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예배,왜 이렇게 안 바뀌는가? 갈등의 벽을 뛰어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진정한 예배 회복을 꿈꾸라! 예배는 바꿔야 하고, 회중들의 반발은 만만치 않다! 다툼 없이, 실패 없이 예배를 회복시킬 수는 없을까?
"설득하는 것도 지쳤다.개혁이고 뭐고 이제 다 그만하고 싶다." "S교회랑 똑같이 바꿨는데, 우리 교회는 왜 이렇게 꼬이는 걸까?"
예배 개혁,생각만큼 쉽지 않다! '변화'에 유독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회중들,표현을 하든 안 하든 그들은 심기가 불편하다. 하지만 의욕적인 리더들은 어떻게든 변화를 시도한다. 결과는 어떤가? 가끔 성공하기도 하지마 한참동안 부작용에 시달리거나 회중의 반대에 못 이겨 도중 하차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회중을 춤추게 할 것인가? 저자 탐 크라우터는 획기적인 예배 스타일이나 성공적인 예배 개혁 사례에 초점을 두지 않는다. 이 책은 사역자들만의 개혁이 아니라 회중과 함께 만들어 가는 은혜로운 예배 개혁을 제안한다. 예배 전문가 탐 크라우터의 탁월한 관점은, 예배 인도자들을 변화시켜 예배에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쓴 것은 어떤 구체적인 의도나 목적을 강요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즉, 회중 예배가 특정 스타일의 음악이나 찬양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설득하기 위해서 이 책을 쓴 게 아니다. 예배는 어떤 구체적인 스타일보다 회중에게 얼마나 공감을 주고 다가갈 수 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
-서문중에서
추천사
이 책은 예배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가지고 놀라운 가르침을 전수한다. 끝까지 읽고 예배를 완전히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달린 첵
예배 사역자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일독을 강력히 추천한다. -돈 모엔
실천적이며 영적인 내용이 결합되어 소망과 비전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폴 발로쉬
예배에 관한 대단히 실용적이며 통찰력으로 가득한 책이다. -그레이엄 켄드릭
저자
탐 크라우터
오늘날 현대 예배의 분야에 관해 주목 받고 있는 사람은 단연 탐 크라우터다. 그는 저술과 강의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실제적이고 성경적인 가르침을 교파를 초월해 전하고 있다. 그 동안 2만 여 명이 북아메리카에서 열리는 그의 예배 세미나에 참석했고, <하나님의 손에 훈련된 예배 인도자>, <효과적인 찬양 사역>,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12가지 이유>(이상 예수전도단), <워십 리더 핸드북>, <50인의 예배 인도자Ⅰ>, <50인의 예배 인도자 Ⅱ>(이상 휫셔북스) 등 그의 저서 및 편저는 세계 여러 나라에 보급되어 예배 인도자들의 실질적인 지침서로 자리매김해 왔다. 1984년부터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근처에 있는 크리스천 아웃리치 교회에서 리더의 한 사람으로 섬기고 있으며 트레이닝 리조스 사(www.training-resources.org)의 실무이사로 재직중이다. 현재 아내 바바라, 그리고 세 자녀와 함께 미주리 주 골드만에서 살고 있다.
목차
예배의 뼈대를 점검하라: 변화에 완벽하게 대비하는 법 1.예배 스타일 VS 하나님과의 관계: 예배의 기초 2.낙타 무릎: 기도, 돌파하는 능력 3.장애물 제거하기: 최선의 방법, 사랑 4.왜 바꾸려고 하는가?: 변화의 동기, 주님을 경험함
회중을 준비시켜라: 회중보다 앞서지 않고 회중을 이끄는 법 5.싫증이 날 때까지: 비전과 목표를 아는 회중 6.예배 개혁,혼자 하지 말라: 리더십의 협력 7.예배,가르치고 또 가르치라: 예배에 대한 성경적 관점 8.아는 만큼 예배한다: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개념 가르치기 9.침대 밑의 뱀: 진리를 알고 본을 보임 10.속도를 줄이라!: 예배를 개혁하는 '느림'의 기술 11.예수님은 음악 때문에 죽지 않았다: 변화의 동기,사랑
예배의 묵은 먼지를 털어내라: 예배와 문화를 접목시키는 법 12.오래된 고집 버리기: 회중이 공감하는 예배 음악 13.양철북VS파이프 오르간: 악기,어떻게 쓸 것인가? 14.가사를 심의하라: 회중이 이해하는 깊이 있는 가사 찾기 15.박물관 VS 커피숍: 어디서 예배 드리고 있는가?
균형 있는 변화를 시도하라: 천천히 구석구석 변화시키는 법 16.전면 개조는 금물!: 예배 개혁의 win-win전략 17.누구를 즐겁게 하는가?: 하나님께 초점 맞추기 18.찬양은 여정이다: 찬양 시간,흐르는 강물처럼 19.계획+a: 예배 준비와 성령의 인도 20.놓치지 말아야 할 것: 회중이 몰입하는 예배 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