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 마귀
2005-08-10 16:26:31 read : 3397
사탄 마귀
사탄은 원래 하늘에 있던 천사장이었지만 교만해져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땅으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를 따르던 수 많은 천사들도 함께 범죄하고 심판 받아 마귀(Devil)가 되었습니다. 사탄은 창세 이래 하나님의 역사를 훼방하고, 이 땅에 오염시켜 자신의 왕국을 건설하고자 합니다.
그럼 사탄의 원류, 그룹 천사, 사탄의 모습, 마귀의 모습, 사탄과 마귀의 성격, 성경 속에 나타난 사탄, 모방의 명수 사탄, 세상을 거뭐쥐고 조종하는 사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를 사로 잡을 수 있는 사탄, 사탄을 숭배하는 직접적인 7요소, 사탄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간접적인 15 요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사탄의 원류
에스겔 28/11~20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 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이 글은 두로왕의 심판에 대한 말씀임과 동시에 사탄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두로 왕국은 이 후의 페니키아로 이집트와 바벨론의 문화와 종교를 받아 발전시켜 크레타와 그리스에게 전해준 나라이고 프리메이슨의 원조인 히람 샤리프가 활동한 나라입니다. 두로 왕국은 바알신을 만들어 냈고, 여신을 숭배하며, 인신 제사를 드려 수 많은 어린이들까지 살해한 사탄을 상징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함께 묶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탄은 원래 날개 달린 그룹 천사였습니다. 기름 부음 받았다는 것은 그가 제사장 직분을 수행했음을 말합니다. 그는 완벽히 창조되어 지혜가 충족하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룹 천사는 그들의 날개로 하나님의 성소를 덮는데, 언약괴 모습에도 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에덴은 아담 당시의 에덴이 아니라 하늘 나라의 정원 즉 천국을 말합니다. 사탄이 창조될 때 하나님은 기뻐하셔서 그를 각종 보석으로 두루셨고, 천사들이 그를 위해 연주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하늘 재물을 관리하면서 욕심이 생기고, 자만심이 넘쳐 교만한 마음이 생겨 하나님께 범죄하게 되었습니다. 하늘 성소를 더럽힌 사탄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땅으로 내 쫓김을 당하게 됩니다.
이사야 14/12~15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루시퍼)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지옥) 곧 구덩이의 맨밑에 빠치우리로다
사탄의 원래 이름은 새벽별인 루시퍼였습니다. 사탄은 교만한 마음을 넘어서 하나님의 자리까지 탐냈습니다. 실제로 그의 추종자들과 함께 반역을 꾀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피조물이 어떻게 창조주와 싸워 이기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원수로 갚은 사탄은 지옥 구덩이에 쳐 박히게 되었습니다.
2. 그룹(케루빔)
그럼 먼저 사탄이 타락하기 전의 모습이었던 그룹(케루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에스겔 1/5~10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러하니 사람의 형상이라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그 다리는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마광한 구리 같이 빛나며 그 사면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행할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그 얼굴은 이러하며 그 날개는 들어 펴서 각기 둘씩 서로 연하였고 또 둘은 몸을 가리웠으며
에스겔 선지자는 계시를 받기 전에 그룹(네 생물)와 하나님의 형상을 봅니다. 그룹은 하나님 최 측근에 거하며, 모든 천사의 으뜸이 되며, 엄청난 능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생명나무를 수호하고, 하늘 성소를 덮고, 하나님을 호위합니다.
네 생물은 기괴한 형상을 하고 있는데 사람형상 비슷하지만 두 쌍의 날개가 있고 날개 밑에는 각각 손이 있어서 총 4개의 손이 있습니다. 발은 송아지처럼 굽이 갈라져있고 구리같이 빛납니다. 네 생물의 네 날개는 서로 맞 닿아 있으며, 거동할 때는 몸을 돌리지 않고 곧장 앞으로 나아갑니다.
네 생물은 머리의 4방향에 다른 형상의 얼굴을 가졌는데 앞면은 사람의 얼굴이고, 우측면은 사자의 얼굴, 좌편은 소의 얼굴, 뒤쪽은 독수리의 얼굴을 가졌습니다. 또한 4 날개 중에 2 날개는 위로 펴서 서로 맞 닿아 있고, 나머지 두 날개는 몸을 가리면서 맞 닿아 있습니다.
다니엘이 본 하나님과 4명의 그룹(Cherub) 에스겔 1/15~21 내가 그 생물을 본즉 그 생물 곁 땅 위에 바퀴가 있는데 그 네 얼굴을 따라 하나씩 있고 그 바퀴의 형상과 그 구조는 넷이 한결 같은데 황옥 같고 그 형상과 구조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행할 때에는 사방으로 향한대로 돌이키지 않고 행하며 그 둘레는 높고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 생물이 행할 때에 바퀴도 그 곁에서 행하고 생물이 땅에서 들릴 때에 바퀴도 들려서 어디든지 신이 가려하면 생물도 신의 가려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라. 저들이 행하면 이들도 행하고 저들이 그치면 이들도 그치고 저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는 이들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더라.
네 생물은 4개의 머리 앞에 4개의 바퀴가 있는데, 재질은 황옥 같고, 구조는 바퀴 안에 또 다른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행할 때는 방향을 회전하지 않고 행하며, 그 크기는 크고, 바퀴 둘레에 눈이 가득합니다. 생물이 행할 때에 바퀴도 함께 행하며, 생물의 신이 바퀴 안에 있고, 신이 어디를 가고자 하면 생물과 바퀴가 함께 땅에서 들려 움직입니다. 즉 생물이 걷거나 바퀴가 굴러 가는 것이 아니라, 공중에 떠 다닙니다. 이로써 네 생물이 어떻게 몸을 돌이키지 않고 사방으로 다닐 수 있는지가 설명됩니다.
에스겔 10/14 그룹들은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세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네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에스겔이 그룹 을 다시 보면서 하는 말이 "그룹이 그룹의 얼굴, 사람의 얼굴, 사자의 얼굴, 독수리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까와 비교하면 그룹의 얼굴은 소의 얼굴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그룹은 4 얼굴을 가졌지만, 그 중 대표 얼굴은 사람의 얼굴이 아니라 소의 얼굴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시록 4/6~8 보좌 앞은 마치 유리 바다와 같았으며, 수정을 깔아 놓은 듯 하였습니다.그리고 그 보좌 가운데와 그 둘레에는, 앞 뒤에 눈이 가득 달린 네 생물이 있었습니다. 첫째 생물은 사자와 같이 생기고, 둘째 생물은 송아지와 같이 생기고,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과 같이 생기고,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와 같이 생겼습니다. 이 네 생물은 각각 날개 여섯 개씩 가졌는데, 날개 둘레와 그 안쪽에는 눈이 가득 달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밤낮 쉬지 않고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다. 또 장차 오실 분이시다!" 하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표준 새 번역)
신약시대에 사도 요한이 천국에 올라가 네 생물을 봤는데 이전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이 있습니다.
1. 한 생물이 4개의 얼굴을 가진게 아니라 4 생물이 각각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2. 날개가 4개에서 6개로 2개 더 늘었습니다. 3. 그룹의 주위에 있던 4 바퀴가 없어졌습니다. 4. 바퀴에 있던 눈들이 날개 둘레와 안쪽으로 옮겨왔습니다.
이로써 그룹과 바퀴가 합체된 것으로 보이며, 날개가 늘어난 것으로 보아 능력이 더해졌고, 4 얼굴이 하나가 되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각기 다른 개성체로 바뀌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3. 사탄의 모습
사탄은 고대로부터 사람들에게 나타나 신으로 섬겨졌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종교는 사람이 스스로 만들 수 없습니다. 무언가 섬긴다는 것은 그것을 느꼈기 때문이고, 그로부터 도움을 받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구약시대에 유대인에게만 역사하셨기 때문에, 그 외의 고대문명은 모두 사탄과 관계가 있습니다. 일단 사탄은 예전의 모습인 그룹의 모습으로 많이 나타납니다. 그룹의 대표 얼굴인 소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독수리(매), 사자, 사람의 모습으로도 나타났습니다. 염소도 사탄의 대표적인 상징인데, 그 이유는 염소는 소과에 속하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뱀의 모습으로도 나타나는데, 이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사탄이 뱀의 모습도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반인 반수, 팔 여러 개, 얼굴 여러 개, 날개 달린 사람, 눈 모양을 하는 신은 그룹의 모습과 일치합니다. 고대 신앙에서는 여러 신이 있지만 위의 모습을 한 신이 항상 최고의 신으로 추대되었습니다. 또한 사탄은 자신이 태양신으로 섬겨지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a) 소 소 숭배가 가장 심한 곳은 인도 힌두교입니다. 그들은 소고기를 먹지 않으며, 도시에도 소가 다니는데, 길을 막아 차가 막혀도 비켜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소를 동물이 아닌 신으로 섬기는 겁니다.
인도 사람들은 소의 부위마다 신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소의 우유와 똥과 오줌까지도 신성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는데도 인도에는 세계 최대인 2억마리 정도의 소가 있습니다. 옆 사진은 소 숭배 의례를 위해 치장된 소입니다.
옆의 황소 동상은 이집트의 호루스 신으로 태양을 머리 위에 이고 있고, 머리 위에는 뱀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집트 최고의 신인 호루스 신은 매(독수리) 신임과 동시에 황소 신이란 점입니다.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했던 이스라엘 민족은 모세가 갖은 이적을 보이며 그들을 인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간 사이에 황금 송아지를 만들고 그에게 경배했습니다.
왼쪽 사진은 페니키아의 신 제우스(황소)와 그 위에 올라탄 에우로페입니다. 페니키아의 신화에 의하면 제우스 신이 황소로 변하여 에우로페(Europa) 에게 다가가니 에우로페가 그 등에 올라 탔고, 황소는 바다를 헤엄쳐 크레타 섬으로 건너갔습니다.
이것은 페니키아 문명이 그리스와 로마에 문명이 전파된 것을 상징하며, 에우로페의 이름을 따서 유럽(Europe)이 생겨나게 됩니다. 제우스는 그리스 신화에서도 최고의 신으로 숭배되며 사탄을 상징합니다.
미국 금융의 중심지인 멘하탄 거리에 있는 황소 동상입니다. 미국 정계와 재계는 이집트 신앙을 계승한 프리메이슨이 잡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에는 바빌론 여신과 닮은 자유의 여신상이 있고, 워싱턴에는 이집트의 오벨리스크와 똑같은 워싱턴 기념탑이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이 기독교 국가인줄 알고 있지만 물질주의와 이성주의에 파 묻혀 기독교는 쇠퇴한지 오래됐고, 사회 엘리트들은 대부분 프리메이슨 소속입니다. 멘하탄 소의 역동적인 모습은 이중섭의 소와 비슷합니다.
시편 22/11~13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깝고 도울 자 없나이다.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렀으며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고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다윗이 사울왕에게 쫓기면서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면서 "황소가 나를 에워싸고있는데 그 입이 사자 같다."고 합니다. 3m가 넘는 골리앗을 싸워 이겼고, 목자로 늑대와 이리를 쫓아냈던 다윗이 황소가 둘러 쌓다고 무서워 하겠습니까? 여기서 황소는 사탄을 상징합니다.
b) 독수리 (매) 매의 모습을 한 이집트의 신 호루스가 어린 람세스를 보호하는 동상입니다. 호루스는 이집트 최고의 신으로 황소의 모습으로도 나타나고, 태양신으로도 섬겨지며, 전시안으로도 나타납니다. 모든 고대 신화에서 최고의 신은 창조자가 아니라 창조자에게 반역을 해서 승리하거나, 아버지의 원수를 갚은 신입니다. 이를 위해 창조자나 그 전에 세력을 가지고 있던 신은 항상 나쁜 인물로 묘사됩니다. 호루스는 신화에서 아버지 오시리스(죽음의 신)를 죽인 삼촌(세트)과 싸워 이겨 왕권을 차지합니다.
독수리는 로마 제국의 상징입니다. 군대가 행진할 때도 독수리 상을 앞세웠습니다. 로마는 바빌론 신앙을 계승했고, 황제를 신으로 받들었습니다. 로마는 수 많은 기독교인을 핍박하여 순교케 하였습니다.
나찌의 상징도 독수리입니다. 독수리 문양은 훈장이나 휘장에 사용되었습니다. 나치즘은 파시즘, 오컬트(신비주의), 우생학적 인종 우월주의 등을 바탕으로 카톨릭 예수회의 도움으로 탄생했습니다.
미국 1 달러 지폐 뒤에 있는 독수리로 미국의 상징이자 프리메이슨의 상징으로, 프리메이슨이 성스럽게 생각하는 13에 맞춰 13개의 화살과 13개의 감람입을 발에 들고 있습니다. 머리 위에는 13개의 별이 있습니다. 독수리가 물고 있는 리본에는 E PLURIBUS UNUM이라고 쓰여 있으며 여럿이 합쳐서 하나가 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정부가 수립되면 한 독재자 밑에서 노예처럼 복종하면서 산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c) 사자 이집트 카프레왕 피라미드 옆의 신전 옆에 있는 스핑크스입니다. 몸은 사자이고 머리는 파라오의 얼굴입니다. 스핑크스는 몸은 사자이고 머리는 사람 얼굴일 때가 있고, 몸은 사람인데 머리는 사자 얼굴일 때가 있습니다.
이집트에 있는 30m 높이의 폼페이스 필라와 스핑크스로 스핑크스의 사자 모양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스핑크스의 뜻은 목졸라 죽이는 자 입니다. 이집트는 파라오를 신과 동등하게 생각하므로, 파라오가 사자의 몸을 한 것은 신의 위치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입니다.
수메르 지역의 니므롯 신전에서 발견된 반인 반수 기둥입니다. 수메르인은 에소포타미아 지역에 세계 최초로 문명을 건설하였습니다. 사람 얼굴에 사자 몸과 날개를 달고 있습니다. 현재 대영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를 조각한 것으로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오이디푸스가 푸는 조각입니다. 스핑크스가 길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수수께끼를 내는데 못 맞춘 사람은 잡아 먹습니다. 아침에는 네발, 점심에는 두발, 저녁에는 세발로 걸어다니는 것이 사람이 란 것을 오이디푸스가 맞추자 스핑크스는 절벽에 부딪쳐 죽습니다.
d) 사람 바빌론에 실제 나타나 다스렸다는 주(Zu)왕으로 문헌대로 재현한 모습 입니다. 붉은 얼굴에 뿔이 달려 있습니다. 뿔은 황소의 뿔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붉은 악마가 정말로 존재하는데 사람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두로 왕국(페니키아)에서 섬겼던 그 유명한 바알 신입니다. 이 신은 이스라엘에도 들어와 유대인이 바알 신을 섬기는 바람에 여러번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 이민족의 침입을 받고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선택 받은 민족으로 그 좋은 하나님을 놔두고 왜 그렇게 바알신을 섬겼는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악의 세력은 믿는 사람에게 더더욱 역사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자주 발견되는 사탄 모양의 신상 스케치입니다. 날개가 4개이고, 손과 발의 모양이 도깨비와 같아 아주 사실적으로 묘사한 사탄의 모습입니다. 이 신상은 영화 엑소시스트에서도 소개가 되 사탄의 모습임을 암시했습니다. 영화 엑소시스트(Exorcist, 퇴마사)는 실제 사실을 바탕으로 마귀 들림 현상과, 퇴마 과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영화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 고대 유럽의 로키 신 고대 유럽의 이미르 신 사탄 모양의 일본 가면
e) 염소 고대 신앙에서 섬기는 염소신입니다. 염소는 소과에 속하는 동물로 큰 뿔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탄 숭배 집단에서는 사탄을 염소로 표현해 섬기고 있습니다. 프리메이슨 집단에서 자주 심볼로 사용하는 염소상입니다. 머리 위의 일그러진 오각별 역시 프리메이슨의 상징입니다. 마태 25/31~33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f) 뱀 (용) 이집트 파라오의 미이라에 씌우는 마스크로 위에 뱀 두 마리가 있습니다. 이집트 사람들은 뱀을 신성시 했으며 파라오 머리에 달린 뱀은 파라오를 지켜준다고 믿었습니다.
마야의 익스텐 신 크레타의 뱀 여신 그리스의 티폰신 (뱀 다리와 날개)
서양 붉은 용의 모습 서양 푸른 용의 모습 고구려 사신도에 있는 청룡 계시록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마지막 때 사탄이 천사장 미가엘과 싸우나 패하고 무저갱에 갇힙니다. 옛 뱀은 사탄이고, 용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에 모두 용의 전설이 있고, 그 모양까지 흡사한 것은 그러한 존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g) 팔 여러 개, 얼굴 여러 개, 날개 달린 사람, 눈 모양 힌두교에서 섬기는 가야트리 여신으로 팔이 8개 달려 있고 얼굴은 다섯개 입니다 얼굴에 둥슨 광채가 나는 것은 고대 신앙에 나타나는 신들의 특징입니다. 연꽃은 힌두교와 불교 모두 신성시 여기는 상징입니다.
마야의 손이 8개인 차크 신 인도의 투루가 여신 그리스 니케(Nike) 신 그리스 이카루스 눈 모양을 한 이집트의 신 호루스입니다. 호루스는 눈 모양으로도 나타나는데, 프리메이슨은 이를 받아드려 모든 것을 보는 눈, 즉 전시안으로 섬깁니다. 뉴에이지에서는 이 눈을 제 3의 눈이라 하여 영적인 세계를 접할 수 있는 눈이라 합니다. 불교에서는 부처님 이마에 보석 박힌 부분을 통해 세상의 이치를 깨닭는 다고 하는데, 그것도 제 3의 눈입니다.
프리메이슨의 상징인 피라미드 위의 빛을 발하는 전시안입니다. 피라미드는 이집트 신앙을 상징하고 계급사회 또는 왕국을 상징합니다. 이 그림은 빛을 받아 신의 경지에 오른 일루미나티가 세상을 지배하겠다는 뜻으로, 이 그림은 1 달라 지폐 뒤에도 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전시안은 한 인물을 나타내며, 아무도 모르는 그 실체는 바로 사탄입니다.
4. 마귀(악마)의 모습 타락한 천사인 마귀(Devil)는 사탄과 비슷한 모습을 할 때도 있고 다른 동물 모양을 할 때도 있습니다. 이들은 지하에 왕국을 형성하고 있고 계급사회를 이루며, 사탄에게 절대 충성합니다. 마귀는 세상을 타락시키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범죄하게 하고, 서로 싸우게 합니다. 이들은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사탄으로부터 큰 상을 받으며 그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마귀는 서로 다른 임무를 수행하는데 음란한 마귀, 마약하게 하는 마귀, 술 취하게 하는 마귀,도박하게 하는 마귀, 살인하게 하는 마귀, 도둑질하게 하는 마귀, 거직말 하게 하는 마귀 등이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이들을 도깨비라고 부릅니다.
유니콘이나 불사조 같이 이 세상에 없는 동물은 영계에 실제하는 생물체입니다. (시편 92/10 KJV) 마귀는 갖가지 동물 모양이나 반인 반수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주로 나타나는 동물은 원숭이, 코끼리, 거북이, 물고기, 말, 새 등 입니다.
또한 여신으로도 나타나는데, 천사가 모두 남자인데 여신이 나타나는 것은 인간 여자를 신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여신은 사람을 음란하고 타락하게 하고 성교를 신성시 하게 합니다.
서양에서 생각하는 마귀의 모습 서양의 마귀 모양의 마스크 일본의 하냐라고 하는 도깨비 탈
중국 고분 벽화 속의 도깨비 고구려 고분 벽화 속의 도깨비 (양쪽 그림의 손발, 이빨, 눈 모양을 보시기 바랍니다.) 악마의 깃발을 휘날렸던 월드컵 중국 고분 벽화에 그려진 도깨비 얼굴을 한 봉황 oni라고 하는 일본 전통 도깨비
피닉스 (불사조) 봉황의 여러 가지 모습
고구려 사신도 주작 (봉황) 베헤모트와 레비아탄 해태
수메르 문명의 반인 반수 다곤 신 인도 원숭이 형상의 하누만 신 도깨비 모양의 수미오니
거북이 모양의 일본 카파 신 이집트 챠칼 머리의 아누비스 신 그리스 반인 반수의 키론 신
코끼리 모양의 인도 가네사 신 코끼리가 없는 중미 마야의 코끼리 모양의 신 인도 가루다 신
수메르 이난나 여신 바빌론의 이슈타르 여신 이집트 네프리스 여신
크레타섬의 미노스 뱀 여신 그리스의 아프로디테와 아도니스 로마의 비너스와 아모르
피닉스는 이집트 신화에 의하면 1000년에 한번씩 불에서 살아난다는 새로 불새 또는 불사조라고도 합니다. 불가사이하게도 이 피닉스가 동양에서는 봉황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했으며, 모습과 전설도 비슷합니다.
베드로전서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마귀는 세상을 두루 돌아다니며 특히 교회 다니는 사람을 타락시키고, 시험들 게 하려고 광분합니다. 그런 즉 근신하고 깨어있지 않으면 어느 새 마귀에 사로 잡혀, 나도 모르게 신앙과 멀어지게 됩니다.
이 세상에는 6천 6백만이나 되는 악마가 숨어 있다고 합니다. 이 악마의 두목이 사탄입니다. 악의 세계를 지배하는 사탄 밑에는 3명의 사령관이 있고, 이들은 72명의 마왕을 거느리며 6천 6백 개의 군단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의 군단에는 1만명의 작은 악마가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심판을 받으면서 천사일 때 가지고 있던 신령한 몸을 뺏겼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몸에 들어가길 원하고 그러기 위해서 안간을 죄 짓게 하고 타락시키고 미치게 합니다.
누가 8/30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가로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누가복음에는 예수님께서 귀신들린 사람의 귀신을 쫓아내 돼지 떼에게 들어가게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영문성경에는 귀신이 아니라 마귀(Devil)이라고 되 있습니다. KJV(킹 제임스 성경) 성경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보는 성경입니다.(80%) 또한 히브리 원문에 가장 근접한 영문성경입니다.
Legion은 군단(로마 군단은 3000~6000명)으로 한 사람의 몸에 수 천명의 마귀가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알아보고 마귀들의 감옥인 무저갱으로 쫓지 마시고, 돼지 떼에게 들어가길 간청해, 예수님이 이를 허락하니 돼지 떼에게 들어가 호수에 빠집니다. 물 속은 마귀들의 또 다른 처소이기 때문입니다.
5. 사탄과 마귀의 성격
사탄은 원래 의로운 천사였으나 타락하고 나서는 성격이 삐뚤어져 반항적이고, 파괴적이고, 교만하고, 교활한 악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일말의 양심이나 선한 마음도 가지지 않은 비열한 악의 화신이 되어 조직 폭력배 두목 같이 부하를 다스립니다. 사탄이 이렇게 된 건 어짜피 구원 받을 수 없고, 이왕 버린 몸, 갈 데까지 가보자는 마음입니다.
자기 잘못을 회개 하기는 커녕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고 원수를 갚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지구와 사람을 오염시켜 더럽고 냄새나는 추악한 세상으로 만들어 자신의 주관 아래 두어 하나님의 왕국이 아닌 자신의 왕국을 건설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럼 사탄과 마귀가 가진 성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 사탄은 하나님이 주신 순리를 거역해 반항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께 경배하며 자연 법칙에 따라 살 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탄은 그러한 순리를 거역해 반항적이고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남자와 여자가 사랑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이 순리인데, 동성연예를 하도록 자극해 같은 성끼리 사랑하게 하고, 동거, 자유 성교, 변태적인 성행위, 이혼 등을 통해 가정을 깨뜨리고 아이들이 버려지게 합니다.
그리스 카리테스 여신 b) 사탄은 남을 괴롭히면서 희열을 느끼는 세디스트입니다.
사탄은 하늘로부터 오는 참 기쁨이 없으니 마음이 괴로울 수밖에 없고, 그래서 가장 저질스런 기쁨인 남 괴롭히면서 희열을 느낍니다. 구원 받지 못한 영혼이 지옥에 오면 사탄과 마귀는 그들을 불에 달구고, 괴롭히면서 희열을 느끼고, 힘을 얻습니다. 다른 사람이 고통 받고 있으면 불쌍히 여기고 도와주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마음인데 오히려 남을 괴롭히는 것을 즐기고 기뻐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인간에게도 나타나 코메디 프로에서 남 망신주고 괴롭히면서 즐거워 합니다. 학교나 직장에서는 마음에 안드는 사람을 왕따시켜 괴롭히고 상처주면서 고소해 합니다. 왕따 당한 학생은 마음의 상처가 너무 커서 정신병에 걸리거나 자살하고 맙니다. 포르노 사이트에서는 여자를 묶어 놓고 때리고 괴롭히면서 쾌감을 느낍니다. 엽기 사이트에서 사람들은 잔인하게 죽은 사람이나 동물 사진을 보면서 희열을 느낍니다.
기독교가 들어 오기 전에도 각 나라마다 고통 받는 지옥과 마귀(도깨비)와 저승사자에 대한 개념이 있었습니다. 타락한 천사인 마귀들은 추악한 모습으로 인간 영혼 괴롭히는 것을 유일한 낙으로 삼고 살고 있습니다. 각종 검색엔진에서 "jigoku + zoshi" 란 검색어로 검색하면 관련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그림에서 말 머리를 한 마귀는 이집트의 말 머리를 한 하피 신과 같습니다.
1981년 미국의 센프란시스코시 금문교에서는 이른 새벽 자살을 하기위해 다리에서 뛰어내린 카일이 우연히 다리 반대편으로부터 다리밑을 지나가던 경비정에게 발견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높은 다리에서 떨어진뒤 물에 빠진 카일은 곧장 깊은 물속으로 빠져 들어갔다고 하며, 당시 이 상황을 지켜본 경비대원들은 곧바로 물에 뛰어들어가 그를 찾은뒤 배 위로 옮겼으나 그의 숨은 이미 넘어간 뒤였습니다.
즉시 인공호흡을 하기 시작한 경비대원들은 몇분간의 시도 끝에 카일이 물을 토하며 소생하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고 하며, 만약을 대비해 카일의 손에 수갑을 채운 그들은 카일이 아무말도 하지않고 허공을 쳐다 보고있자 왜그러냐고 묻다 그가 방금 지옥에 갔다 왔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숨이 넘어간 직후 물속에 있는 자신의 죽은 시신을 볼수 있었다는 카일은 누군가 옆에서 '너'라고 불러 돌아보다 정체를 알수없는 검은 양복의 눈알 전체가 검은 신사가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것을 보았다고 하며, 순간 그에게 멱살잡혀 깊은 물속으로 빠져 들어간 카일은 엄청난 지층을 통과해 용함이 펄펄 끓는 지옥에 내동댕이 쳐졌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지옥에 들어간뒤 시뻘건 요괴들이 날카로운 꼬챙이를 들고 눈코입이 움직이는 사람들의 잘린 목을 고정 시키고 있는 모습을 본 카일은 요괴들 중 한명이 자신의 얼굴을 쳐다보고 기분나쁘게 웃으며 날카로운 흉기를 든뒤 자신의 목을 절단하려 쫓아오는 모습을 봤다는 증언을 하였습니다.
그때 자신의 눈 앞에 하얀 구멍이 열리는 모습을 본 카일은 쫓아오던 요괴가 무언가 허탈한 표정을 지음과 동시에 보트 위에서 깨어났다는 주장을하였고, 그날의 사건 이후 카일은 신문과 방송을 통해 자신의 사연을 알리고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여러 종류의 강연회들을 가져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c) 사탄은 교만하고 물질욕심이 많습니다.
창조될 당시 지혜가 충족하고 완전했던 사탄은 하나님께 감사치 않고 교만해져 하나님 보좌까지 넘보게 됬습니다. 또한 물질을 관리했던 사탄은 욕심이 생겼고, 모든 하늘의 재물을 차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우리는 천사는 선하게 창조되었기 때문에 범죄하지 않을 것 같지만 천사 역시 인간과 마찬가지로 자유의지를 가졌기 때문에 선한 쪽을 선택하든 악한 쪽을 선택하던 자기 마음입니다.
완벽한 천사도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 돌리지 않으면 삐뚤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탄의 영향을 받은 인간 역시 끝도 없는 물질욕에 사로잡혀 남을 희생시켜 가며 자신의 욕심을 채웁니다. 법원에 가면 식구들끼리 유산 문제로 소송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d) 머리 좋은 사탄은 교활해 음모와 속임수를 쓰고 배반을 일삼습니다.
요한 8/44 너희는 너희의 아버지인 악마에게서 났고, 또 그 아버지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또 그는 진리 편에 서 있지 않다. 그것은 그 속에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가 거짓말을 할 때에는 본성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유대인이 악마에게 속했기 때문에 악마와 같이 욕심을 부린다고 하십니다. 악마는 하늘에서 쿠테타를 일으켜 살인한 자였고, 그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것은 그 안에 진리가 없고, 거짓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자기 본성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것 입니다.
사회에서도 머리 좋은 사람이 자기 재능을 건전한데 쓰지 못하면, 사기꾼이 되어 남을 속이고 이익을 취하듯이 사탄은 어리숙한 인간에게 신으로 나타나 자신이 창조주이고 정의로운 신이라고 속여왔습니다. 프리메이슨의 역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탄은 갖은 음모를 꾸며 자신의 이익을 챙겨왔습니다.
만약 상황이 불리해지면 암살 등 비 정상적인 방법과 반칙도 서슴치 않습니다. 지상에서 사탄에게 충성해 내세에 큰 상을 받을 줄 알았던 프리메이슨이나 마법사 등은 지옥에서 괴롭힘을 당하면서 사탄에게 따지지만, 사탄은 내 말을 믿은 네가 잘못이라고 하면서 더욱 괴롭힙니다.
e) 사탄은 잔인하게 사람을 죽이는 것을 좋아하고, 항상 분노에 차 있습니다.
사탄은 피도 눈물도 없는 존재이고,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고 엽기적인 행동을 하면서 자신의 힘을 과시합니다. 연쇄 살인범들이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고, 시체를 유기하거나 훼손하는 것은 마귀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경찰에 잡힌 살인범 중에 내 안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고백한 사람도 있습니다.
엽기 사이트에서 잔인하게 죽은 동물이나 사람 사진 등을 보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데 흥미를 느끼면 악마가 들어올 확률이 높습니다. 이렇게 사탄이 파괴적인 일을 일삼는 이유는 마음에 기쁨이 없고 항상 분노에 차 있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마음 속에 가득 찬 분노를 끔찍한 일을 저지르면서 해소하는 것입니다.
f) 사탄은 쾌락적어서 음란하고 변태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영적인 기쁨을 누릴 수 없는 사탄은 육적이고 쾌락적인 기쁨을 추구합니다. 그런데 육적인 기쁨은 곧 싫증나고 식상해서 좀 더 자극적인 기쁨을 원하게 됩니다. 그래서 음란한 마귀들은 사람 속으로 들어가 그 사람을 타락하게 해서 음란하고 변태적인 성행위를 통해 만족을 얻고자 합니다.
현재 인터넷에 범람하고 있는 음란 사이트들은 일반적인 성행위로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힘들자, 변태적인 성행위를 통해 자극적으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동성연예, 수간, 그룹성교, 새디즘 등 소돔성보다 더 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메일을 통해 날라 오는 음란한 사이트 광고는 마귀가 주는 유혹이니 과감히 휴지통에 버리시기 바랍니다.
6. 성경 속에 나타난 사탄 구약 성경은 유대인을 둘러싸고 하나님과 사탄의 뺏고 뺏기는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자 사탄은 시기를 했고, 그들을 범죄하게 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분명히 하니님이 선악과를 따 먹으면 죽는다고 했는데 사탄은 죽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과 같아질 수 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이에 속아 넘어간 아담과 하와는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고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끊겼으며, 죄를 조건으로 사탄이 지배하게 됩니다. 이 후 모든 사람이 우상을 섬겼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다시 역사를 시작합니다. 요셉의 열 두 아들이 애굽에서 민족을 이루었고 모세가 그들을 출애굽 시켜 가나안 땅에 정착함으로써 나라가 형성되었습니다.
사탄은 유대인 가운데에 구원자가 나타나 그들을 회복하고 자신을 멸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유대 민족을 없애려고 끈질기게 노력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이민족을 통해 유대 민족을 침략하는 것이고, 두 번째 방법은 유대인에게 이방 문명을 전해줘 우상을 섬기고 타락하게 해서 기반을 없애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잘 믿을 때는 나라가 융성했지만, 우상을 섬기면 어김 없이 이민족의 침략을 겪어야 했습니다. 선지자들이 여러 번 나타나 회개하라고 깨우쳐 주었지만 유대인들은 듣기는 커녕 선지자를 참혹하게 죽였습니다. 이스라엘은 다윗 솔로몬 왕국 시절 가장 번성했지만 그 뒤로는 왕국이 분열되고 쇠퇴했습니다. 바알신을 섬긴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먼저 멸망했고, 남유다는 바빌론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나라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모두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갔지만, 다니엘과 같은 선지자들의 활동으로 이들은 신앙을 져 버리지 않았습니다. 페르시아에게 바빌론은 멸망했고 유대인들은 고국으로 돌아와 성전을 건축해 구원자를 맞을 준비를 했고 400년 후 예수님이 나타나십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왕이자 온 세상의 구원자이고 마귀를 멸할 메시야로 베들레헴에 태어 낳고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셨지만 유대인은 믿지 않았고 오히려 배척했습니다.
요한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그러자 예수님은 유대인이 마귀의 자식이고 사탄과 같이 욕심을 부리기 때문에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겉으로는 경건한 채 하지만 속으로는 위선과 탐욕이 가득찬 바리새인(종교 지도자)을 예수님은 비판하셨고 바리세인은 이에 격분해 예수님을 죽일 핑계 꺼리를 찾고 음모를 꾸밉니다.
또한 하층민들이 예수님을 따르자 밥줄 끊길 것을 염려한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죽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신성 모독죄와 율법 파괴자로 낙인 찍고, 민중을 선동하고 빌라도 총독을 윽박질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데 이 모든 과정에는 사탄이 개입합니다.
예수님을 죽임으로써 승리한 줄 알았던 사탄은 예수님이 자신을 속죄 제물로 희생해 인간의 죄를 사해 구원하고, 지옥으로와 흑암의 권세를 이기고 무저갱과 지옥의 열쇠를 빼앗아 3일만에 부활해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 기가 막힙니다.
예수님의 권능을 덧입은 사도들이 복음을 외쳐 기독교가 창궐하자 사탄은 300년동안 로마제국을 통해 핍박하는데 그래도 꺽을 수 없자 황제를 통해 로마 종교에 기독교를 흡수해 여신숭배와 사람 신격화를 유지시킵니다. 뭔가 잘못되었단 것을 깨닭은 칼빈과 루터가 16세기에 종교개혁을 하자 카톨릭은 4000만명을 학살하며 이를 탄압하나 꺽지 못합니다.
핍박으로 안되자 카톨릭 예수회를 통해 기독교에 침투해 들어간 다음 분열시켜 싸우게 하고, 자유주의 은사주의를 만들어 근본된 믿음을 져 버리게 한 다음 다시금 연합운동을 통해 카톨릭 아래로 편입시키려 합니다. 그와 동시에 수 많은 이단 교회를 만들어 사람들을 미혹해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신비주의 뉴에이지 등을 만들어 사람들을 초능력이나 마법, 명상 기 수련 등에 심취하게 해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합니다.
세상적으로는 과학 기술을 발달시켜 사람들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하고, 물질주의를 만들어 사람들을 돈의 노예로 만들고, 쾌락주의를 만들어 세상 사는게 너무 재미가 있어 예수님 믿는 재미 없는 일은 하지 않게 합니다. 정치적으로는 프리메이슨을 통해 선진국의 정권을 잡고, 국제기구를 통해 지역과 세계를 통합시켜 세계정부를 만들고, 경제적으로는 유대인 재벌을 통해 세계은행 IMF 등으로 세계경제를 종속시킵니다.
사탄의 목적은 이 땅에 자신을 섬기는 왕국을 건설하는 것이며, 기독교인의 씨를 말려 예수님이 다시 오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이렇게 바쁘게 활동하고 수많은 마귀와 추종자들은 그에게 충성하며 목숨 바쳐 일하는데 우리는 여태까지 무얼 했나 생각하면 한숨이 나옵니다.
현재 천주교와 통합하려는 에큐메니컬 운동에 거의 모든 기독교 교단이 넘어 갔는데도 누구 하나 목숨 걸고 막는 사람이 없습니다. 온갖 음모와 계획이 진행되는데도 누구 하나 속 시원히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와 언론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먹고 사는데 바빠 하나님의 역사를 걱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은 조만간 코앞에 닥칠 것이고, 내 현실의 문제임과 동시에 구원의 문제가 될 것입니다.
7. 모방의 명수 사탄 하나님의 권좌를 탐내다 쫓겨난 사탄은 미련을 못 버리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 행세를 하고 예수님처럼 보이려고 하고, 성경과 비슷한 신화를 만들어 많은 사람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신화, 바벨론 신화, 힌두교 신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 보면 서로 상당히 비슷합니다. 그 뿐 아니라 성경과도 비슷한데, 발견되는 유사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a) 성경의 창세기와 비슷한 창조 신화를 가지고 있고, 사람을 흙으로 만듭니다.
그리스 신화를 보면 평화로운 시기에 판도라가 호기심으로 상자를 여는데 그로부터 세상에 근심과 고통이 오게 되었다고 하는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은 것과 비슷합니다.
b) 최고의 신은 홀을 가진 왕으로 묘사됩니다.(시편 45/6) 인도 비쉬누 신 이집트 하토르 신 이집트 누트 신
a) 직접 주관
귀신과 마귀는 직접 주관과 간접 주관을 통해서 인간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귀신과 마귀의 차이점은 귀신은 영이고, 마귀는 타락한 천사입니다. 여기서는 귀신과 마귀와 사탄을 마귀로 통일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직접 주관은 마귀가 그 사람의 영을 밀치고 들어가 직접적으로 주관하는 상태입니다. 마귀 들린 자는 자기 의식이 끊어진 상태에서 마귀의 일을 하게 되고, 나중에 자기 정신이 들더라도 자기가 한 일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사도행전 19/12~16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적으로 악귀 들린 자들에게 대하여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의 전파하는 예수를 빙자하여 너희를 명하노라 하더라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악귀 들린 사람이 그 두 사람에게 뛰어올라 억제하여 이기니 저희가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을 빙자해 마귀를 쫓아내자 마귀 들린 자가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라고 말하며 두 사람에게 덤벼드닌 그 사람들이 몸에 상처를 입고 도망갑니다. 이와 같이 마귀가 그 사람 몸 속에 들어가 완전히 딴 사람이 되어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직접적으로 주관하는 상태입니다.
마귀가 들리면 힘이 쎄지기 때문에 여자라도 남자가 제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무당이나 주술사들은 자진해서 마귀의 영을 불러들여 예언을 하고, 작두 위에 올라가는 초능력을 보입니다.
엽기적인 살인이나 연쇄 살인은 모두 마귀가 들려서 하는 것으로 전혀 죄책감 없이 오히려 살인을 즐깁니다. 연쇄 살인범의 공통점은 어릴 때 학대 받은 적이 있다는 것인데 학대를 견디다 못해 원한을 품게 되고, 자기 정신을 놔 버리면 마귀가 들어오게 되고 끔찍한 일을 저지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무리가 떼를 지어서 달려오는 것을 보시고, 악한 귀신을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벙어리, 귀머거리 귀신아, 내가 너에게 명한다. 아이에게서 나가라. 그리고 다시는 그에게 들어가지 말아라" 하셨다. 그러자 귀신은 소리를 지르고 아이에게 심한 경련을 일으켜 놓고서 나갔다. 아이는 죽은 것과 같이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두 말하기를 "아이가 죽었다" 하였다. 그런데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아서 일으키시니, 아이가 일어섰다. 예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따로 그에게 물어 보았다. "왜 우리는 귀신을 내쫓지 못했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런 부류는 기도로 내쫓지 않고는, 어떤 수로도 내쫓을 수 없다 마귀는 위와 같이 사람 속에 들어가 자해하게 하고 자살을 시도하게 합니다. 우리가 어려운 일을 겪을 때 자살 충동을 느끼게 하는 것도 마귀가 주는 마음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지옥으로 끌고 오면 사탄이 주는 상이 크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믿음으로 못 할 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벙어리, 귀머거리 귀신을 쫓아냅니다.
귀신의 집은 몸이기 때문에 귀신은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가 살며, 어떤 때는 수백명도 들어가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귀신 들린 사람이 얼마나 힘들고 괴롭겠습니까?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니 경련을 일으키고 떠나가고 죽은 것 같이 되었습니다. 귀신의 힘으로 살던 사람이 귀신이 떠나가니 영혼이 떠난 것처럼 죽은 것 같이 보입니다.
귀신에 의해 쫓겨났던 본 영혼이 돌아오자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귀신이나 마귀는 기도 이외에는 쫓아낼 수 없다고 하십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귀신에 들리지 않는 것인데, 빛이 비추면 어두움이 침입할 수 없듯이, 진리와 은혜가 충만한 사람에게는 마귀가 접근조차 할 수 없습니다.
b) 간접 주관
간접 주관이란 내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마귀가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내 의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마귀가 한 것을 말합니다.
마태 16/21~23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에 올라가 죽임을 당하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시니, 베드로가 인간적인 생각으로 예수님을 붙들며 말립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사탄아 물러가라"고 소리치십니다.
베드로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시인한 첫 번째 인물입니다. 그런 그가 예수님에게 사탄이란 소릴 들었으니 적지 않게 서운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베드로가 인간적인 생각을 하고 예수님을 붙잡고 말린 것은 사탄의 간접 주관을 받아서 한 일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길을 가다가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편의점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습니다. 그런데 나 자신은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 생각이 내가 한 생각인지, 내 안의 귀신이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충동질한 생각인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이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거듭나서 느낌으로 알거나, 진리로 구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다음은 마귀로부터 간접 주관을 받을 경우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1. 하기 싫은 생각이 자꾸 반복되거나, 무언가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2. 터무니 없는 실수를 하거나,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고 나중에 후회한다. 3. 항상 불안하고 초조하며, 근심 걱정이 떠나지 않는다. 4. 갑자기 분노가 치솟아 오르면 억제할 수 없고 폭발한다. 5. 삶에 의욕이 없고, 만사가 귀챦으며, 우울증이나 자살 충동을 느낀다. 6. 담배나 술, 마약, 도박 중독에서 내 힘으로 헤어나올 수 없거나, 술주정이 심하다. 7. 음란하고 변태적인 생각이 끊이지 않거나, 동성에게 사랑을 느낀다. 8. 병이 생겨 병원에서 아무리 검사해도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 괴롭고 아프다. 9. 거짓말을 하거나 남을 속이는게 재미있다. 10. 가끔 살인 충동을 느끼며, 엽기 사이트나 폭력영화에서 잔인한 장면을 보면 쾌감을 느낀다. 11. 가끔 도둑질이 하고 싶거나, 도둑질을 하면서 희열을 느낀다. 12. 남을 괴롭히면서 희열을 느끼거나, 주위 사람을 왕따시킨다. 13. 주위 사람이 예수 믿으라고 하면 심한 거부감이 생긴다. 14. 배우자나 주위 사람에 대한 의심이 끊이지 않는다. 15.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오거나,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이 생긴다. 16. 돈에 대한 욕심이 끊임 없이 일어나거나, 주위 사람으로부터 구두쇠란 소리를 듣는다. 17. 불면증이 있거나, 악몽을 꾸거나, 가위 눌리거나, 몽유병이 있다. 18. 변덕이 죽 끓듯 하며 쉽게 싫증을 낸다.
저도 하기 싫은 생각이 반복되고, 항상 불안하고, 의욕 상실증에 걸렸었고, 원인 모를 병 때문에 고생했습니다. 큰 죄를 지은 적도 없고 교회 다니는 내게 왜 이런 일이 생길까 의아했습니다.
요한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구원의 핵심은 거듭남입니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에게는 마귀가 나타나 언제든지 해할 권세가 있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먼저 예수님을 유일한 구원자로 인정하고,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흘리신 피로 죄사함 받아야 합니다.
거듭났다는 것은 내 영이 살아나 육신을 주관하고, 마귀 사탄과 싸워 이길 수 있고,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을 느끼고, 주님 뜻대로 살 수 있는 상태입니다.
여러분, 사탄과 마귀는 정말로 존재합니다! 그들은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하고 포악한 존재입니다. 마귀로부터 괴롭힘을 당할 때의 고통과 괴로움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너무 괴로운 나머지 오로지 죽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마귀로부터 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꼭 예수님을 구세주로 시인하시고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사무엘상 16/23 그리하여 하나님이 보내신 악한 영이 사울에게 내리면,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탔고, 그 때마다 사울에게 내린 악한 영이 떠났고, 사울은 제정신이 들었다. (표준 새번역)
이스라엘의 사울왕은 마귀로부터 간접 주관을 받아 마음이 괴로워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사람인 다윗을 불러 수금(하프)을 탈 때마다 마귀가 떠나고 제 정신이 들었습니다. 마귀는 하늘의 음악인 찬송가를 진절머리 치게 싫어합니다. 성령의 감동에 의해 쓰여진 찬송가는 가사도 너무 좋아 그 안에 진리가 거의 다 들어 있습니다.
마음이 우울하고, 심란하고, 괴로울 때는 찬송가를 듣거나 불러보십시오. 나를 휩싸고 있던 검은 안개 같은 것이 걷히고, 머리가 맑아지고, 평안한 마음이 들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범람하는 음란물이나 폭력물(오락, 만화, 영화)에 자주 노출되다 보면 마귀의 주관을 받기 쉽습니다. 얼마 전 음란물에 심취한 청소년이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살해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폭력적인 롤플레이밍 게임에 심취한 초등학생이 사람을 죽일수록 마법이 세진다는 것을 실제로 믿고, 잠자는 자기 동생을 칼로 살해한 일도 있었습니다. 우리 몸을 정결히 하지 않으면 예수님이 함께 하실 수 없고, 마귀가 들어와 역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10. 사탄을 숭배하는 직접적인 7 요소
* 고대 신화와 문명을 연구하면서 발견한 사탄을 숭배하는 직접적인 요소입니다.
1. 다신 숭배 2. 소, 뱀, 독수리, 사자 숭배 3. 여신 숭배 4. 인신 제사 5. 성교 신성시 6. 사람 신격화 7. 사탄 숭배
11. 사탄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간접적인 15 요소
* 사탄에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행위나 사상입니다.
1. 물질 만능 주의, 이기주의, 도둑질 2. 타락(간음, 동성애, 변태, 그룹 성교, 유아 성교, 수간, 세디즘, 메조키즘) 3. 반항, 미움, 복수 4. 교만, 사치, 따돌림 5. 욕심, 권력, 도박 6. 마법, 신비주의, 초능력, 텔레파시 7. 명상, 뉴에이지, 기 수련, 유체 이탈 8. 쾌락주의, 향락주의, 전자오락, 스포츠, 연예, 영화, 음악 9. 예언, 점, 굿, 타로카드 10. 살인, 잔인, 폭력, 엽기 11. 거짓말, 사기 12. 술, 담배, 마약 13. 윤회 사상, 최면 14. 인본주의, 이성주의 15. 의심, 불신, 무신론, 유물론
12. 결론
요한 1서 5/19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런데 온 세상은 악마의 세력 아래 놓여 있습니다.
온 세상은 악마의 권세 아래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내 힘으론 마귀는커녕 귀신도 쫓아낼 수 없습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돈과 명예가 충족한 사람이라도, 집사님이나 목사님이라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내 생각을 주관하는 사탄과 싸워 이길 수 없습니다.
유대인은 예수님 죽일 때 하나님을 위한 의로운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나 자신을 믿을 수 없다.' 입니다. 거듭나지 않은 상태에서 사탄과 싸우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오히려 하늘 뜻에 맞지 않는 엉뚱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요한1서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오신 것은 이 세상을 주관하는 사악한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로 마귀를 이기셨고, 마귀를 몰아낼 권세를 가지고 계십니다.
요한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마귀와 싸워 이기기 위해선 자기 생각 버리고 주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결심해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만 믿고 의지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에서 모세를 믿고 따랐기 때문에 그 무시무시한 파라오의 권세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에베소서 6/11~12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마귀의 간계에 맞서기 위해선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와 사랑과 믿음으로 든든한 갑옷을 해 입어야 합니다. 사회에서도 법에 대해 모르면 사기꾼한테 당하듯이, 진리와 진실에 대해 모르면 마귀한테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지런히 성경 속에 감추어진 진리와 역사 속에 감추어진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나랑 상관 없는 뜬 구름 잡는 얘기가 아니라, 내 생활과 나의 구원과 이 시대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책입니다.
사탄의 능력은 엄청나 우리의 힘으론 당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사탄보다 강하십니다 출애굽 당시 열가지 재앙을 내림으로써 애굽의 수호신인 사탄을 굴복시켰고,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하늘에서 젖은 장작에 불이 내려 오게 해 바알(사탄)을 숭배하는 자들을 굴복시켰습니다. 우리는 사탄보다 우리의 영혼까지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더 두려워 해야 합니다.
사탄의 목적은 이 땅에 자신의 왕국을 건설, 모든 사람이 사탄에게 경배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고, 모든 일이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세계의 정치, 경제, 군사 권력은 일루미나티가 소유하고 있고, 언제든 마지막 단계를 실핼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유일하게 믿고 의지하는 성경까지 오염시켰습니다. 개역한글 성경을 읽어보면 '없음'이라는 구절이 있는데, 알고 보니 실제로는 있는 구절을 담대히 삭제했습니다. 그 밖에도 많은 구절을 누락하였고, 많은 구절을 변개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신성을 떨어뜨렸고, 지옥을 음부라고 하며 고통스럽지 않다고 속이고 있습니다. (지옥도 살 만한 곳이니 많이 오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대한 헐리우드 스튜디오 안에 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가짜이고 조작된 것인데 학교에서 배운 역사와 언론에 의해 길들여진 우리는 아무도 이것들이 가짜란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사이트에서 전하는 내용이 생소하고 낯설 게 느껴져 믿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정보는 권력자들의 특정 목적을 위해 의도된 정보입니다. 하지만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누구나 깊히 파고 들면, 검은 세력이 조종실에 앉아서 마음대로 조종하고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실을 밝히기 위해선 인내심을 가지고, 모든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깊게 파고 들어야 합니다.
마태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예수님은 이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마귀 사탄과 싸워 이길 검을 주러 오셨습니다. 종교문제로 집안식구들과 충돌이 생기고, 친구나 애인과 분란이 생기더라도 밀고 나가야 합니다. 마지막 때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사랑과 은혜가 아니라 온전한 진리와 믿음입니다. 우리는 검은 세력의 음모와 속임수에 맞서 진리의 검을 가지고 끝까지 싸워 이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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