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원리
2003-10-24 15:50:22 read : 1626
인체에 흐르고 있는 혈액은 심장에서 나와 다시 심장으로 돌아가기까지 겨우 1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사이에 산소를 운반하고 노폐물을 회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면 인체는 치명적 손상을 받게 되므로 꽈샤를 통하여 혈액 순환을 돕는 것은 건강한 육체를 유지하는데 중대한 역할을 한다.
꽈샤 시술 방법은 꽈샤의 방향과 동시에 꽈샤시의 안압력이 중요하다.
경맥과 혈위는 인체내에 일정한 깊이가 있어서 꽈샤의 작용력은 심층조직까지 전도 되어야한다.
안압력이 없는 꽈샤는 단지 피부표면의 마찰력으로 치료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반복마찰로 인한 표피수종을 형성할수 있다.
꽈샤치료시의 안압력은 일정하여야 하며 속도는 균일하여야 한다.
꽈샤 시간은 한번에 한가지 병증을 원칙으로 하며 식후 30분이후에 진행되며 보통 30분 전후로 실시된다.
일차치료가 끝난후 삭(반점)이 없어진 다음 이차 치료가 진행되며 일반적으로 삭이 없어지는 시기는 5-7일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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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샤 시술시 순서
1) 먼저 환자의 병력을 이해 해야한다.
2) 환자로 하여금 눈을 살며시 감도록하고, 마음의 긴장을 풀고 안정 시킨다.
3) 체온 보온과 아울러 시술 부위의 충분한 노출을 하여 꽈샤 해야 한다.
4) 꽈샤부위의 穴자리에 꽈샤油을 적당하게 바른다.
5) 꽈샤시 환자에게 통증 정도와 느낌을 가능한 자주 물어가면서 진행한다.
6) 꽈샤 후 약 300cc의 온수를 마시게 하고, 약 30분간의 휴식을 취한 후 활동하는것이 좋다.
(괄사 후는 냉수로 목욕을 절대 해서는 안된다.)
전신 꽈샤를 실시하면 몸의 청혈작용으로 인해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특히 고혈압, 심장병, 당뇨,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계 질병과 피부습진 등은 전신요법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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