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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바라보자!
2010-07-14 11:22:55   read : 4058

예수를 바라보자!
히브리서 12:1, 2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나를 바라봐라. 나를 바라봐라'라고. '왜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을 기록하셨을까?'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왜 이렇게 나약할까? 우리의 믿음이 신앙이 어제 결심했다가도 자고 일어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아무 생각 없이 한 주간을 살아갑니다.


예수를 믿는 믿음 앞에서 세상과 결정해야 할 것이 있을 때에는 과감하게 세상 것을 향해 허리를 숙이기도 합니다. 누가 조금만 상처 주면 눈을 흘깁니다. 그리고 황금 같은 주일 아침에 늦잠을 자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부모님 때문에 억지로 교회오기도 합니다. 새벽기도도 하고 철야도 하면서 은혜 받고 교회에서 좋다는 것은 다 했는데, 마음에 왠지 너무 교회에 빠지는 건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을 겁니다.


왜 그렇게 우리는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면서 은혜와 사랑을 주신 예수님이 계신데 나약한 걸까요? 도대체 나의 믿음의 실체는 무엇일까? 내가 믿는 분은 누구일까요? 또 예수를 믿는 친구나 안 믿는 친구나 아무 다른 것이 없는 나 자신을 보면서 절망의 절벽에 서 있는 제 자신을 봅니다. 그래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구나 하는 묵상을 했습니다.


너무나 나약하고 의심이 많아서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고는 그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서는 믿는 않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는 이렇게 많은 믿음의 증인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여정을 경주에다 비교하고 있습니다.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상상이 되세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등등 이 사람들만 있습니까? 11장 32절을 읽어볼까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 그리고 다른 예언자들을 다 말하려면 시간이 모자랄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은 어떠한 믿음이었는지 36, 37절을 보겠습니다. 어떤 이들은 조롱을 받으며 매를 맞았습니다. 어떤 이들은 묶인 채로 감옥에 끌려갔습니다. 그들은 돌에 맞아 죽었고, 몸이 반으로 잘리기도 하였으며, 칼에 찔려 죽기도 하였습니다. 양과 염소 가족을 두르고 가난과 고난과 학대를 견뎌야 했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 말고 좀 더 우리와 가까운 믿음의 선배들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100년 전 단 한번도 구원의 복음의 소식을 듣지 못한 찢어지게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복음이 들어왔습니다. 우리의 고조, 증조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예수를 믿었습니다. 적은 숫자가 믿었습니다.


한 20년이 채 못돼서 우리 나라가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 나라를 잃어버리는 수치를 겪었습니다. 그때 수많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예수를 믿을래? 천왕에게 절할래? 예수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며 순교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완전히 씨가 마를 줄 알았는데 왠걸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를 믿는다고 그러면 세상에서 제일 깨끗하고 믿음직스럽게 그 사람들을 봤습니다. 그리고 6.25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죽일래? 예수 믿을래? 라며 총을 들이대고 목숨을 위협할 때도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은 절대로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쟁의 잿더미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비참하고 처참한 이 나라를 위해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버지들이 눈물 뿌려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주신 소망과 꿈을 따라서 죽을 힘을 다해 일해서 지금의 이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어떻습니까? 방금 제가했던 이야기가 수 천 년 전의 남의 나라 이야기로 들리세요? 여러분은 앞으로 이 나라를 위한 기도와 믿음의 씨앗들입니다. 그러므로 대충 믿지 마세요.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살아있는 구름 같은 증인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믿은 예수그리스도는 그렇게 시시한 분이 아닙니다. 그분을 단단히 붙잡으십시오.


너무나 연약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절 중반에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라고. 마태복음 11:29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그런데 그 멍에는 안 메고 자기 멍에만 가장 힘들다고 낑낑대는 친구들 있지 않습니까?


오늘 내려놓고 가세요. 여러분의 성적, 친구문제, 가정의 어려움을 이 시간에 내려놓고 기도하세요. 예수님 아시죠? 그렇게 믿고 그리고 예수님께 메고 기쁘게 돌아가세요.


그 다음에 우리를 쉽게 옭아매는 죄를 벗어버립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 여러분이 다니는 학교, 학원, 사이버공간은 지뢰밭과 같습니다. 온통 사단이 우리를 옭아 메기 위해 눈에 불을 키고 지키고 있습니다. 어디 여러분이 안심하고 발 디딜 곳이 없습니다. 온통 미워하고 원망하고 끝없이 경쟁만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를 쉽게 옭아매는 죄를 벗어버리십시오.


지뢰밭을 잘 지나가는 방법은 날아가는 법 밖에는 없습니다. 우리를 날지 못하게 하는 죄를 벗어버리십시오. 여러분을 저기 끝이 보이지 않는 창공에 독수리같이 펄펄 날아서 하나님 주신 꿈을 바라보면서 죄악의 지뢰밭을 건너갈 방법은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여러분 계속해서 여러분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여러분의 날개를 부러뜨리는 죄악들 있죠? 반복적으로 계속되는 하나님 앞에서의 범죄들을 벗어버리십시오!


여러분 이 믿음의 경주에 도착지가 있습니다. 목표가 있습니다. 우리가 결승 테이프를 끊는 영광스러운 곳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 믿음의 시작이며, 또 믿음을 완전하게 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봅시다. 우리가 너무 너무 사랑해야 할 우리의 주님 예수그리스도는 우리 믿음의 경주의 마지막 도착지입니다. 우리가 생을 믿음으로 다 살고 죽어서 우리의 코치이시고 감독이신 예수님 품에 달려가 꽉 안기는 그때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성경은 뭐라고 합니까? 우리 믿음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그분이 제일 먼저 이 믿음의 경주를 시작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였을 때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아들 예수만이 이 인간들의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그때 이미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시기로 마음먹으셨습니다. 예수님도 그걸 아셨어요.


그분이 완전한 하나님이시면서 완전한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셔서 33년을 살았습니다. 인간으로써 우리와 똑같이 경주를 하셨습니다. 사단이 그분을 시험했습니다. 어머니와 제자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배신도 당하셨습니다. 말도 안 되는 억울한 죄명을 받으셨습니다. 죄의 결과로 고통 당하는 사람들을 보시면서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겪으셨습니다.


이건 어쩌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완전한 한 인간으로서 예수님은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다는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너무나 두려웠지만 순종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와 똑같이 경주하셨습니다. 지뢰밭을 만나셨습니다. 무거운 짐들을 지셨습니다. 하지만 순종하셨습니다.


여러분 인간이신 예수님께서 당한 마지막 경주가 어떤 것인 줄 아세요? 그분은 완전한 인간이시기 이전에 하나님 이시잖아요? 눈 먼 자가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죽었던 사람까지 살리신 그분이 왜 십자가 형벌 앞에서 그렇게 무기력하셨을까요? 그것이 그분께서 감당해야 할 경주의 마지막 코스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죄가 무서운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한 분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 수밖에 없는 그것이 죄입니다.


그분께서 제일 먼저 믿음의 경주에 본을 보이셨습니다. 가장 험난한 경주를 마치신 그분께서 결승점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포기하지마! 약해지지마! 내가 너희에게 준 믿음은 그렇게 시시하지 않아! 죄에 대해 지지마! 내가 너희를 깨끗하게 하였단다. 지금도 나의 옆에서 나의 경주의 코치이신 그분을 신뢰하십시오.


말씀 맺겠습니다. 여러분 대충 믿지 마세요. 약해지지 마세요. 이 경주의 끝에는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경주를 하셨는지 보세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모든 부끄러움을 참아 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기쁨을 기대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그분은 하나님 보좌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참고 견디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해 두신 기쁨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하나님과 영광스럽게 대면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믿음의 길에 들어오신 사랑하는 친구들. 의심하지 마십시오. 두려워 마십시오. 쉽게 죄악과 손잡지 마십시오. 약해지지 마십시오. 결승점에서 예수님과 구름 같은 믿음의 선배들이 우리의 경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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