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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12장22절 하나님이 예뻐하시는 입술
2008-06-06 06:54:00   read : 3054

 잠언12장22절 하나님이 예뻐하시는 입술


[본문 말씀]

잠언 12장 22절 -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설교목적]

주의 어린이들로서 바르고 좋은 말들의 필요성을 알게 하고 사용하는데 있다.


[대상]

아동부



어린이 여러분!! 우리 다같이 유치원 때를 기억해 보며,

♪눈은 어디 있나! 요~~~기!! 코는 어디 있나? 요~~~기!! 귀는 어디 있나? 요~~~기!! 예쁜 입은 어디 있나? 요기!!♬


우리의 입술은 다~ 다르게 생겼지요?

(그림 ①을 보이며) 선생님의 입은 요렇게 생겼어요~

그럼 창수 입술은 어떤 입술을 닮았을까요? (②번 그림을 보이며)이게 가장 닮았죠? 어유~ 잘생겼어요~!!^^

(③번 그림을 보여주며) 이 입술은 누굴 닮았죠?? <아무개요~~ 아무개요~~지혜요~~~>지혜가 제일 많이 닮은 것 같네~^^


여러 가지 모양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입술을 만드실 때 한가지 바램이 있으셨어요. 그건 바로 하나님이 만드신 입술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입술이 되는 거예요.

그게 어떤 입술이냐구요?? 예쁜 입술일까요?? 빨간 입술일까요??

아니에요~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④번 그림을 보이며 여자아이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민재는 우리 반에서 제일 욕을 많이 하는 남자 아이예요. 공부시간에 친구들이 발표를 하면 늘 못했다고 욕을 해서 선생님한테 혼나기도 하는 걸요. 그리고 거짓말을 해서 다른 친구들을 억울하게 만들 때도 있어요. 그래서 반 친구들 모두 민재랑은 친구하고 싶지가 않다고 말을 해요. (⑤번 그림을 보이며)그런데도 민재의 입에서는 칭찬이나 바른말이 나오질 않아요. 친구들을 부를 때도 이름을 부르지 않고 기분 나쁜 말을 하면서 부른 답니다.


여러분 반에는 민재처럼 나쁜 말을 하는 친구는 없나요? 있다고요? 그럼 이런 친구는요??

(⑥번 그림을 보이며 남자아이 목소리로) 신애는 친구가 많아요. 우리 반에서 제일 친구가 많은 아이랍니다. 늘 친구들에게 좋은 말로 이야기 해 주고, 잘 못해도 다 이해해주며 잘 했다고 칭찬해 주거든요. 신애는 기분 좋은 말로 모든 친구들에게 말해요. 신애의 입술에서 거짓말이 나오거나 욕이 나오는 건 본적이 없어요. (⑦번 그림을 보이며)그리고 친구들에게 찬양도 불러줘요. 그래서 우리 반에는 신애를 따라 교회에 다니는 친구들이 많은 걸요~. 신애는 정말 우리들의 좋은 친구예요~


여러분들은 학교에서 어떤가요? 신애처럼 친구들에게 바른 말과 좋은 말을 해주나요? 아니면, 민재처럼 친구들에게 나쁜 말과 거짓말을 하나요??


하나님께서 예뻐하시는 입술은 다른 사람들에게 나쁜 말을 해서 기분을 나쁘게 하거나 거짓말을 말하는 입술이 아니라 신애와 같이 주위 사람들에게 좋을 말․사랑의 말로 다른 친구들을 격려해 주고, 위로해주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전하는 입술이에요


오늘 말씀을 다같이 읽어볼까요?

(OHP필름에 인쇄된 성구를 띄운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입술을 미워하신다고 말씀하셨나요?? 그래요. 거짓말을 하는 입술이에요.

그럼 어린이들 생각에 우리는 어떤 입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잘 대답해 주었어요. 지금까지는 아주 가끔씩이라도 거짓말을 하거나 욕을 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적이 있더라도 이제부터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실을 말하는 입술이 되어야겠어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예뻐하시는 어린이가 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예요.

모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어린이가 되고 싶으시죠??

그럼 다같이 기도할까요?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예뻐하시는 입술에 대해 알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가 아주 가끔씩은 거짓말도 하고 나쁜 말도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며 하나님을 속상하게 해 드렸던 것 용서해 주세요. 이제는 우리 초등부식구들 모두가 진실 된 말과 아름다운 말들을 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싶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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