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행복을 장식해요
2005-08-24 21:08:00 read : 1859
시편 1:1/행복을 장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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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들은 언제 제일 행복한가요? 생일, 선물을 받았을 때 등등 많이 있지요? 전도사님 어머님의 생신 때의 일이었어요. 풍선을 불어 글씨를 써서 붙이고, 꽃다발을 사고, 예쁜 편지지에 편지를 쓰고, 음식을 만들고, 온 식구들이 집안을 장식하고, 선물도 준비하고, 축하를 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면서 서로 웃고, 기쁨을 같이 했던 아름다운 일이 생각이 나네요. (웃는 사람의 행복한 그림을 준비한다) 우리 친구들은 매일 그림을 그리나요? 온 가족들이 여행을 하는 모습, 바닷가에서 모래집을 짓고 있는 모습, 내가 어른이 되면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 등 여러 그림을 생각해 보세요. 우리 마음을 아름답게 꾸며야 그림도 아름답게 그릴 수 있을 거예요. 무엇으로 꾸밀까? 고민되시죠! 지금 소개할게요! 여기 유명한 다윗의 말씀을 읽어볼까요? 다윗은 우리를 복 있는 사람이라고 했어요.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이죠! 그러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볼게요.
첫째는 우리는 나쁜 생각을 하는 사람을 좇아가면 안 된다고 했어요. 생각이 얼마나 무서운지 우리 친구들은 아세요? "생각"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엄청난 일들이 일어날 수가 있어요. 즉, 미워하는 생각, 시기하는 생각, 욕심을 부리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어요! (여러 가지 그림-싸우는 그림, 휴지를 남몰래 버리는 그림, 괴롭히는 그림 등을 준비하여 보여 주거나 직접 그림을 그릴 수도 있다) 좇아간다는 것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내가 더 열심을 내어서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스스로 열심을 내어서 악한 것을 좇아가야만 될까요? 안될까요? 예! 맞아요! 안 되지요.
둘째는 죄인의 길에 서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생각"을 한 친구가 이제는 행동으로 하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천 번째 보다 더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이에요! 생각이 점점 행동으로 옮겨지면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더 어려워져요. 전도사님이 한 친구의 이야기를 들려 줄 거예요. 선교원에 다니는 친구가 옆 친구가 쓰고 있는 연필과 지우개가 갖고 싶었어요. 자기도 있는데 꼭 옆 친구의 것이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너무 너무 갖고 싶은 생각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그만 친구의 물건을 훔쳤어요! 이런 큰 일이 났죠? 이렇게 생각이 행동으로 무섭게 바뀌는 일들이 일어나요.
셋째는 다른 친구들에게 함부로 하지 말라는 것이에요!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약한 친구도 있어요. 다리가 불편한 친구, 아빠가 아프신 친구, 엄마가 안 계시는 친구, 오빠가 아픈 친구 등(설명을 천천히 해 준다/아니면 동영상으로 장애우에 대한 1~2분짜리 한 편을 미리 준비하여 보여준다) 이러한 어렵고 힘든 친구들을 함부로 대하고, 친절하게 대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 딸이 아니지요.
적용 1. 우리에게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말을 한다.(감사헌금을 준비해도 좋음-헌금교육도 동시에) 2. 부모님께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고 "뽀뽀" 해드림. 3. 친구와 서로 껴안고 칭찬해 주기(1가지 좋은 점을 말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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