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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2010-07-14 11:26:14   read : 4217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13:13) 한승진목사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성경에 보면 육백 가지가 넘는 많은 계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열 가지로 간추린 것이 십계명입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두 가지로 요약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두 가지를 합치면 한 마디로 "사랑"입니다.  우리는 사랑을 떠나서는 결코 생각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첫 딸의 이름을 사랑이라고 지었습니다. 이 사랑에는 반드시 실천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것을 일깨워주기 위해 우리에게 누가복음 10장 25-37절에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마리아 사람은 강도를 만난 자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그의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부어주고 싸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난 뒤 짐승에 태워서 주막에 데리고 왔습니다. 하루를 머물면서 그를 극진히 보살펴주었습니다. 그 다음날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주면서 잘 돌보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만약 비용이 더 들면 자기가 돌아올 때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이와 같이 사랑에는 실천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들을 때, 과연 내게 사랑이 있는지 없는지 그것을 따지면서 사랑이 부족함을 가슴 아파하고 괴로워할 때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루이스(C. S. Lewis)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게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면서 괴로워하지 말라. 오히려 마치 내게 사랑이 있는 것처럼, 지금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 것처럼 행하라.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실제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사랑은 실천입니다. 연습입니다. 훈련입니다. 사랑은 행동으로 배우는 것입니다. 마치 내게 사랑이 있는 것처럼 사랑을 실천하십시오. 그러면 자동적으로 사랑의 사람이 됩니다. 사랑은 연습과 훈련입니다. 거울을 보고 얼굴표정도 부드럽게 연습하고, 말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연습하고, 또 행동도 연습하는 가운데 실제로 사랑의 사람으로 바뀌어져 갑니다.

우리가 잘 아는 요한복음 3장 16절을 한 번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은 사랑으로 시작하십니다. 이어서입니다.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사랑으로 시작해서 믿음이 생깁니다. 마지막 구절입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랑이 영생의 소망으로 마무리됩니다. 그러니 사랑은 믿음과 소망의 근원이 됩니다.

고린도전서 13장 7절을 보면, 사랑은 "모든 것을 믿으며"라고 했습니다. 사랑이 있으면 믿음이 저절로 생깁니다. 또 사랑은 "모든 것을 바라며"라고 했습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소망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믿음도 소망도 어렵습니다. 이처럼 사랑이 믿음과 소망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제일이라는 것입니다.

미국의 대석학 헨리 나우엔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하버드대학과 예일대학에서 후학들을 20년 동안 가르쳤고, 그가 쓴 책은 언제나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20년 동안 가르치던 교수직을 사임했습니다. 그리고는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데이브레이크(Daybreak)라는 장애인 보호시설의 직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가 하는 일은 그곳에서 장애어린이들의 대소변을 받아내고 몸을 씻겨주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모습을 보면서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듯이 그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대석학으로서 제자들을 가르쳐야 할 사람이 왜 이렇게 엉뚱한 일을 하고 있습니까?" 그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인기와 명성이라는 꼭대기를 바라보면서 힘들게 올라가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동안 제 눈에는 그저 저 자신만 보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곳에서 장애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비로소 내리막길을 쉽게 내려가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제 눈에 예수님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비로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그곳에서 자기가 깨달은 한 가지를 이렇게 일러주었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장애아들을 돌보는 동안, 그 아이들은 저의 명성, 지식, 인기에는 아무 관심도 없었습니다. 오직 그 아이들에게 관심이 있던 것은 제가 그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그들의 사랑을 순수하게 받아들여주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의 학식과 명성과 수많은 저술은 아이들에게 아무런 의미를 주지 못했습니다. 그 아이들이 관심을 가진 것은 오직 사랑 밖에는 없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사람들과 진정으로 관계맺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진실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권력도, 지식도, 명예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3절 말씀입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도 사랑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사랑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의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게 하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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