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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5:19-21/감사하는 자가 되라!
2005-08-10 16:12:59   read : 2572

엡 5:19-21/감사하는 자가 되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엡 5:19-21)
'감사'란 말은 '생각한다'라는 말에서 나온 것입니다.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 된다하여 이 말을 감사라는 뜻으로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실로 감사란 성도의 많은 미덕 중에 미덕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빌4:8절 이하에, "참되며 경건하며 옳으며 정결하며 사랑할만하며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던지 무슨 기림이 있던지 이것들을 생각하라"고 하였으나 그보다 그가 먼저 말한 것은 감사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덕망 중에서 가장 큰 덕은 감사 생활이요, 이 감사는 성도의 최대 의무이기도 한 것입니다.
서양 속담에 천사들이 감사와 소원을 거두기 위하여 큰 바구니 하나씩을 가지고 땅에 내려왔는데 소원을 거두는 천사는 지구 반 바퀴도 못 돌아 가득 차서 하늘로 올라갔는데, 감사를 거두는 천사는 지구를 한 바퀴 다 돌아도 큰 바구니에 절반도 차지 아니하여 울면서 올라갔다고 합니다. 이는 이 땅에는 감사가 메말랐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 본문을 통하여 우리는 왜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살피므로 은혜를 나누도록 합시다. 그러면 우리는 왜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까?
1.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와 천지만물은 하나님의 창조에 의하여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행 17:24절에 보면 바울 사도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다"고 말했습니다.
또 행 14:17절에 보면, "하나님이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고 음식과 기쁨으로 우리 마음을 만족하게 하신다"고 바울과 바나바가 말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을 받아 누리며 사용하는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은혜를 입은 자가 은혜를 끼친 자에게 감사하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은혜를 입고도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참으로 배은망덕하고 못된 사람이라고 할 것입니다.
불경에도 악인은 은혜를 알지 못하고 감사치 않는 자이고, 선인은 은혜를 알며 감사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라야 참된 인격자라고 하겠습니다.
괴테는 조그마한 은혜라도 배반하면 그 인간의 가치는 소멸된다고 했으며, 성안토니우스는 세상에서 가장 악한 것은 은혜를 알지 못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땅에 살면서 은혜를 입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내 호흡에 필요한 공기며, 빛과 바람과 비며 나와 관계하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우리가 감사할 줄 모른다면 그것은 짐승만 못한 일입니다.
박윤선 박사는 시 9:1절을 해석할 때, "감사는 전심으로 해야된다. 전심이 아닌 반심으로서의 감사는 하나님께 열납되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더 중요한 은혜는 바로 구속의 은혜입니다. 예수를 믿어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입은 우리 성도들이 어찌 하나님께 감사치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받고 심판을 피하게 되었으며, 영생에 이르고 천국에 이르게 되었으니 어찌 감사치 않을 수 있겠습니까?
2. 어려운 가운데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그럴 때 낙심하거나 인생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움이 없는 인생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옛날에 어떤 사람이 장원급제를 하여 고향에 돌아옵니다. 마을 중간에 들어와서 거기에 있는 포플러나무를 보더니 말에서 뛰어내려 넙죽 절을 합니다. 주변에서 궁금하여 물었습니다.
대답하기를 “내가 사실은 어렸을 때 공부 안하고 말썽을 많이 부렸기 때문에 아버님께서 바로 이 나뭇가지를 꺾어서 회초리를 만들어 때려주셨기 때문에 오늘 이렇게 장원급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합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에게 있는 어려운 회초리 같은 것이 무엇입니까? 분명 나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인생에 어려움이 있을 때 바로 깨어 기도하게 되고 우리의 인격과 성품이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성 어거스틴은 인생의 고통에 대해서 말하길 “고통이란 수를 놓는 것과 같다” 했습니다. 한 바늘, 한 바늘 정성 들여 수를 놓습니다. 그런데 뒤를 보면 참 지저분합니다. 여러 가지 색깔들이 뒤엉켜 무슨 모양인지 모르지만 완성된 다음에 뒤집으면 그렇게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이 나타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 역시 어려운 일, 고통스러운 일, 기분 나쁜 일까지 하나 하나 놓고 보면 괴롭고, 힘든 일이지만 나중에 뒤집어 보면 그 고통 때문에 우리 인생이 이만큼 아름답고 성숙해진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어려운 일 생겼을 때 낙심하거나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감사해야 합니다. 그것은 그 어려움들이 우리를 쓰러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한 단계 더 높은 믿음의 세계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 뒤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감당치 못할 시험은 허락지 아니하신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피할 길을 주십니다. 어려움을 만나 낙심하지 마십시오. 주저앉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여 오히려 그 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반드시 길을 열어 주시고 축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3. 감사가 없는 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 즉 풍요를 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눅 15:11절에 보면, 감사가 없었던 큰아들은 비록 모든 것이 풍족한 아버지 집에서 살았으나 그것을 복되게 누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탕자는 비록 죄가 많았으나 회개하고 돌아와서는 감사하는 사람이 되었기에 즐거움을 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29절에 보면, 아버지 처사에 불만을 품은 큰아들은 "여러 해 섬겨왔거늘"이라 하였는데, 이 '여러 해'란 말은 날짜의 지루함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앙 생활에 권태를 느끼는 신자와 같은 것입니다.
또 "명을 어김이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진정한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율법에 얽매여 신앙생활을 하는 신자와 같은 것입니다.
아버지는 큰아들에게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큰아들은 그것을 자기 것으로 누리지도 못하였고, 만족도 기쁨도 없었습니다. 그러니 오직 불만과 불평만 늘어놓았던 것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신학자 우찌무라 간죠씨는, "하나님의 형벌은 사업의 실패가 아니요 생활의 곤란도 아니며 육체의 질병도 아니며 가정의 불화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형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미래의 천국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성경을 읽어도 그 뜻을 알 수 없는 것이다. 감사의 마음이 없는 것이다. 이것이 참으로 재난이요 가장 무서운 형벌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감사가 없으면 그것은 가장 불행하고 가장 무서운 형벌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마음에는 언제나 감사가 넘쳐야 합니다. 지금 우리 마음에 감사가 있습니까?
하와는 비록 모든 좋은 것이 풍성한 에덴동산에서 살았지만 감사가 없이 불만 불평 원망 속에 지냈기 때문에 시험에 들고 그 모든 에덴동산의 복을 다 잃어버리는 주인공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매튜 헨리 목사님 하루는 강도를 만나 지갑을 빼앗겼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오늘 강도를 만나 지갑을 빼앗겼지만 지난 12년 동안은 지갑을 빼앗긴 일이 없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지갑을 빼앗기긴 했지만 생명을 빼앗기지 않은 것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강도들 만난 자가 되었지만 내가 강도가 되지 않은 것을 감사합니다.”
감정으로 하면 감사할 것이 없습니다. 감사가 생활화 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감사입니다. 감사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감사하는 말, 감사하는 행동을 배워야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결론(決論)
여러분! 이 시간 우리는 왜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왜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까?
1.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2.어려울때감사해야..
3. 감사가 없는 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 즉 풍요를 누 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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