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암의 역사에 왠 천사 단원이 있나 의아해 하시겠지만, 사탄과 마귀의 전직이 천사라서 천사에 대해 알아야지 사탄과 마귀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천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존재로 천국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늘의 일을 합니다. 천군도 있어서 악한 존재로부터 천국을 지키고, 지상에서 마귀들과 싸웁니다.
인간과 천사의 다른 점은 인간은 부모로부터 태어나지만, 모든 천사는 하나님이 직접 창조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죽어 천국에 간다고 천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천사는 여러 계급이 있고 각기 하는 일이 다릅니다. 유명한 천사는 하늘 군대를 맡고 있는 미가엘 천사장과 기쁨을 전하는 가브리엘 천사입니다.
그럼 천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1. 대부분의 천사는 날개가 없습니다.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천사는 날개가 없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천사가 날개가 있다고 나오지 않습니다. 천사가 하늘을 날라 다닐 수는 있으나 날개짓으로 날라 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최 고위급에 해당하는 세라핌과 케루빔(그룹 천사)만이 날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여러 차례 천사가 사람에게 나타났지만, 천사인 줄 모를고 사람으로 오인한 것을 보면 날개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사야 6/2 그분 위로는 스랍들이 서 있었는데, 스랍들은 저마다 날개를 여섯 가지고 있었다.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둘로는 발을 가리고, 나머지 둘로는 날고 있었다.
여기서 스랍은 세라핌(Seraphim)을 말하며 예수님 위에 서 있고 여섯 날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케루빔에 대해선 다음 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 천사는 모두 남자입니다.
천사는 모두 남자라니, 그럼 너무 삭막하지 않습니까? 하늘나라는 우리가 생각하는 행복과 다른 차원의 기쁨을 누리고 삽니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성령님도 남자이듯이 천사들도 모두 남자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천사는 모두 남자로 나타나고 그(he)로 대변됩니다.(창18/22, 삼하 24/10, 마가 16/5, 대상 21/15, 행 12/7, 계22/9)
누가 20/35~36 저 세상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장가도 가지 않고 시집도 가지 않는다. 그들은 천사와 같아서, 이제는 죽지도 않는다. 그들은 부활의 자녀들이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또한 예수님께서 천사들은 하늘 나라에서 결혼하지 않는다고 하신 것으로 미루어 보아 천사는 모두 남자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사는 영원히 살기 때문에 생식을 할 필요가 없지만, 생식할 능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3. 천사는 신령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천사가 영적인 존재인 줄로만 알고 있지만, 천사는 영과 함께 신령한 몸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두 천사는 아브라함과 함께 식사를 했고, 두 천사가 롯에게 가자 롯은 그들을 나그네로 대접했습니다. 또한 소돔과 고모라성의 사람들은 두 천사를 사람으로 오인하여 동성연예을 하기 위해 롯에게 두 천사를 내 놓으라고 협박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 무덤 앞에서 마리아에게 나타난 천사는 흰옷을 입고 있었고, 로마 병정들이 그를 보고 두려워 떨었습니다. 신령한 몸은 초능력적인 몸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다닐 수 있고, 늙거나 죽지 않습니다. 물론 천사가 자신을 나타내지 않을 땐 영적으로 다닐 수도 있습니다.
계시록 21/17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 사십 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규빗은 신체를 이용한 길이 단위인데 사람과 천사의 척량이 같다면 천사는 인간과 비슷한 체구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4. 천사는 엄청난 능력과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 때문에 엄청난 능력과 지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계시록에서 마지막 때 천사 1명이 사탄과 싸워 이겨 그를 무저갱에 가둡니다. (계시록 20/2) 사도 베드로가 옥에 갇히자 벽을 무너뜨리고 베드로를 구해 냅니다. 천사 1명이 예수님 무덤 동굴 입구를 막은 큰 돌을 굴려 움직였습니다.
다니엘이 굶주린 사자에게 둘러 싸였을 때 사자의 입을 막아 다니엘을 건들지 못하게 합니다. 천사가 이렇게 큰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사탄과 마귀들도 인간이 신으로 오인할 만큼 큰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천사 중 성경에 자주 나오고 이름이 거명되는 천사는 미가엘과 가브리엘입니다.
a) 미가엘
다니엘 10.13 그런데 바사 국군이 이십 일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개역 한글)
다니엘 10/13 그러나 페르시아 왕국의 천사장이 스무하루 동안 내 앞을 막았다. 내가 페르시아에 홀로 남아 있었으므로, 천사장 가운데 하나인 미가엘이 나를 도와주었다. (표준 새 번역)
다니엘 10/13 그러나 페르시아 왕국의 통치자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가로 막았도다. 그러나 보라 , 최고 통치자들 중의 하나인 미카엘이 나를 도우러 왔고, 내가 페르시아 왕들과 함께 거기 있었노라. 구약 시대의 다니엘 앞에 주님(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이 구절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여러 성경을 참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개역성경이 제일 말도 안되서 논외로 치고, 표준 새 번역과 한글 킹제임스와 NIV와 KJV로 뜻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니엘이 21일 동안 고행하며 기도한 끝에 예수님이 나타나셨는데, 예수님께서는 페르시아 왕국의 왕자 (천사장, 통치자)가 예수님을 21일 동안 가로 막았다고 합니다. 이 때 하늘에 있는 천사장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예수님을 도와줘 예수님이 다니엘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 입니다.
먼저 예수님을 가로 막은 페르시아 왕국의 왕자가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일단 사람이 예수님을 가로 막는 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 단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빌론과 페르시아는 사탄과 마귀를 신으로 섬기는 사탄의 왕국이었습니다.
에베소서 2/2 그 때에 여러분은 범죄와 죄 가운데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라 살고, 공중의 권세를 잡은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식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을 따라 살았습니다. 공중에 권세 잡은 통치자는 사탄을 말하는데 영어로 Prince 즉 왕자라고 합니다. Prince는 왕자라는 뜻 이외에도 군주라는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왕국(Kingdom)이라는 것은 성경에 여러 번 나옵니다.(요한 18/36)
로마 제국을 예로 들어 볼 때 중앙에 황제가 있지만 각 지역의 속주는 총독이 다스렸고, 중국에서는 제후가 다스렸습니다. 사탄이 예전에 하늘나라 제국의 작은 왕국을 다스리는 제후였기 때문에 그를 따르던 수 많은 천사들과 함께 배신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페르시아 왕국의 왕자(군주, 통치자)는 사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가엘은 One of the chief princes 라고 했는데 Chief는 장 또는 우두머리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미가엘의 계급은 사탄보다 한 단계 높은 제후들의 장이고, 우리는 흔히 천사장이라고 부릅니다. 원래 다니엘은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 있었으나, 바빌론이 페르시아에 망한 뒤 페르시아 왕국 안에 있었습니다.
그럼 전체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다니엘이 기도하자 예수님이 응답을 주러 갔는데 페르시아를 쥐고 흔드는 사탄과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사탄은 이 세상을 주관할 권세가 있어 무작장 들어갈 수가 없었지만, 21일이 지나 조건이 성립되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사탄을 억제시켜야 들어갈 수 있는데 천사장 미가엘이 와서 도와주었습니다. 천사장 미가엘을 페르시아의 왕인 사탄과 싸우도록 그 곳에 남겨둔 다음에 다니엘에게 올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이 세상의 권세는 마귀와 사탄이 쥐고 있고, 예수님이나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어렵지만, 마귀와 사탄과 귀신들은 우리 주위에 널려 있습니다.
유다서 1/9 천사장 미가엘은 모세의 시체를 놓고 악마와 다투면서 논쟁을 할 때에, 차마 모욕적인 말로 단죄하지 못하고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바란다'고만 말하였습니다.(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를 두고 마귀와 논쟁할 때, 차마 욕설에 가까운 비난은 하지 못하고, 주께서 너를 꾸짖기 원한다고 했습니다. 인간이 죽으면 천국에선 천사가 지옥에선 마귀가 그 영혼을 초혼하러 옵니다. 구원 받지 못한 영원은 마귀한테 끌려 지옥으로 가고 구원 받은 사람은 천사들의 안내로 천국으로 갑니다.
b) 가브리엘
다니엘 9/21~22 내가 이렇게 기도드리면서 아뢸 때에, 지난번에 환상에서 본 가브리엘이, 내가 있는 곳으로 급히 날아왔다. 저녁 제사를 드릴 때였다. 그가 나에게 와서 설명해 주었다.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너에게 지혜와 통찰력을 주려고 한다. (표준 새 번역)
가브리엘은 하나님의 소식을 인간에게 전해 주고, 지혜를 줘 진실을 깨닭게 합니다. 영문 성경에 The man Gabriel 이라고 나타나 있는 점을 보아 가브리엘은 일반 천사이고, 남자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누가 1/ 19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가브리엘은 이스라엘의 제사장 사가랴에게 나타나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나이가 들고 무자하나 주를 증거할 사람(요한)을 낳을 것을 알려줍니다. 또한 나사렛에서 요셉과 정혼한 처녀 마리아에게 나타나 성령으로 잉태해 하나님의 아들을 낳을 것을 알려줍니다. 가브리엘은 하나님 앞에 섰고, 소식을 전하는 것으로 보아 하나님의 전령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 천사는 인간을 도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룹니다.
사람이 죽었을 때 그 사람이 구원 받은 사람이면 천사가 와서 천국으로 인도하고,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이면 마귀들이 나타나 지옥으로 끌고갑니다. 또한 천사들은 구원 받은 사람이 마귀 사탄으로부터 해를 받지 않도록 지켜줍니다.
히브리서 1/14 천사들은 모두 구원의 상속자가 될 사람들을 섬기도록 보내심을 받은 영들이 아닙니까?
천사들은 우리보다 능력이 많지만, 구원의 상속자가 될 인간을 섬기도록 보냄 받았습니다. 마지막 심판이 끝나고 천년 왕국에 들어가면 구원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는 대 제사장이 되어 천년동안 왕노릇합니다. 즉 열가지가 넘는 천사 계급 중 서열 1위가 되어 하나님 최측근에 거하게 됩니다.
6. 천사는 하나님의 일을 수행합니다.
계시록 8/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천사는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서 하나님의 일을 수행합니다. 인간을 도와 줄 때도 있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인간을 심판할 때도 있습니다. 계시록에는 천사란 단어가 84개나 나오면서 악한 자를 심판하고 마귀와 싸웁니다. 천사 한 명이 지구를 들었다 놨다 하니 하나님의 능력은 어떻겠습니까?
7. 천사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사야 6/1~3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나는 높이 들린 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는데, 그의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 차 있었다. 그분 위로는 스랍들이 서 있었는데, 스랍들은 저마다 날개를 여섯 가지고 있었다.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둘로는 발을 가리고, 나머지 둘로는 날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화답하였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님! 온 땅에 그의 영광이 가득하시다." (표준 새 번역)
계시록 4/8 이 네 생물은 각각 날개 여섯 개씩 가졌는데, 날개 둘레와 그 안쪽에는 눈이 가득 달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밤낮 쉬지 않고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다. 또 장차 오실 분이시다!" 하고 외치고 있었습니다.(표준 새 번역)
이사야서에서는 세라핌(Seraphim)이 거룩한 주님을 찬양하고, 계시록에서는 케루빔(Cherubim)이 거룩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즉 세라핌은 예수님의 호위 천사이고, 케루빔은 하나님의 호위 천사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여호와, 야훼)과 주님으로 불리는데, 주님은 예수님을 말합니다.
'삼위일체론' 단원을 참조하시면 예수님은 태초부터 계셔서 우주를 창조한 창조주이자, 말씀의 신이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예수님은 인간에게 신이 임한 것이 아니라, 신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것입니다.
신이 직접 인간에게 나타나면 불의한 인간은 그 밝은 빛에 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아브라함에게 육신을 쓰고 나타나셔서 같이 식사하고 담소하신 적이 있습니다.(창세기 17/17,26) 물론 하나님과 성령님이 옆에서 예수님을 도와 주셨습니다.
마태 22/42~45 "너희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는 누구의 자손이냐?" 그들이 예수께 말하기를 "다윗의 자손입니다" 하였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면 다윗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그리스도를 주라고 부르면서 말하기를 '주(하나님)께서 내 주께 말씀하셨다.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하였으니, 이것이 어찌 된 일이냐? 다윗이 그를 주라고 불렀는데, 어떻게 그가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 (표준 새번역) 시편 110/1
예수님이 유대인에게 그리스도는 누구의 자손이냐고 물으니 그들은 다윗의 자손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다윗이 성령에 감동 받아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불렀고, 주(하나님)께서 내 주(예수님)께 내(하나님)가 네(예수님) 원수(사탄)를 발 아래에 굴복시킬때까지 너(예수님)는 내(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고 말씀 하시는 것을 들었다."라고 성경에 써 있다고 하시면서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불렀으니 어떻게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고 할 수 있겠냐고 반문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은 다윗의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다윗의 혈통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신(말씀)이 육신화해 성령으로 잉태되 세상에 오신 것이므로 다윗의 자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란 것을 말씀하십니다. 모든 피조물(생명을 가진 인격체)은 세가지가 있는데 하나님의 아들(독생자)인 예수님과, 하나님의 아들들인 천사와, 사람의 아들 딸인 인간으로 나뉩니다.
창세기 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홍수 심판을 하기 전에 하나님의 아들들(셈계통자손))이 사람의 딸(가인계통자손)의 아름다움에 빠져 아내를 삼으니,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태어난 거인들을 물로써 멸하셨다. 요한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의 판단이 공정한 이유는 예수님과 하나님이 함께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창세기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도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과 성령님을 말하고, 이삼위와 함께 인간을 창조하신 것 입니다.
자유주의 신학에서는 예수님의 신성을 떨어뜨려 처녀 탄생과 삼위일체와 예수님의 기적을 부인하고, 개역 성경은 예수님의 신성을 나타내는 구절을 담대히 삭제하거나 변조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이고 하나님과 함께 행동하시며, 태초부터 계셔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자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란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