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추천 묵상 찬양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앨범 : 아름다운 천상의 피아노) ▷▶ 64k ▷▶ 28k
▧ 오늘의 말씀
빌립보서 2:12 - 2:18 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17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 묵상을 위한 질문
1. 구원받은 자의 삶은 구체적으로 어떠해야 합니까? 2. 공동체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희생의 모습은 어떤 것입니까?
▧ 본문해설
너희 구원을 이루라(12-13)
빌립보 교회를 향해 계속해서 권면하고 있는 바울은 아주 적극적으로 구원받은 성도가 이루어가야 할 삶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셔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계획하시며, 그 뜻대로 행할 힘을 주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순종하며, 그 뜻에 늘 민감히 행하므로 이미 우리에게 주신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원받은 이후의 삶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단지 구원받은 것에 만족해하며 자기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오늘 나는 어떻습니까? 내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구원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 더욱 힘써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습니까?
흠 없는 자녀로서의 삶(14-18)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할 때에는 원망과 시비가 없이 행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이 세대 가운데서 흠 없고 순전한 그리스도인으로 빛을 나타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 삶을 살아 주님의 기쁨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기 위해 어떤 삶을 살고 있습니까? 바울은 권면의 말을 하면서 자신을 번제로 드려도 기뻐한다는 엄청난 말을 합니다. 비록 세상의 부귀와 권세를 가지지 못했더라도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드림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려는 바울의 모습은 엄청난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나는 교회와 공동체를 위해 이런 마음과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모습으로 결단하는 하루가 되도록 합시다.
▧ 오늘의 기도
1. 두렵고 떨림으로 계속해서 구원을 이루어 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2. 교회와 공동체를 위해 나를 관제로 드릴 헌신이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