 소렉 골짜기위 들릴라를 사랑하게 됨.
2) 들릴라가 블레셋 사람들의 요청으로 삼손에게 힘의 근원을 물어봄
① "만일 마르지 아니한 푸른 칡 일곱으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 리라"
② "만일 쓰지 아니한 새 줄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③ "만일 나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위선에 섞어 짜면 되리라"
④ "내 머리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3) 삼손이 힘을 잃음 → 블레셋 사람이 삼손의 눈을 빼고 맷돌을 돌리게 함 (18-22절)
4)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을 놀리기 위해 삼손을 부름
5)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음 → 삼손이 집을 버틴 두 기둥을 의지하여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전이 무너져, 삼손이 살아있을 때 죽인 수보다 죽을 때 죽인 사람이 훨씬 더 많음
[ 17장 ]
1)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의 어머니가 은 200세겔로 은 신상을 만들고,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어 아들을 하나 세워 제사장을 삼음
→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함
2) 미가가 유다 베들레헴에 사는 레위인 소년에게 값을 주고 자기 집의 제사장을 삼음
[ 18장 ]
1) 단 지파가 거할 땅을 구하기 위해 에브라임 산지로 다섯 사람을 보냄 → 미가의 레위 소년을 만남
2) 다섯 사람이 라이스에 도착
3) 단 지파 사람들이 레위 소년에게 자신들의 제사장이 되어줄 것을 제의함
4) 단 자손이 라이스에 이르러 한가하고 평안한 라이스 백성들을 칼로 치며 불로 그 성읍을 불사름
[ 19장 ]
1) 에브라임에 거하는 한 레위인이 베들레헴에서 첩을 취함
- 성경에서 첩을 취하여 건전하고 도덕적으로 합당하게 하나님을 섬긴 예가 없다. 이것은 죄다. (신약: 장로는 한 여자를 거느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위해 특별히 구별된 레위인이 첩을 취한 것은 분명히 죄다.
2) 첩이 행음하고 그 아비의 집으로 가서 넉달을 지냄 → 레위인이 첩을 데리러 첩장인의 댁으로 감 → 그 집에서 오일을 지내고 해가 기울 때쯤 첩을 데리고 떠남 → 베냐민에 속한 기브아에 이 르렀을 때에 날이 저물고 한 노인의 집에서 유숙하게 됨 (16-21절)
3) 성읍의 비류들이 나아와 "레위인을 상관하리라(동성연애)"고 말함 → 첩을 그들에게 내어주니 그들이 밤새도록 그 첩을 욕보임 → 첩이 죽음
4) 그 시체를 열 두 덩이로 나누어 이스라엘 사방 각 지파에게 보냄 → 애굽에서 나온 이후로 이같 은 악한 일을 보지 못하였다고 서로 이야기하고 상의한 후에 행하기로 함
[ 20장 ]
1) 이스라엘과 베냐민의 싸움
- 베냐민 : 칼을 빼는 자 (2만명), 몰매로 던지는 왼손잡이(700명) → 호리도 틀림이 없는 자들 임
- 이스라엘 : 40만명
① 기브아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 22000명을 죽임 ② 이스라엘 사람 18000명을 엎드러 뜨림 ③ 이스라엘이 날이 저물도록 금식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고 여호와께 묻고 싸움에 나감. ④ 이스라엘이 매복하여 베냐민 사람 25100명을 죽임 →베냐민의 600명이 도망가 림몬 바위 에 가 거기서 넉달을 지냄
- 이 전쟁으로 인해 총: 6만 5천 백명이 죽음.
- 이것은 이방 죄를 끌어들인 이스라엘의 타락한 자들을 멸절시킨 하나님의 형벌이었다.곧 하나님 없이 자기들의 소견대로 행한 -죄를 범한- 이스라엘 전체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였던 것이다.
[ 21장 ]
1) 미스바의 맹세 (베냐민 사람에게 자기들의 딸을 주지 않기로 약정함)
2) "오늘날 어찌하여 이스라엘 중에 한 지파가 이르러졌나이까?"(3절)
3) 미스바의 맹세에 참여치 않은 길르앗야베스 거민을 칼날로 치고 젊은 처녀400을 취하여 베냐민 사람에게 줌 → 모자라는 200명의 처녀를 얻어 주기 위해 계획함
4) 매년 실로에서 절기를 지키기 위해 나아오는 실로의 딸들을 취하라고 알려줌
5) 사사시대 실패원인 :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