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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대로 살아나심
2007-04-02 16:15:05   read : 2066

말씀하신 대로 살아나심

마 28:1-6
김청수 목사(새영교회)

오늘 소망이 넘치는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이 여러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경을 영어로는 'Bible'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헬라어 '비블리온'이라는 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그 뜻은 '책'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작은 책이지만 그러나 가장 큰 책입니다. 불교의 경전 중에 팔만대장경이 있습니다. 유교에는 사서삼경이 있고, 섹스피어의 전집만 해도 수십 권에 달합니다. 그리고 대영 백과사전도 수십 권에 달합니다만, 성경은 단 한 권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미친 영향력과 그 위대함은 그 어떤 책도 비할 수가 없습니다. 이 책 한글 때문에 역사가 달라졌고 세계가 달라졌고 인간의 운명이 달라졌습니다.

그 이유는 이 작은 책 성경 속에는 진리가 있고, 생명이 있고,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중요한 것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살아 계셔서,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작다고 작은 것이 아니요 크다고 큰 것이 아닙니다. 재래식 폭탄 일 톤 가지고 평양을 불바다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냥갑 하나만한 핵폭탄 한 개면 평양을 잿더미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이야말로 원자탄과 같은 능력 있는 책입니다.

성경은 편의상 신약과 구약으로 나눕니다. 문자 그대로 구약은 옛 약속이고, 신약은 새 약속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성경은 약속과 성취의 책입니다. 성경이 성경으로 고고하고 존귀한 가치를 수천년 동안 간직하며, 인류역사상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어 던 이유는 바로 성경의 진실과 예언의 성취에 있습니다.

성경엔 수많은 예언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예언들은 마치 톱니바퀴가 맞아 돌아가는 것처럼, 하나 하나 그대로 역사의 흐름과 함께 성취되었습니다. 구약은 오직 예수님에 대한 예언으로 가득 차 있고 신약은 오신 예수님으로 인한 성취로 가득 차 있습니다.

편의상 성경의 내용을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나눈다면 셋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오실 예수, 오신 예수, 그리고 다시 오실 예수입니다.

이렇게 구약의 예언은 신약에서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중요한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창22:18절은 예수가 아브라함의 가문에서 출생할 것을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행3:5절에 보면 예수는 아브라함의 가문에서 출생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창49:10절에서는 예수가 유다의 후손으로 태어날 것을 예언했고, 눅3:23-33절에서는 예수가 유다의 후손으로 태어났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미5:2절에서는 예수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실 것을 예언했고, 마2:1절에서는 예수가 베들레헴에서 나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7:14절에서는 예수가 동정녀에서 나실 것을 예언하셨고, 마1:18절에서는 예수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셨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스11:12절에서는 예수가 은30에 팔릴 것을 예언하셨고, 마26:15절에서는 가롯 유다가 은 30을 받고 예수를 넘겨주었다고 하였습니다.
사53:12절에서는 강도와 함께 달리실 것을 암시적으로 예언했고, 마28:38절에서는 예수님이 강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리셨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시16:10절에서는 주께서 썩지 않고 부활하실 것을 예언했고, 마28:8절에서는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시109:25절에 구경하는 무리들이 조롱할 것이며, 시22:7-8에는 자신을 구하지 못함에 비방할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시22:18절에 예수님의 옷을 제비뽑아 나눌 것을 예언했고, 시34:20절에는 그의 뼈가 꺾기 않을 것이라고 예언했고, 사53:9절에는 부자의 무덤에 장사지낼 것까지 예언 되어있습니다. 그 모든 예언이 신약에서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에 관하여 세밀하게 예언하시고 성취하심은, 예수 그리스도가 곧 메시야이심을 말해주고 성경은 관연 하나님의 말씀이심을 증거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지식적인 분별의 대상이 아니라 경배의 대상임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 사실을 '말씀하시던 대로'라고 천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 자신이 역사 하시는 동안 자신이 죽었다가 삼일만에 다시 사실 것을 예언해 주셨습니다.
마16:21절에 보면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17:22-23절에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어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고 하였습니다.
마20:19절에서도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능욕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하리니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했고, 그 외에도 막8:31, 눅9:22, 요2:19등등 수차에 반복하여 주님 자신이 부활을 예언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 자신이 친히 예언하신 대로 사망권세 이기시고 무덤에서 삼일만에 부활하셨다는 점입니다.


1. 영광의 주님을 누가 먼저 보았으며, 그 영광에 참여였는가 하는 것입니다.

본문1절에 보면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 였음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16:1과 눅23:55-56절 말씀을 종합해보면 부활절 아침에 제일 먼저 무덤에 찾아간 사람들은 여인들이었는데, 그들은 두 마리아와 살로메와 그 외의 다른 여인들이었고 그들은 갈리리에서부터 예수님을 따라왔고 골고다 언덕까지 그리고 무덤까지 따라간 여인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예수님의 몸에 향유를 발라들기 위하여 준비한 여인들이었습니다.
유대인의 장례식을 보면 시체에 향유를 바르고 뿌리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창50:26절에 보면 "요셉이 일백십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처형된 우리 예수님은 향을 발라줄 사람도 없고 넣어줄 사람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다 도망쳤고, 뿔뿔이 사방으로 흩어졌지만 여인들은 무덤까지 따라갔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몸에 향을 넣어줄 준비까지 하였습니다.
안식후 첫날 주일날 아침 그 여인들이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다가 세계 인류가운데 최초로 다시 사신 예수님을 뵙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큰 영광이요 가장 큰 축복이 아닐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복은 주님을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나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만이 주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언제나 주님을 위해 향유를 준비하는 사람이 부활의 주님을 뵙게 됩니다. 그저 손해볼까, 죽을까 겁이 나서 예수를 멀리하는 사람은 주님을 만나기 어려운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과 능력을 어떤 사람이 체험할 수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을 위해서 봉사에 힘씀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복입니다.
여러분, 주님의 몸에 향유를 바르기 위해서는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봉사는 주님을 가장 가까이 모시는 비결입니다.
그 여인들은 주님을 봉사하기 위해서 항상 주님을 가장 가까이 따라 다녔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가기를 꺼려하는 사형장, 골고다 언덕까지 따라 갔습니다. 그리고 로마 병정들이 철통같이 지키는 무덤까지 따라갔습니다. 정말 여인들로써는 위험하고 두려운 곳입니다. 그러나 주님 가신 길이기에 그들은 생명을 내대고 따라갔습니다. 이거야말로 주님을 위한 진정한 희생이요, 봉사입니다.

첫째, 돌문이 굴러나는 하나님의 능력을 친히 체험하였습니다.
2절에 보면 큰 지진이 나고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육중한 돌문을 굴러내고 그 위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로마 총독 빌라도는 그 누구도 예수님의 무덤에 접근하거나 손을 대지 못하도록 무덤을 인봉하고 군사들로 하여금 철통같이 지키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천사가 지진을 일으키고 돌문을 굴러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 앞에 인간의 제한과 통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을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둘째, 지키던 병사들이 기절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4절에 보면 "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인간들이 어찌 하나님의 역사를 막을 수가 있습니까? 무한한 하나님의 능력 앞에 인간의 힘은 아무것도 아님을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셋째, 빈 무덤을 보았습니다.
눅24:3절을 보면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뵈지 아니하더라"고 했습니다.
빈 무덤이야말로 기독교가 부활의 종교요, 생명의 종교임을 웅변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죽음과 절망의 종교가 아닙니다. 누구든지 믿으면 부활의 생명과 그 능력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회교인 들은 마호멧의 무덤을 순례합니다. 석가도, 공자도, 노자도, 그리고 소크라테스, 플라톤, 나폴레옹도 무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직 예수님만 빈 무덤입니다. 그 여인들은 주님을 가까이 봉사하다가 빈 무덤을 통하여 부활의 확신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넷째, 부활의 주님을 친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28:9절에 "예수께서 저희를 만나 가라사대 평안하뇨"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부활하신 영광스러운 예수님을 친히 만다보고 참된 기쁨과 평안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샘솟듯 넘치는 기쁨과 용기가 그들의 마음속에서 분수처럼 흘러 넘쳤습니다. 이 기쁨이 오늘 우리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우선 내 심령, 내 마음을 살펴봅시다. 왜 맑은 하늘처럼 시원하게 열려있지 않고 어둡고 컴컴한 흐린 날같이 시원치 않고 답답함으로 짓눌려 있습니까?
우리의 가정은 어떻습니까? 새 봄은 오고 파릇파릇 새 싹들이 돋아나고 있습니다만 우리의 가정의 창문은 왜 굳게 닫혀있습니까?
다시 사신 예수, 말씀하시던 대로 다시 사신 예수님이 내 심령을 다스리시고, 내 가정을 다스리실 때에 절망과 죽음은 극복되고 희망과 생명이 꽃필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내 중심에 영접하면 절망도 해결되고, 좌절도 해결되고, 죽음도 해결됩니다. 다시 사신 예수를 믿으면 영원히 살고, 오늘 죽어도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할렐루야.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주님을 사랑하며 가까이 따르며 봉사에 힘썼던 성도들처럼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참된 기쁨과 평안을 다 소유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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