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목회자 최저생활비 전격 시행
2011-10-05 13:40:59 read : 4379
기독신문(예장합동)은 전국교회의 여망이었던 목회자 최저생활비가 전격 시행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제96회 총회 둘째날인 9월 20일 교역자최저생활비시행위원회가 보고한 ‘미자립교회 자립지원제도’를 받았다. 위원장 이순상 목사는 “현재 한국 교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들은 형제 교회 돌아보지 않는 개교회주의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자립지원제도를 시행하면 진정한 교회 공동체 네트워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