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만에 읽는 재미있는 교회사
2006-01-31 16:37:31 read : 1682
금주의 신간 서적
신간도서 (기독교)
빌리 그레이엄의 리더십 비밀
저 자 : 해럴드 마이라 & 마셜 셀리 역 자 : 김소연 & 선우아정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가 격 : 15,000원
1. 분류 : 경건
2. 내용
영적 지도자 빌리 그레이엄에게서 배우는 21가지 리더십 비밀
영적 지도자 빌리 그레이엄을 탁월한 경영자로 부를 수 있는 이유! 최고경영자로 영향력을 떨친 그의 21가지 리더십 비밀을 공개한다.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목장에서 성장한 수줍은 청년이 타임지 선정 20세기 최고의 지도자 중 1인이 된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빌리 그레이엄은 목회자로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을 뿐 아니라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최고경영자이자 세계적인 리더로서도 빼어난 실력자였다. 그는 탄탄한 리더십과 깊은 영성을 성공적으로 결합하였다. 빌리 그레이엄의 리더십 비밀이 이러한 놀라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비결을 배워보자. 본서는 당신이 어떠한 위치의 리더이든 간에 그레이엄의 인생역정 탐험을 통하여 당신을 리더로 인도하고 준비시키는 길로 인도할 것이다.
3. 특징 - 설교가, 영적 지도자로 잘 알려진 빌리 그레이엄의 일생을 통해 배우는 살아있는 리더십 원리 제시. - 수많은 정치, 종교 지도자들, 주변 인물들의 증언을 통한 생생한 리포트. - 빌리 그레이엄의 솔직하고 진솔한 삶의 현장 소개. - 리더십에 관한 일방적이고 이상적인 방법론 제시가 아닌 경험적, 실제적 해법 제시. 4. 대상 독자 - 리더십각 분야의 리더대학생 리더십을 기독교 세계관을 어렵게 여기는 청소년, 대학생. 복음전도의 매개체가 필요한 전도자, 교사 등
5. 저자 소개
저자 해럴드 마이라 & 마셜 셀리 HAROLD MYRA는 CTI(Christianity Today International)의 최고경영자로서, 휘튼신학교 교수를 역임하였으며,「Leaders and Surprised by Children」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바 있다. 공동저자인 MARSHALL SHELLEY 역시 CTI(Christianity Today International)의 부사장이자「Leadership」지의 편집인이다. 저서로는「Well-Intentioned Dragons」등 다수가 있다. 두 저자 모두 빌리 그레이엄 최측근에서 함께 사역하고 경영에 참여하여 그의 숨은 지도력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영향을 받았던 스테프다. 이들은 빌리 그레이엄의 가족, 친구, 유명 저자, 리더 등 수많은 사람들과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본서를 기획하고 집필하였다.
역자 김소연 & 선우아정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에서 8년 전 처음 친구가 되었던 두 사람은 빌리 그레이엄의 리더십을 다룬 책을 번역하게 된 것을 무엇보다 큰 기쁨과 영광으로 여기고 있다. 김소연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와 동 대학 통역대학원 졸업 후 프리랜서 통번역사로 (주)두산, 알리안츠 생명, (주)삼성전자 등의 기업에서 활동했으며 주요 역서로는 「빅 픽쳐」,「프로슈머 파워」,「You, Inc.」등이 있다. 선우아정은 덕성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영어) 졸업 후 현재 시티그룹증권에 근무하면서 통역대학원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6. 책 속으로 코츠는 상당히 오래 침묵했다. 그러더니 단호하게 말했다. “사랑입니다. 빌리와 다른 많은 지도자들의 차이는 바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빌리는 항상 사랑으로 이끌었다는 점입니다.”
미국 9.11 참사와 세계무역센터의 붕괴로부터 2년 후, 빌리는 댈러스에서 전도 집회를 갖고 있었다. 어떤 미국인들은 모든 이슬람 교인들을 테러리스트 용의자로 의심했다. 빌리의 동료인 릭 마셜은 우리에게 말해주었다. “미국 최대의 이슬람 교인들이 중부 텍사스에서 거주한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습니다. 우리는 10월에 댈러스와 포트워스(Fort Worth) 중간에 위치한 텍사스 경기장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빌리는 댈러스 모닝 뉴스(Dallas Morning News) 지와 인터뷰를 했는데, 작가가 그에게 던진 질문 중 하나가, ‘그레이엄 목사님, 텍사스에 있는 이슬람 교인들을 위해 한 말씀 해주시겠습니까?’였다. 빌리는 망설임 없이 대답하였다. 다음날 신문 전면 하단에는 다음과 같은 헤드라인이 떴다. ‘빌리 그레이엄, 이슬람에게 메시지를 전하다: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시고, 나도 그들을 사랑한다.’ “이것은 강력한 선언이었습니다. 복음의 본질을 집어내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요. 모든 사람들이 이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 기사는 많은 분노와 많은 비판을 잠재웠어요.”
빌리 그레이엄이 나의 인생에 걸어 들어왔을 때마다, 그는 표식을 남겼다... 그는 절대로 냉담해지지 않는 사람으로서 진정한 경건함의 높은 기준을 제시해주었다. - 고든 맥도날드
빌리는 오랜 동안 나의 개인적 스승이었다... 빌리는 커튼 뒤에서 나의 삶에 너무나 강력한 영향을 끼쳤다. - 릭 워렌
빌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했다. 그리고 자신이 모범을 보이는 권능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았다. - 빌 클린턴
빌리 그레이엄은 나의 영혼에 겨자씨를 뿌렸다. 그는 나를 길로 인도하였고 나는 길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이것은 나의 인생이 변화하는 시작이었다. - 조지 W.부시 -
설교의 설득력 커뮤니케이션에 있다
저 자 : 임태현 출판사 : 도서출판 프리칭아카데미 시리즈 : 기독지식총서 7 가 격 : 4,800원
현대사회의 커뮤니케이션
현대사회를 사는 대부분의 세대는 일생동안 최소 50만 편에 이르는 광고에 노출된다. 이처럼 우리는 첨단의 매스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알게 모르게 적잖은 영향을 받으며 살고 있다. 그에 비하면 말로 전하는 설교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은 너무나 전근대적이다. 사실 하나님의 말씀인 설교는 성령의 주권적인 역사에 의해 그 어떤 매체보다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진다. 사도 바울의 선교 여행이 그 당시 파격적이었던 것은, 현지의 문화 트렌드를 설교에 접목하여 그들의 문화기반 위에 복음이 수용되도록 했다는 데에 있다. 이처럼 복음은 전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복음을 전달 받는 자가 제대로 수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의 소통이 원활하기 위한 조건들이 충족되지 않으면 그 어떤 진리도 수월하게 전달할 수 없다.
청중과 커뮤니케이션
인류는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에 의해 진보를 이루어 왔다. 새로운 발견이나 대안도 결국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데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교회는 회중들로 하여금, 예수가 보여주신 새로운 질문을 통한 새로운 답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주어진 답으로는 더 이상 이 사회의 대안이 될 수 없다면 새로운 질문으로 새로운 답을 이끌어야 하는 것이다. 교회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설교자는 지나치게 전통적인 가치체계를 옹호하거나 다방면에 박식한 멀티 신학자들이 아니다. 오히려 지식과 이성의 한계를 딛고 초월적으로 내재하시는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설교자들이고, 회중들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져 그들로 하여금 새로운 답을 깨닫게 하는 설교자들이다.
교회가 시대의 대안으로서 존속하고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기 위해서, 우리는 보다 진지한 고민을 해야 한다. 교회가 시대에 떠밀려 자유와 자본의 시장 경제 속에서 자본주의적 패러다임을 극복하지 못하고 세속화를 견지하지 못함으로써, 세상에 대한 기독교의 책임에 위기감이 생겨났고 서구 기독교의 선교정책이나 합리주의에 대한 반성이 나타나고 있다. 다가올 새 시대를 예비하고 잃어버린 교회를 세상으로부터 찾아야 한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미래를 예견하고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여 세상을 구원하는 고대의 예언자 같은 교회이다. 교회의 새로운 지식인은 그런 교회를 세우는 자들이 될 것이다.
프레드 터크(남미의 미국 교사)는 미국 국민이 2주일 또는 한 달을 주기로 하는 변화에 중독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현대사회의 변화가 빠르고 다양해지면서 변화에 적응하기보다는 새로운 변화 자체에 적응되었기 때문이다. 다양성에 대한 더욱 극적인 열망은 순간의 변화에서 관찰된다. 특히 텔레비전 시청자들의 집중 시간이 대표적이다. 리모컨과 다양한 케이블 방송국이 일반화되면서 채널을 자주 바꾸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생각해보자. 집에서는 3초가 안 되어서 채널을 돌리는데 주일날 교회에서는 30분간 꼼짝없이 말씀을 들어야 한다. 이것은 기적에 가깝다. 주일 강단에서 던져진 말씀이 회중 개개인의 생각과 삶에 질문으로 다가오거나 답이 되면, 이미 성령의 인도하심이 개입되는 하나님의 때가 시작된다. 하나님이 설교자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그 설교자는 결론에 이르러 성령의 간섭하심이 용이하도록 도와야 할 의무가 있다.
목회자에게 있어서 설교는 반드시 해야 할 원초적 임무이다. 따라서 아무리 힘들어도 중한 직분의 책임을 통감하고 철저하게 준비하는 설교자의 덕목도 중요하지만 평생 하는 일을 기쁨으로 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보편적으로 설교자들이 어떻게 하면 기쁨으로 설교를 준비할 수 있을까? 설교는 설교자에 따라 강력한 파워를 일으키기도 하고 단지 무기력한 외침으로 끝날 수도 있다. 설교에 대한 회중의 태도에도 양면성이 있다. 설교 말씀에 대한 기대치를 안고 청종하는 회중과, 왠지 내키지는 않아도 설교를 듣고 나와야 정식으로 예배를 드린다는 생각에 마지못해 자리를 지키는 회중이 있다. 설교의 전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대사회 속에서 변화의 부침을 직접 경험하는 청중에 대한 이해와 분석이다. 설교의 설득력은 청중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을 맺는다. 설교의 설득력은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청중이 겪는 고민에 대하여 어떻게 말씀으로 답을 제시하느냐의 유무에 달려 있다.
설교의 설득력, 커뮤니케이션
저자는 이 책에서 설교의 커뮤니케이션 7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첫째는 명료성, 둘째는 일관성, 셋째는 적기적시성, 넷째는 분포성, 다섯째는 적당성, 여섯째는 적응성과 통일성, 일곱째는 관심과 수용이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의 원칙이 지켜졌다면 다음에는 설득력을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해 다시 네 가지 요소가 제시된다. 설교자를 향한 청중의 반응, 청중에 대한 설교자의 반응, 설교자 자신과 설교자가 전하는 메시지 사이의 관계, 설교자가 설교하는 상황에서 평안함을 유지하느냐가 그것이다.
오늘날 설교의 역할이 점차 강화되는 현상은 상황(context)이 다양한 데서 온다. 그로 인해서 성도들의 신앙적 욕구도 다양해졌다. 교회공동체가 말씀으로 은혜받기를 사모한다는 전제 위에 설교의 진리성을 담아내야 하는데, 여기에는 반드시 객관적인 설득력을 충족시키는 커뮤니케이션이 함께 전제되어야 한다. 성경 전체의 본문은 갑자기 기록된 것이 아니다. 저마다의 특수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말씀으로 기록된 것이다. 오늘날의 설교도 현대사회의 상황을 빠짐없이 포괄해야 한다. 그리고 설교자의 주관적인 신앙 연륜이 설교에 설득력을 더함으로써 설교자와 회중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이 모든 것은 커뮤니케이션에 달려 있다.
저자소개
청년시절, 5년여의 방황 끝에 부르심의 확신을 얻고 조금 늦게 신학을 공부했다. 10년간 유통사업과 프렌차이즈를 경영하면서 신학을 병행했다. 경쟁과 적자생존의 사회생활이 어렵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사회구조에 근접한 경험을 통해, 우리 시대의 보편적인 속성을 이해할 수 있었고 현실과 신학의 간극을 좁히는 안목을 얻었다. 특히 평생의 스승으로 여기게 된 키에르케고르를 만나면서 철학적 스펙트럼을 통한 신학의 지평이 생겼다. 지금은 한걸음 더 나아가서 이성의 가능성으로 사회구조적인 갈등을 합일할 수 있다는 하버마스의 ‘의사소통의 합리성’을 통해, 사회계층 간의 구조적인 갈등과 양극화 현상에 따른 인간소외 문제에 대한 신학적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 한세대학원(M. Div), 호서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 M.)을 거쳐 (사)교회성장연구소에서 “한국교회 수평이동에 대한 연구”의 연구팀장을 지냈으며, 월간《교회성장》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한국교회의 목회현장에서 설교가 갖고 있는 지대한 영향력을 경험하면서 한국교회 최초의 설교전문지 월간《프리칭》을 창간했다. 현재 설교가 개인의 회심에서 사회의 구원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 있어서 목회의 가장 큰 매개체라는 인식 하에,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설교사역을 돕는 초교파 연구기관인 프리칭아카데미 소장과 월간《프리칭》 발행인 그리고 도서출판 지혜문학 대표로 있으며, 평신도 공동체 “빌립과 나다나엘”을 이끌고 있다.
<목 차>
1장 미래의 설교 환경 1. 미래의 지식인 2. 교회의 역사와 서구신학의 합리성 의존 3. 설교의 새로운 질문 4. 새로운 설교, 새로운 해답 5. 포스트모더니즘 6. 새로운 설교패러다임
2장 설교 커뮤니케이션과 신학적 환경 1. 서구신학의 상황 2. 서구신학 위기의 네 가지 원인 3. 인식론의 해체 4. 태생적인 이원론의 한계 5. 관념적 체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변화된 신학 6. 사이버공간의 도전 7. 동양신학의 가능성
6장 하나님과 설교자의 커뮤니케이션 1. 부르심의 신학적 의미 2. 설교자의 해석 3. 설교자의 역할 4. 설교자의 영성 5. 영원으로의 회귀
룻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파격
저 자 : 정주채 출판사 : 도서출판 프리칭아카데미 시리즈 : 기독지식총서 8 가 격 : 5,800원
어느 사회이든 사회로부터 혹은 이웃으로부터 소외받은 자들이 있게 마련이다. 우리는 그러한 자들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지도 어떤 역할을 기대하지도 않지만,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 향해 깊은 관심을 끊지 않으시며, 또한 그들의 연약함을 통해서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놀라운 파격’으로 자신의 계획을 완성시켜 간다.
룻기서 역시 우리를 놀라게 하는 ‘파격’을 보여준다. 당시에 무시당하던 한 여인의 이야기가 성경 속에 들어 있다는 것, 심지어 그 룻이 이스라엘과 좋지 않는 관계를 갖고 있던 모압 사람인 점, 또 그 여인이 그리스도의 계보를 잇는 다윗의 증조모가 된다는 사실은 매우 파격적이다.
이 책은 이러한 룻기서를 세밀하게 분석하여서 참으로 보잘 것 없고 불쌍한 한 이방인의 여인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잘 보여준다. 또한 작가는 이 룻기서를 ‘불행한 가정의 회복’이라는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여서 불행한 한 가정이 어떻게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따라 아름답게 회복되어 가는가를 잘 해석해 주고 있다.
오늘날 상처받은 가정들이 많다. 그 속에 처해 있는 ‘불행한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날개 아래 치유 받고 회복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며, 또한 깨어진 가정이 회복되기 위한 원리를 발견하는 책읽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정주채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아끼는 천성적인 목회자의 삶을 살아 왔다. 서울 잠실중앙교회에서 19년 동안 시무하면서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성도들을 양육했다. 그 결과 주일 출석 성도가 1,500명을 넘어서게 되었고, 출석교인이 1,500명이 넘으면 교회를 분립한다고 10년 전에 결의해 두었던 대로 2000년 10월 15일에 용인시 구성읍에 교회를 분립 개척하여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기도 하였다. 그가 지향하는 목회는, 모든 성도들이 행복을 느끼고 하나님의 창조섭리대로 사람답게 사는 일에 헌신하는 것이다. 50세가 넘는 나이에 대형교회의 안정된 자리를 떠나 새로운 불모지를 개척하는 목회자로서의 모습은 이 시대 목회자가 나아가야 할 상을 제시하고 있다고 하겠다. 고려신학대학교 및 동 대학원(M. Div.)과 총신대학교 대학원(Th. M.)을 졸업하고 미국 퓰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향상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목회사역 외에도 사단법인 남북나눔운동 이사, 사단법인 국제기아대책 이사, 목양장학회 이사장, 바른교회아카데미 이사장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크리스천은 무슨 재미로 사는가》, 《새신자 성경공부》, 《내가 주는 땅으로 가라(여호수아서 강해)》 외 다수가 있다.
<목 차>
1. 언약의 땅을 떠난 엘리멜렉 2. 어머니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3. 돌아온 나오미 4. 이삭 줍는 룻 5. 보호의 날개 6. 소망의 빛 7. 보아스의 경건한 인품 8. 수혼자(嫂婚者)와 고엘(The Goel) 9. 결혼과 축복 10. 하나님의 파격
저 자 : 해럴드 마이라 & 마셜 셀리 
저 자 : 임태현 
저 자 : 정주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