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처럼 오직 선교를 위해 목숨을 걸고 생을 불태웠던 하나님의 사람,순종하는 사람 김사무엘!!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말성경, 빌1장 20~21절
우리 부부는 남편이 35세가 되던 해, 왕중왕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세상에서 최고의 초청장을 받았습니다.하나님은 그의 아들 혼인 잔치에 우리를 초대하시고 회신을 요청하셨습니다. "하늘 잔치에 참석하지 않겠느냐"는 황홀한 초대였습니다. 신혼 시절, 백만장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에 건너간 우리는 사업에 성공하고 미국 시민이 되는 것이 최고의 기쁨인 줄로만 믿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원하던 사업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던 그 순간에도 정작 남편은 인생의 허무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남편은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왕의 초대에 즉각 "예스"로 회신하였습니다
추천사
행뜨거운 생명을 바치고 주 앞에 선 귀한 주의 종 김사무엘 목사님을 그리워하며,사모하며,존경합니다.주님,이 귀한 종이 뿌려놓은 씨앗을 통해서 이 땅 위에 나타날 수많은 영혼들을 위해 영원토록 함께 계시옵소서 -옥한흠 목사(국제제자훈련원)
그는 생명을 투자해서 일본 사람들의 생명을 샀고, 그는 생명을 투자해서 북한 동포들의 생명을 샀고,그는 생명을 투자해서 이라크 인들의 생명을 샀습니다. 정말로 멋진 생입니다.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김사무엘 목사님은 한국교회가 선교에 대한 대가를 치루는 시발점 즉 신호탄이 된 것 같습니다. 준비된 사람이 없어 기다려 주시던 하나님이 이제 준비된 김사무엘 목사님을 향기로운 제물로 가져가셨으며, 앞으로는 더 많은 종을 받으실 것 같습니다. -이태웅 목사(한국선교훈련원)
주님의 일이라면 무조건 뛰어드신 선교사님은 그야말로 하나님의 사람이셨습니다.주님이 가려고 하는 곳이면 언제 어느 곳이든지 달려가는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선교사님께서 순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영광 중에 받으셨습니다. -하용조 목사(온누리 교회)
그는 비전의 사람이었습니다. C&MA에서 한국의 사도 바울이었습니다. 그의 비전은 너무 커서 동료인 저희들을 압도시키곤 했습니다. -마이클 솜 목사(C&MA교단 아시아 책임자)
저자
김영숙
일본 동경 호시약학대를 졸업하고 1970년 김충모(김사무엘의 본명)와 결혼.도미후,자영업을 하다가 예수를 영접하고 1983년 남편과 함께 C&MA교단의 선교사가 된다. 2004년2월 김사무엘 목사가 소천한 후에도 온누리 세계선교센터 협력/고문,일본어예배 협력,BEE사역 협력 등 현재까지 C&MA파송 3차 온누리교회 사역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목차
1부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 앞에 서다 2부 하나님이 초대하시는 영광을 얻다 3부 하나님이 부르시는 간절한 소리를 듣다 4부 하나님이 쓰고자 하시는 그곳에 닿다 5부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애쓰다 6부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곳에 가다 7부 하나님의 종으로 모두에게 기억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