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2:5-9, 요일 4:8몸으로 듣는 말씀 : 실물활동설교
목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안다. 나는 사랑 받을 존재라는 것을 안다.
서로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알게 한다.
준비물: 예쁜 통(ex: 겉은 노란색으로 포장하고 하트 무늬를 붙인다.)
하트모양 초콜렛(아이들과 선생님의 숫자에 맞게 넉넉히 준비한다.)
방향제(스프레이형식으로 준비한다.)
♥ 몸으로 나누는 성경말씀(설교 본론 전 활동)
먼저 하나님께서 날 사랑하신다는 내용의 찬양을 한다.
(교회마다 사랑을 소재로 한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을 찬양으로(목소리로 율동으로) 표현하면서 청각적으로 아이들이 사랑은 즐겁고 기분 좋은 것이란 것을 알게 한다. ex)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와~지금 우리가 무슨 찬양을 했죠?
그래요!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친구를 사랑하시고, 우리모두를 사랑하신대요.”
(좋은 향이 느껴지는 방향제를 뿌리면서 후각으로 좋은 냄새를 느끼면서 아이들이 귀기울일 수 있는 사랑의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치~~‘ 우와~~ 어떤 냄새가 나나요? 너무 좋은 냄새가 나지요?
이제 이렇게 좋은 느낌의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줄게요.”
“여기 예쁜 통이 있어요. 여기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한 친구가 나와서 꺼내볼까요?
뭐죠? 초콜렛이예요. 예쁜 통을 여러분께 줄게요. 그 안에 있는 초콜렛을 하나씩 꺼내도록 해요.(선생님의 도움으로 한 아이에 하나씩 초콜렛을 가지도록 한다. 선생님들도 모두가 하나씩 초콜렛을 가진다.)
“초콜렛이 어떤 맛이죠? (아이들에게 초콜렛맛을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게 한다.)
아이들: “맛있어요! 달콤해요!“
“친구들! 이 하트모양 초콜렛을 먹고 싶나요? 그런데 이 시간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초콜렛을 먹는게 아니라 자기것을 옆에 있는 친구나 선생님의 입에 넣어주는 거예요.”
(자신의 초콜렛을 다른 사람에게 줌으로 좋은 느낌의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것을 배우게 한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사랑을 느끼고 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란 것을 알게 한다.)
“어때요? 맛있나요? 내가 먹는 초콜렛이랑 친구가 먹여주는 초콜렛이랑 어떻게 틀린가요?
그리고 이렇게 맛있는 초콜렛을 친구에게 주면서 어떤 마음이 들었나요?”
(사랑을 다른사람에게 받는 것과 친구에게 주는 느낌을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
“우린 사랑을 어떻게 표현하죠?”
“엄마랑 아빠가 여러분을 사랑할 때 어떻게 해 주나요?”
아이들: “뽀뽀해줘요! 안아줘요! 사랑한다 이야기해요.
맛있는 것 해주세요. 예쁜 옷 사주세요!”
“그래요. 사랑하면 뽀뽀도 해주고, 안아도 주고 좋은 것도 주는 거예요.“
“그럼, 우리 옆에 친구에게 사랑을 표현해볼까요. 옆에 선생님에게 친구에게 사랑한다 표현해 보세요.”(서로 안아주고 뽀뽀해줌으로 촉각적으로 사랑을 느끼도록 한다. 사랑하고 사랑받음으로 사랑을 줄 수 있고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하나님께서도 우리 00부 친구들을 이렇게 사랑하신대요.”
우리 옆에 친구들에게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너를 사랑하시고 우리 모두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말해요.
“따라서 말해보아요.”(직접 친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게 한다.)
“하나님의 ○○야! 넌 참 예쁘구나.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신대!”
“우리친구들 다시 한 번 찬양하면서 우리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요!“
(처음 시작 할 때 불렀던 찬양을 통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다시한번 느끼게 한다.)
♥ 도입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자~ 우리 옆 친구와 인사해 볼까요? 뒤에 있는 친구와도 해 보고 앞에 있는 친구와도 해 보고....이번엔 우리 담임 선생님께도 인사해봅시다.
자~ 이젠 그만..
오늘 전도사님이 여러분에게 들려 줄 말씀은 에베소서 2장 5절부터 9절과 요한일서 4장 8절 말씀까지에요. 다같이 큰소리로 따라 읽어봅시다. (OHP나 PPT, 스케치북에 첫 시작하는 글자 사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말씀을 아이들과 같이 읽는다.)
네~ 잘 읽었어요. 자~ 지금부터 전도사님이 맨 처음 이곳 강대상 앞으로 나오는 친구에게 맛있는 사탕 하나를 주려고 해요. (아이가 나올 때까지 사탕하나를 보여주지 않는다. 준비 시작~! 이라는 구호와 함께 시작한다.)
♥ 전개
아~ 00이 친구가 나왔군요! 그럼, 전도사님이 00이 친구한테 한가지 물어보겠어요. 전도사님이 이 손으로 잡고 있는 막대사탕을 주겠다고 말했는데 00이는 전도사님 말을 믿나요? 네~좋아요.
00이가 말한 대로에요. 전도사님이 맨 처음 이곳 강대상 앞에 나온 사람에게 막대 사탕을 하나 주겠다고 말했는데 그 말을 믿고 나왔으므로 막대 사탕은 00이꺼에요.
믿음도 이것과 마찬가지예요. 믿음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진짜라고 단순히 믿는 거예요.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자신에게 오는 사람에게는 맨 처음 온 사람만이 아니고 모든 사람에게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전도사님은 단지 사탕 하나로 선물을 준비했지만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 천국을 준비하셨어요. 하지만, 그 선물은 아무나 받을 수 없어요. 00이는 전도사님이 준비한 선물을 받기 위해 스스로 이 앞에 나와야 했어요. 믿음이 필요했어요.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선물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마음속에 받아들여야 해요. 스스로 예수님을 마음속에 믿어야 해요. 다른 것은 필요 없어요. 전도사님이 약속한 것처럼 여기에 00이가 받은 사탕 하나가 있어요.
그것을 받기 위해 00이가 특별히 착한 일을 했나요? 아니에요. 선경이가 한 일은 전도사님 말을 믿고 앞으로 나온 것뿐이에요. 예수님의 선물을 받기 위해서도 아무리 착한 일을 해도 소용없어요. 어떤 착한 일로도 선물을 받을 수 없어요. 다만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습니다” 하는 믿음과 고백의 기도를 하면 예수님이 준비하신 선물을 누구에게나 주세요.
♥ 결말
우리 친구들은 모두 예수님이 준비하신 선물을 받았나요? 혹은 예수님이 준비하신 선물을 받고 싶나요? 자~ 받고 싶은 친구들만 손들어 보세요. 네~ 손 내리세요. 전도사님 따라서 두 눈감고 기도해요.
“예수님!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습니다. 예수님 나를 구원해 주세요! 하나님!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친구를 사랑하시고 우리 모두를 사랑하신다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그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도와 주세요. 하나님!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