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지은이는 모태 신앙이었으나 마흔두 살이 넘어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슴으로 깨닫게 되기까지, 그리고 위암 4기라는 죽음의 문턱에서 말씀과 기도의 은사를 받고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되기까지의 기록을 찬찬히 담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간증의 형식을 띠고 있어서 읽기 쉬우면서도 하나님을 만나는 구체적 매뉴얼이 담겨 있다는 점이다. 그런 탓에 이 책을 읽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말씀과 기도로 생활하는 지은이의 강력한 영성에 은혜를 받지 않을 수 없다. 새벽형 크리스천으로 변하고야 말리라 결단하지 않을 수 없다. 성령 체험을 갈망하지 않을 수 없다. 아직 인생의 불황과 믿음의 방황을 끝내지 않은 이들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몇 번쯤은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왜 인생이 이렇게 힘들고 고달팠는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허투로 살았는지, 기도할 때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 없었는지, 말씀을 잘 아는데도 내 손과 발이 주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쉼 없는 말씀 묵상과 기도로 새로운 힘을 성령님께 공급받지 않고서는 진정으로 거듭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것이 지은이가 말씀과 기도로 훈련받는 가장 효과적인 프로그램인 '새벽 기도'로 하루를 여는 이유이며, 우리에게 새벽 기도를 강권하는 이유이다. 1부에는 지은이가 예수님을 믿기로 의지적 결단을 내리고 죽음의 문턱에서 말씀의 은사를 받기까지의 과정이, 2부에는 말씀을 잘 아는 것뿐만 아니라 방언 은사를 받는 성령 체험을 통해 진정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이, 3부에는 말씀과 기도로 훈련받는 새벽형 크리스천의 기쁨과 인생의 불황에서 일어나는 비법이 담겨 있다.
신간도서 (기독교)
창의성을 키우면 누구나 영재다
저 자 : 전남련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가 격 : 8,300원
책소개
숨겨진 창의성을 발견하는 크리스천 영재 교육법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약 1:5-7)
21세기를 주도하며 성공적으로 인생을 이끌어 갈 사람은 자신이 타고난 창의력을 충분히 발휘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앞으로의 시대는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사회, 체육, 모든 면에서 창의성을 발휘하지 못하면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소수의 영재들만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창의성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재능으로 우리가 생활하는 일상의 모든 일과 모든 장소에서 발휘되어질 수 있는 능력이다. 유아교육 전문가인 전남련 교수는 “모든 아이에겐 이미 천재적인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창의성을 키우면 누구나 영재다>를 저술했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의 창의성과 영재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다. 하지만 지금까지 크리스천 영재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뚜렷한 지침이 없었고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창의성의 근원임을 알리는 책도 없었다. 본서는 이런 점에서 기존에 나온 영재 관련 도서와 확연히 구분이 된다고 볼 수 있다. 먼저 파트 1에서는 창의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간단한 이론을 살펴본 다음 파트2에서 본격적으로 자녀들을 창의적인 영재로 길러낼 수 있는 법칙을 성경 말씀을 거울삼아 제시하고 있다. 이 31가지 법칙은 잠언31장처럼 날마다 1장씩 읽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또한 우리보다 앞서 창의성을 발휘하여 인생을 성공적으로 산 여러 선진들의 삶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자녀교육을 해야 할 것인가를 보여준다. 본서를 통해 사랑하는 자녀를 하나님께서 각자의 소질에 따라 부여하신 특유의 선물인 창의성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이 책은 우리가 가진 영재와 창의성에 대한 오해를 풀어 주고, 우리의 아이들을 영재로 키울 수 있는 좋은 삶의 지침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이 책에 소개된 대로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지도한다면 창의성과 지혜를 갖춘 아이들이 많이 배출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참으로 오랜만에 맑은 샘물을 마시는 기분입니다. 이 책은 모든 부모들에게 우리 자녀도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희망과 소망 그리고 미래를 밝혀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매우 능력 있고 뛰어난 민족입니다. 부모들이 이 책을 읽고 자녀를 키워나간다면 우리는 이스라엘 민족보다 훨씬 우수한 민족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본서는 크리스천 부모들이 모두 읽어야만 하는 필독서라 생각하며, 비기독교인이라도 올바른 자녀를 키우기 위해서는 본서를 읽을 것을 추천합니다. - 서울여자대학교 총장 이광자
모든 아이는 이미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 있다는 저자의 교육관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또한 창의성을 발휘하며 남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 할 수 있다는 것과 심신이 건강해야 21세기를 주도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는 데 저의 인식을 같이합니다. 우리 자녀들 한 명 한 명이 은혜로 받은 각각의 탁월한 재능과 장점을 계발해 삶의 비전과 목적을 실현하는 기쁨을 누릴 뿐만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섬기며 <사회 발전에 에계 평화에 기여하는 리더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이경숙
저자
전남련
유아교육과 사회복지를 전공한 전남련 교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는 가드너의 말처럼 모든 크리스천 아이들 역시 믿음으로 양육할 때 창조주 하나님께서 심어놓으신 창의적 영재로 기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혼탁한 이 시대에 빛이 될 크리스천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지혜로 교육받은 크리스천 영재들이어야 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크리스천 영재교육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새벽기도를 통해 잠언에 근거한 영재교육법을 크리스천들에게 전해야 한다는 소명을 받은 전남련 교수는 우리 나라에서 몇 안 되는 영재 교육 전문가입니다. 전남련 교수는 명성교회에서 집사로 봉사하며 두 아이의 엄마로 자신의 꿈을 아이와 함께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유아 영재 연구소’ 전임 강사 및 평택 대학교, 제주 한라 대학, 동남 보건 대학에서 유아교육학과 사회복지학 강의를 하고 있으며 한국 유아 영재 연구소와 고려 대학교 사회교육원 등에서 창의성과 영재에 대한 세미나와 강의를 통해 크리스천 영재에 관한 하나님의 비전을 전하고 있습니다.
목차
Part 1 :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1. 창의성! 오해와 진실 : 창의성의 8대 신화 2.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3. 창의성은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4. 모든 사람에겐 탁월한 능력이 있다 5. 지능과 창의성은 다른 것인가
Part 2 : 창의적 영재로 기르는 31가지 역동적 법칙 1. 영재에 대한 오해를 버려라 2. 생각이 영재를 만든다 3. 심고 거두는 법칙을 적용하라 4. 불타는 열망을 갖고 행동하라 5. 영재에 대한 상상력을 총동원하라 6. 탐내지 말고 길러주라 7. 다짐하고 소리내어 명령하라 8. 기록은 뇌를 움직인다 9. 시간의 십일조를 드려라 10. 먼저 타인의 유익을 구하라 11. 긍정의 열매를 맺어라 12.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라 13. 조급해하지 말고 믿어라 14. 아이에 대한 감사가 영재를 만든다 15. 목표를 분명히 하라 16.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믿으라 17. 비판하지 말고 축복하라 18. 창의성의 법칙을 생활 속에 적용하라 19. 사랑이 최고의 묘약이다 20. 격려를 아끼지 말라 21. 창의력이 증진되는 환경을 조성하라 22. 주파수를 높여라 23. 건강한 아이로 길러라 24. 닮고 싶은 인물을 찾게 하라 25. 지혜의 말씀을 가까이 하게 하라 26. 모든 아이에겐 천재적인 재능이 있다 27. 협력하여 비전을 유지하라 28. 생각의 힘을 사용하라 29. 창의성은 곧 자신감이다 30. 시대의 리더를 꿈꾸게 하라 31. 장점을 살려 칭찬하라
하늘의 위로를 담은 진실의 기록 김우현 다큐북, 다큐멘터리 팔복 2 (애통하는 자)+(맨발로 나서다)
애통하는 자들의 눈물 어린 현실을 회복과 부흥의 열매로 갚아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위로 이 글 속에서 나오는 몇 사람들은 세상 모든 [애통하는 자]들의 상징일 뿐입니다.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아무도 알지 못하는 헌신과 수고라도 하늘은 명확히 기억하시고 뜨거운 동행을 하시며 비록 세상에 드러난 결실이 작아 보이고 초라해 보인다 해도 그렇게 드려진 진실만으로도 이미 열매로 인정하시고 또 당신의 때에 반드시 결신하신다는 그 위로와 본질을 몇 사람을 통해서 나누고자 할 뿐입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4절)
그리스도의 풍경을 담으려는 소망으로 다시 오른 여행길,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 최춘선 할아버지에 이어 애통하는 자들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고통과 희생을 감내한 그들의 삶 속에 주님은 항상 함께 계셨습니다. 비록 세상적인 눈에는 초라하고 작아 보이며 어이없고 안타까워 보여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위해 헌신한 자들을 기억하십니다. 그들이 인간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고난과 죽음 앞에서 애통하며, 그러면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사랑하며 흘린 눈물의 씨앗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하나의 말입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는 밀알들이 내어드린 삶이 헛되지 않게 반드시 회복과 부흥의 열매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의 위로를 발견해가는 감동의 기록입니다.
▒ 애통하는 자(34분 32초) 애통하는 자들의 눈물 어린 헌신을 회복과 부흥의 열매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의 위로를 담은 진실의 기록
▒ 맨발로 나서다(19분 42초) 최춘선 할아버지의 미공개 영상과 아들과 제자들에 의해 밝혀진 더욱 감동적이고 놀라운 사실들
▒ 영상을 만든 사람들 감독 - 김우현 / 나레이션 - 정애리 / 촬영 - 김우현, 김동석, 이경조 편집 - 김우현, 김동석 / 음악 - 김도현
본문속에서
낡은 찬송가 한 권
오랜만에 수원에 갔다. 기철이 형이 문득 생각났다. 유난히 많은 수원의 무속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촬영했다던 스크랩북의 사진들과 [내가 사랑할 곳, 사마리아] 그 옆에 우두커니 써놓았던 문구가 떠올랐다.
[그러고 보니 형을 생각 안하고 살았구나] [애통]의 주인공으로 작업을 하다가 도중에 그만두고 정신없이 다른 일들에 휘적휘적 떠밀려온 것이다. 왠지 미안했다. 최춘선 할아버지를 마지막으로 얼마간 모시고 있었다는 목사님에게 전화가 왔다.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청각 장애인 사역을 하는 백종하 목사, 그는 할아버지의 아들 최바울 목사의 친구라고 했다.
[김 피디님께 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오시라 했습니다] 백 목사가 무언가 내밀었다.
[최 목사님의 유품입니다] 할아버지가 남긴 유품, 가슴이 철렁했다. 일생을 다 내주고 맨발로 다니셨는데 유품이 있다니, 영혼까지 두근거리는 기분이었다. 그가 내민 것은 낡은 찬송가 한 권… - 본문 p 55
저자
김우현
고교시절 쉐퍼와 로이드 존스에 심취해 진리를 위해 목숨을 거는 기도를 호흡하며 살았고, 이십대의 공허를 메우려고 루쉰과 김교신을 흉내 내어 글을 쓰며 콜비츠를 닮고자 판화를 파기도 했다. 스스로 붙인 별명인 '변방의 우짖는 새'처럼 잿빛 하늘을 슬리는 바람처럼 떠돌았다. 주님을 부르기조차 힘겨운 시절을 보내며 주일 아침에도 겨울의 빈 들판에 홀로 우두커니 서 있기도 했다. 서른을 맞으며 '주님처럼 공생애를 살게 하소서. 생애의 무게를 걸 확연한 사명을 잡게 하소서'라는 기도를 하게 되고, 그 응답으로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1992년 가을, 틈틈이 모은 돈으로 처음으로 자신을 위한 특별한 선물인 중고 8mm 비디오 카메라를 샀다. 서점에 가서 몇 시간씩 영화에 관한 책을 읽고 도서관에 틀어박혀 영화잡지들에서 거장들의 인터뷰와 제작기를 연습장에 빽빽이 옮겨 적으며 지칠 때까지 혼자 공부를 했다. 종일 쏘다니고 새벽까지 낡은 장비로 편집을 하며, 습작들을 완성해 나갔다. 우연찮게 방송 일을 시작, 인간극장 [친구와 하모니카]로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했다. 루오의 그림, 가을날의 외진 풍경 속에 우두커니 서있는 그리스도와 같은 거칠지만 그리움의 질감을 표현해내는 영상들을 찍기를 소망한다.
1993년 [어느 낭떠러지에서 온 엽서]등 40여 편 제작 1998-2001년 KBS 다큐멘터리 [현장르포 제3지대] 28편 연출 2001-2002년 [인간극장] 15편 연출 2002년 [친구와 하모니카]로 한국방송대상 수상 2002년 성탄특집 2부 [바울의 발자취를 찾아서] 2003년 성탄특집 [잊혀진 성서의 땅, 페르샤] 2003년 [팔복] 시리즈 제작 2004년 장편 다큐멘터리 [천국의 야생화] 제작 장편 디지털 다큐멘터리 [야간비행] 제작중 4부작 다큐멘터리 [대부흥] 제작중
목차
애통하는 자는 내가 사랑할 곳 사마리아 그 사랑을 안다면 하나님이 자랑하고 싶은 사람 황혼처럼 진한 의문 황무한 땅을 일구는 선지자 잊혀진 진실
복이 있나니 낡은 찬송가 한 권 마지막 발걸음 뼈아픈 자책 하나도 잃지 않으시고 그것은 나의 것이다 슬픈 사내를 만나다 세상을 회복하는 하늘의 방법 작고 메마른 씨앗 하나
저희가 위로를 나의 영혼을 용서해 주세요 거룩한 성전의 회복 누가 애통하는 자냐 혹독한 슬픔의 골짜기 애통의 풍경 속으로 다시 불러 모으신다 한 알의 밀알 그루터기들 너의 눈물을 아신다
받을 것임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천국을 떠났던 천사 너무 보고 싶습니다 가리어진 희생 나는 살고 싶습니다 내가 약할 그때에 땅 끝에서 부르는 노래 열매로 거둬야 할 피값
에필로그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의식하라
저 자 : 유용원 출판사 : UCN 가 격 : 7,500원
책소개
꿈이제, 다시 하늘을 본다
이 책은 신앙인들을 위한 경건서적이며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세상을 의식하며 믿음의 분량이 형편없이 작아진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경고와 위로가 담긴 말씀이, 2부는 하나님을 위해 의로운 싸움을 하려는, 혹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용기와 기쁨을 주는 말씀이 중심이 되고 있다.
각 부는 25개의 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글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하여 본문 말씀의 속뜻을 보다 분명히 풀어주고 있다.
짤막하면서도 활력 있는 말씀의 선포는 자신도 모르게 세상을 의식하며 살아가던 성도들에게 스스로의 신앙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전진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저자
이 책의 저자인 유용원 목사는 경기도 수원과 수지, 두 곳에 성광제일교회를 개척,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한일장신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수원구치소 기독교분과 총무로서 재소자들의 생활과 신앙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천사
유용원 목사님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충실한 일꾼입니다. 우리 아이와 함께 교복을 입고 등교하던 모습을 본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촉망받는 목회자가 되어 바쁜 목회활동 중에도 네번째 신앙서를 출간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역사를 이루리라 믿습니다. - 국회의원 심재덕
본문중에서
다윗이 양을 치며 맹수들을 물맷돌로 잡을 때, 그는 단지 물맷돌 연습만 한 것이 아니다. 그는 그때마다 그의 믿음을 시험하고 연습했던 것이다. 그가 골리앗을 꺾었던 일, 사울에게 쫓겨 날마다 마음을 졸여야 했던 일, 그런 일들이 모두 다윗에게는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는 믿음의 날개를 다는 일이었다.
- 눈을 들어 주를 보라, p.204
목차
우리가 세상을 의식할 때 1. 경쟁이 아니라 훈련이다 2. 오직 믿음으로 3. 믿음의 경주 4. 나 때문에 5. 제대로 알고 있는가 6. 하나님의 저울 7. 믿음의 유통기한 8. 일어서야 능력이다 9. 기도만이 대안이다 10. 너무 늦은 회개는 없다 11. 추적하시는 하나님 12. 내가 변하면 13. 하나님이 일하시면 된다 14. 믿음의 연단 15. 이 여인들을 채용하시겠습니까? 16. 기본에 충실한 믿음 17. 뜻을 정한 다니엘처럼 18. 법궤 앞의 신앙 19. 영적인 안목 20. 날마다 새로운 믿음으로 21. 예수님의 발자국 22.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23. 기도로 아말렉을 제압하라 24. 내 안의 거인을 깨우기 위하여 25. 변방의 축복
제2부 우리가 하나님을 의식할 때 26. 목표를 세우자 27. 기다림의 법칙 28. 기회를 잡는 인생 29.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30. 무한 믿음 31. 강한 훈련 32. 거룩한 의문 33. 성장하는 삶 34.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 35. 믿음의 선택 36. 언제나 맑음 37. 기도에 힘쓰라 38. 내 전공이라도 39. 인생퍼즐 40. 구시와 골리앗 41. 규칙대로 경기하라 42. 하나님의 시간 43. 눈을 들어 주를 보라 44. 이 마음을 품으라 45. 받은 사랑만큼 46. 하나님의 무명용사 47. 공든 탑을 무너뜨리지 말라 48. 응답받는 기도 49.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 50. 축복은 멈출 수 없다
사랑의 3가지 색깔 - NCD제자훈련교재
저 자 : 크리스티안 A. 슈바르츠 역 자 : 편집부 출판사 : 도서출판 NCD 가 격 : 9,800원
책소개
꿈정의, 진리, 은혜를 주고 받는 기술 영적인 색깔의 수레바퀴: 3가지 중요한 영역 속에서 사랑을 경험하는 방법 성령의 열매 테스트: 당신의 개인적인 출발점은 무엇입니까? 실제적인 제안들: 당신의 교회를 사랑의 오아시스로 변형시킬 수 있는 20가지 활동들 모든 관계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더 충만히 반사하기를 원하십니까?
「사랑의 3가지 색깔」은 모든 믿는 사람들이 그들의 관계에서 하나님 사랑의 근원이 되는 정의, 진리, 은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본서의 출발점은 다른 사람들과는 매우 차별화된 당신의 개인적인 성장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데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출발점을 인식하도록 돕는 실천의 방법을 지원해 주고, 당신의 삶 속에서 획기적인 이정표가 될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의 능력을 경험하게 한다.
<NCD제자훈련 교재>는 NCD제자훈련 교재는 자연적 교회성장(NCD)의 질적 특성을 실행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다. 각각의 교재는 교회 성장을 위한 8가지 질적 특성 시리즈 교재 중 하나다. NCD, 제자훈련 교재는 6대주의 모든 교회를 광범위하게 리서치 한 것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서 그분의 교회를 세우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원리들 즉, 문화를 초월한 헌신적인 모습과 사고방식에 관한 원리들을 선사해 준다.
저자
크리스티안 A. 슈바르츠
크리스티안A.슈바르츠는 현재 독일의 자연적 교회성장 NCD 창립자로서 국제본부 총재를 맡고 있다. 교회 성장이론 및 실제에 대한 그의 여러 저술들은 이미 50개 나라에서 출판되어 각 나라의 자연적 교회성장 본부에서 NCD커리큘럼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는 독일 Bochum대 Bethel대 Wuppeertal대Mainz대와 미국 프러 신학 등에서 공부하였다. 그의 이론은 독일, 미국,카나다, 교회성정학회(Society of Church Growth)에서 자연적 교회 성장NCD가 공인 되면서 세계화 되고 있다. 지금은 미국, 카나다를 비롯하여 많은 나라 여러교단과 학교에서 자연적 교회성장NCD를 사용하기 시작하였교, NCD전임 사역자와 전문가들을 배출해내고 있다.
목차
사랑의 3가지 색깔
서론: 하나님의 사랑을 모든 색깔로 나타내기 제1장:기초 사랑의 3가지 색깔이란 무엇인가 사랑의 굶주림 우리 교회 안에서의 사랑의 결핍 사랑에 대한 오해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 사랑의 3가지 차원 하나님은 빛이시다 어두움은 무엇인가 실천하는 사랑은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것을 의미한다 초록색: 정의 빨간색: 진리 파란색: 은혜 사랑을 실천한 세 명의 모델 정의의 모델: 야고보 진리의 모델: 요한 은혜의 모델: 바울 그것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근본적인 미덕과 종속적인 미덕 다른 문화들의 강점과 약점 갈등 속에 있는 두가지 다른 접근 사랑은 배울 수 있다 당신 개인의 성장과정
제2장: 출발점 하나님의 사랑을 비추는 방법 열매는 눈에 보인다 성령의 열매 이해하기 고린도전서 13장과 영적인 색깔의 수레바퀴 성령의 열매 테스트 성령의 열매에 대한 설문지를 채점하는 방법 당신은 어느 색깔의 영역을 언급해야 하는가 각각의 용어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오래 참음의 열매: 지속적인 사랑 희락의 열매: 즐거워하는 사랑 화평의 열매: 화해하는 사랑 충성의 열매: 신뢰하는 사랑 양선의 열매: 징계하는 사랑 자비의 열매: 친절한 사랑 절제의 열매: 훈련하는 사랑 온유의 열매: 겸손한 사랑 사랑은 나눌 수 없다
제3장: 개인의 성장 당신의 인생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12가지 활동 활동1: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기 활동2: 자신을 사랑하기 활동3: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활동4: 영적인 위선 행위 그만두기 활동5: 신뢰 배우기 활동6: 자신을 상처받기 휘운 사람으로 만들기 활동7: 용기 내어 용서하기 활동8: 솔직해지기 활동9: 적극적으로 듣는 것 훈련하기 활동10: 선물로 놀라게 하기 활동11: 유머 사용하기 활동12: 함께 식사하기
제4장: 함께 성장하기 교회를 사랑의 오아시스로 변화시킬 수 있는 8가지 활동 활동1: "여러분, 향기를 내십시오" 활동2: "그냥 재미있어서요" 활동3: "지루함은 사절" 활동4: "당신이 여기 있어서 기뻐요" 활동5: "가죽신을 신게 해 주시오" 활동6: "오이코스 원칙" 활동7: "당신의 은사는 무엇인가" 활동8: "당신을 위해서 기도해도 될까"
에필로그: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 NCD실행교재:'실행방법'시리즈 NVD제자훈련 교재:'3가지 색깔'시리즈
백 투 예루살렘
저 자 : 윈 형제, 폴 해터웨이 외 역 자 : 류응렬 출판사 : 홍성사 시리즈 : 믿음의 글들 222 가 격 : 7,800원
책소개
백 투 예루살렘
-지상 명령 성취를 위한 중국 지하교회의 담대한 비전
이제, 부르심에 응답할 차례입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담대한 삶을 살고자 하는 강렬한 열망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중국 지하교회의 놀라운 비전과 용기를 보여 주는 책"
'복음'으로 인해 오랜 세월을 감옥에서 보낸 중국 지하교회 지도자인 윈 형제 · 수 형제 ·에녹 왕이 전하는 '백투예루살렘 운도'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중국 지하교회의담대한 용기와 비전 이야기. 지상명령의 완성을 위해 부름받은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백 투 예루살렘》을 통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담대한 삶을 살고자 하는 강렬한 열망을 경험할 것이다!
"이 책은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완전한 격려와 참된 감정의 고조를 경험하게 해 준다" -아마존 독자서평
추천사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세계복음화를 위한 중국 교회의 놀라운 비전과 용기를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커다란 도전을 받게 될 것이며, 이 역사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백투예루살렘 운동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인 윈형제의 간증 《하늘에 속한 사람》과 함께 읽는다면 그 감동과 도전은 배가 될 것이다 -한철호(선교한국 상임총무 ?선교사)
이 책은 마치 중국 교회에 타오르는 횃불을 건네준 허드슨 테일러가 결승점을 향한 끊임없는 경주를 우리에게 촉구하는 듯하다 -윈 형제와 수 형제(중국 지하교회 지도자)
이 책은 포스트모던주의에 사로잡힌 서구 교회를 뒤흔들어 놓을 것 같다. 아울러 물질주의와 다원주의라는 두 쌍둥이 신에 물들어 있는 서구의 젊은 세대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들은 이 책을 읽고 말할 것이다. "맞아! 선교란 바로 이런 거야!" -하원드 브랜트(SIM 국제선교회 부총재)
1세기 전 중국은 의화단 사건의 상혼 속에서 자라났다. 당시에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은 백만을 약간 넘길 뿐이었다. 그로부터 50년 후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선교지가 되었고, 그로부터 또 50년 동안 공산주의와 극심한 핍박을 거치면서 중국 교회가 21세기에 선교사를 가장 활발하게 파송하는 나라가 될 것을 그 누가 꿈이라도 꾸었겠는가? 놀라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작은 한 권의 책은 오늘날 어떻게 이러한 비전이 생겨났는지를 보여 준다. -패트릭 존스톤(《세계기도정보》)
저자
윈형제
본명 리우전잉(劉陣英). 1958년 중국 허난 성(河南省) 난양 현(南陽縣)의 한 농촌에서 태어나, 1974년 부친의 기적적인 암 치유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복음 전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헤븐리맨(Heavenly Man)은 그가 중국 정부의 극심한 박해 속에 30회 이상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당하는 과정에서 얻은 이름이다. 정부의 기독교 정책과 타협하지 않고 중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던 그는 삼자애국운동(집권 중국공산당의 종교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애국적 종교조직)에 가입하기를 거부한다는 명목으로 1984년 처음으로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고문으로 인한 힘든 투옥의 시기(1984-1988)를 겪는다. 감옥 안에서 그는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여 금식하기를 결심하고 74일 동안 식음을 전폐하며 기도한다. 1991년, 역시 같은 이유로 2차 투옥(1991-1993)되었으나, 감옥에서 나온 뒤로 중국 가정교회 연합 운동을 일으켜 1996년 10월 ‘시님 연합’을 창립하였다가 1997년 3월에 다시 투옥된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으로 두 달 후에 기적적으로 탈옥한 그는 세계를 향해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의지하여 그 해 9월 독일로 탈출한다. 현재 독일에 근거를 두고 전 세계를 순회하며 중국 교회의 선교 비전인 ‘백 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덜링과 두 남매가 있다.
폴 해터웨이
뉴질랜드 출신의 중국 교회 전문가로, 1988년 ‘아시아 추수 선교회’를 설립하여 중국 및 인도차이나 반도의 미전도 종족을 대상으로 성경 인쇄 및 반입, 교회 지원, 선교 후원, 구호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Back To Jerusalem》(홍성사 역간 예정)을 엮었으며, 《Operation China》 등 중국의 선교 정보에 관련된 여러 서적을 저술했다
목차
머리말
제 1 장 중국 교회 제 2 장 '백 투 예루살렘 운동'의 뿌리 제 3 장 '백 투 예루살렘 운동' 전도대 제 4 장 서북성령의 운동 제 5 장 윈 형제의 간증 제 6 장 수 형제의 간증 제 7 장 에녹 왕의 간증 제 8 장 '백 투 예루살렘의 운동'의 전략 제 9 장 핵심 질문에 대한 답변 제 10 장 제자인가, 아니며 그냥 신자인가? 제 11 장 잠자는 교회여, 일어나라! 제 12 장 낚시에서 얻는 교훈 제 13 장 백 투 예루살렘 비전 대상국
주(註)
추천도서 (기독교)
하늘에 속한 사람
저 자 : 윈형제,폴 해터웨이 역 자 : 고석만 출판사 : 홍성사 시리즈 : 믿음의 글들 214 가 격 : 12,000원
책소개
꿈무기력한 영성, 잠든 신앙을 깨우는 감동의 폭풍!!
★ 2003 영국 기독출판 박람회 '올해의 책'수상! ★ 2004 영국 기독교 출판상 수상!
그들은 나를 '헤븐리맨'(Heavenly Man)이라고 불렀다! - 현대판 사도행전의 기적, 윈 형제의 중국 전도행전
나폴레옹은 "중국이 움직이면 지구의 운명이 바뀔 것이다"라고 했다. 중국의 기독교인은 1949년 문화혁명 당시 70만 명이었지만, 현재는 5천만 명을 넘어섰다. 하나님은 50여 년 동안 중국 정부를 통해 중국 땅의 복음화를 위해 일하셨는데, 바로 언어의 통일(만다린어)과 복음이 들어갈 수 있는 영적인 갈급함을 예비해 놓으신 것이다. 물론 중국 공산당은 아직도 가정교회(지하교회)를 탄압하고 있다. 그러나 가정교회는 오히려 더 탄탄히 세워져 가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선교를 향해 발돋움하고 있다.
가정교회 역사의 중심에는 헤븐리맨 윈(雲) 형제가 있다! 선교사들 사이에서 '브라더 윈'(Brother Yun)으로 불리는 윈 형제는 중국에서만 세 차례 투옥되었다. 중국 공산당의 지휘 아래에 있는 삼자교회에 소속되기를 거부하였기 때문이다.
감옥 안에서 윈 형제는 끊임없는 매질과 욕설, 전기고문을 당하면서도 오히려 예수님을 전하였고, 윈 형제의 전도로 죄수들은 무릎을 꿇고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또 그는 힘든 투옥의 시기를 견뎌내며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여 74일간의 금식 기도를 드리는 실로 믿기 어려운 일을 행하기도 하였다. 하나님은 이 모든 순간을 그와 함께하셨다. 시끄럽다고 고함을 치던 간수들도 복음을 전하는 윈 형제 앞에서 순한 양처럼 유순해졌으며, 탈출을 예비하셨던 하나님께서는 그가 유유히 걸어 나갈 수 있도록 간수들의 눈을 어둡게 하셨다. 믿을 수 있겠는가? 사도 바울에게 일어났던 역사가 작고 초라한 소년이었던 윈 형제에게 일어났으며 그 역사는 지금도 중국 땅에서 계속되고 있다.
《하늘에 속한 사람》은 어떻게 하나님께서 중국 허난 성의 가난한 마을에서 태어난 배고픈 소년을 택하셔서 혹독한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능력 있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사용하셨는지에 대한 강렬하고도 극적인 기록이다. 윈 형제는 자신의 책 《하늘에 속한 사람》이 자기가 겪은 숱한 기적과 고난의 경험을 강조하기보다는 예수님의 성품과 아름다움에 초점이 맞춰지기를 기대한다.
추천사
"이 책에 나오는 그리스도인들이 받는 고난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위 형제는 자기가 당하는 고난을 놀라운방법으로 사용합니다. 정말 이 책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우며 깊은감동을 줍니다." -현재인(예수원 공동 서립자.<예수원 이야기>지은이)
"지금 세계 최대 규모의 1억 2천만 중국 교회가 일어나고 있다. 한국교회와 중국교회의 파트너십이 절실한 이대에 이 책은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경험할 뿐아니라 중국 교회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 -최바울(인터콥 대표,선교사)
"이 책은 일단 들면 밤을 세워서라도 끝까지 읽지 않을 수 없는, 중국 지하교회 한 젊은 지도자의 수난과 고통과 기적의 생생한 간증이다. 시종 가슴을 울리는 그의 증언은, 오늘날 초강국으로 부상하는 중국 사회의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 누룩처럼, 겨자씨처럼 힘차게 자라고 있는 순수하고 뜨거운 신앙공동체들을 통해 하나님깨서 어떻게 사도행전을 계속 써 내려가고 계신지를 보여 주는 거울이다." -이시영(전 외무차관,유엔대사)
"벅차오르는 감격으로 단숨에 다 읽었다. 이 책은 늘 선교에 빚진 마음으로 살아가는 나에게 주님이 남기신 세계 선교를 향한 거부할 수 없는 부르심을 다시금 심어 주었다. 선교의 불꽃이 새롭게 타 올라야 할 한국 교회는 오늘날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향해 피로써 행진하는 중국교회의 한 형제를 마침내 만나게 되었다. -류응렬(총신대학교 신대원 교수)
저자
윈형제
본명 리우전잉(劉陣英). 1958년 중국 허난 성(河南省) 난양 현(南陽縣)의 한 농촌에서 태어나, 1974년 부친의 기적적인 암 치유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복음 전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헤븐리맨(Heavenly Man)은 그가 중국 정부의 극심한 박해 속에 30회 이상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당하는 과정에서 얻은 이름이다. 정부의 기독교 정책과 타협하지 않고 중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던 그는 삼자애국운동(집권 중국공산당의 종교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애국적 종교조직)에 가입하기를 거부한다는 명목으로 1984년 처음으로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고문으로 인한 힘든 투옥의 시기(1984-1988)를 겪는다. 감옥 안에서 그는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여 금식하기를 결심하고 74일 동안 식음을 전폐하며 기도한다. 1991년, 역시 같은 이유로 2차 투옥(1991-1993)되었으나, 감옥에서 나온 뒤로 중국 가정교회 연합 운동을 일으켜 1996년 10월 ‘시님 연합’을 창립하였다가 1997년 3월에 다시 투옥된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으로 두 달 후에 기적적으로 탈옥한 그는 세계를 향해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의지하여 그 해 9월 독일로 탈출한다. 현재 독일에 근거를 두고 전 세계를 순회하며 중국 교회의 선교 비전인 ‘백 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덜링과 두 남매가 있다.
폴 해터웨이
뉴질랜드 출신의 중국 교회 전문가로, 1988년 ‘아시아 추수 선교회’를 설립하여 중국 및 인도차이나 반도의 미전도 종족을 대상으로 성경 인쇄 및 반입, 교회 지원, 선교 후원, 구호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Back To Jerusalem》(홍성사 역간 예정)을 엮었으며, 《Operation China》 등 중국의 선교 정보에 관련된 여러 서적을 저술했다
목차
추천의글 머리말
1. 볼품없는 출발 2. 하나님께 받은 최초의 선물 3. 가라! 서쪽으로, 남쪽으로 4. 우리 가족에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 5. 박해의 길 6. 베드로의 하나님 , 나의 하나님 7. 내 마음 전부를 원하시는하나님 8.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인줄 알아라 9. 죽음의 골짜기를 지나며 10. 불같은 시련 11. 74일간의 금식을 끝내다 12. 아들과 형제를 주신 하나님 13. 주님이 맡기신 소중한 영혼 14. 미래를 바라보며 15. 가시 덮인 공동묘지 16. 놀라운 능력을 부어주신 하나님 17. 두번째 투옥, 나를 높이신 주님 18. 가족과의 고통스러운 마남 19. 하나님의 성령 주유소 20. 연합의 길 21. 세번째 투옥, 나의 극한 상황 22. 기적적인 탈출 24. 백 투 예루살렘 25. 서양에서의 4년간을 돌아보며 26. 새로운 형태의 박해 27. 갑작스러운 계획 변경 28. 땅에 떨어진 씨앗 29. 하나님의 약속처럼 밝은 앞날
기독 교회사
저 자 : 김의환 출판사 : 총신대학교출판부 시리즈 : 김의환전집 1 가 격 : 17,000원
책소개
필자는 역사의 흐름을 하나님의 주권하에 움직이는 하나의 운동사로 보고 지난날의 교회역사를 덧붙여 다루었고 부흥운동과 신학운동의 측변에서 정통적 개혁적 입장으로 발전과 분열을 해석했다. 본서는 교회사의 교과서적인 안내서로서 그 역할을 감당하는 것으로 보고 후일에 신학사상의 흐름을 다룬 포괄적인 교회사의 출판을 기대하여 본다.
본문중에서
십자군 운동(The Crusades,十字軍運動)은 성지탈환과 동서교회의 재 연합을 목표로 한 서구 교회의 원정(源征)이다. 박해중에 순교를 미덕으로 생각하던 성도들이 4세기부터는 성지 순례를 열망하게 되었다. 교회는 성지 순례를 공로축적(功勞畜積)의 한 계기로 인정하기에 이르자 앞을 다투어 성지 순례의 길을 떠났다. 그러나 1073년부터 성지를 점령한 터키군은 성지를 순례하는 크리스챤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비잔틴 황제 알렉시우스(Alexius) 1세는 이러한 터키군의 횡포를 견제시켜 달라는 호소를 교화 우르반 2세에게 보냈다 이윽고 교황 우르반 2 세는 1095년 11월 26일 프랑스 동부의 클레르몽(Clermont)에서 열린 회의에서 성지탈환을 위한 십자군 동원을 선포하고 호응을 호소했다. 이 운동이야말로 하나님의 뜻이라고 외쳤다. 순식간에 'Deus Vult'의 구호는 서구 세계를 메아리쳤다. 교황은 이 거룩한 싸움에서 죽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죄를 용서하고 영생을 준다는 약속을 하였다. 이 호소에 응하는 자는 감옥의 죄수라도 풀어 주어 군대에 편입시켰다. 도처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가는 곳 마다 설교의 주제는 "성지를 이교도의 손에서 다시 찾자"였다.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는 은둔 수도사 베드로(Peter the Hermit)였다. 베드로는 친히 성지를 순례하고 팔레스틴에 있는 크리스챤들이 받는 박해를 목격하고 격분하여 유럽 각지로 다니면서 십자군 운동의 필요성을 역설하여 놀랄 만한 반응을 일으켰다. (p182~183)
저자
김의환
미국 Calvin 신학교(B.D.~1962) 미국 Westminster 신학교(Th.M.~1963) Temple 대학교(Ph.D.~1966) 총신대 대학원 교수 역임(1967~1975) 새한교회 개척시무(1968~1972) 에덴교회 개척시무(1972~1975) 미국 나성 한인교회 개척시무(1976~1995) 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 교수, 학장(1982~1995) 현, Reformaed Theological Seminary(Jackson, Miss) 초빙교수 총신대학교 총장 역임(1995~1999) 성복중앙교회 담임(1999~2002) 현, 칼빈대학교 총장(2002~)
목차
차례
머리말
제 1부 초대 교회사
제 1장 초대 교회의 배경 제 2장 교회의 시작 제 3장 교회의 조직과 예배 제 4장 유대교와 로마제국 제 5장 수난의 교회 제 6장 이단의 발호 제 7장 분파 운동 제 8장 교부들의 신학 제 9장 성경과 신조 제 10장 교리적 논쟁 제 11장 선교운동 제 12장 수도원공원 제 13장 어거스틴 제 14장 교황제도의 발전
제 2부 중세교회사
제 15장 그레고리 1세 제 16장 선교와 교세확정 제 17장 찰스대제 제 18장 동서교회의 분리 제 19장 힐레브란드 제 20장 십자군 운동 제 21장 수도원 개혁운동 제 22장 스콜라신학 제 23장 중세의 대학 제 24장 신비주의 운동 제 25장 개혁회의 제 26장 문예부흥 제 27장 종교개혁이전의 개혁자들
제 3부 종교개혁사
제 28장 종교개혁의 요인 제 29장 루터의 개혁 제 30장 쯔빙글리의 개혁 제 31장 칼빈의 개혁 제 32장 재세례파 제 33장 가톨릭의 반개혁운동 제 34장 개혁운동의 확장
제 4부 근세교회사
제 35장 신앙고백주의 시대 제 36장 영국의 퓨리탄이즘 제 37장 합리주의 제 38장 경견주의 운동 제 39장 복음주의 운동 제 40장 신비주의 운동 제 41장 19세기의 신학 제 42장 근대 가톨릭 교회 제 43장 동방교회 제 44장 북미교회 제 45장 교회 연합운동
제 5부 한국교회사
제 46장 천주교의 전래 제 47장 개신교의 시작 제 48장 한국교회의 부흥 제 49장 신사참배의 강요와 한국교회의 수난 제 50장 교회의 분열과 신학논쟁
부록
부록 1: 교회사 연대표 부록 2: 교회사 도표
참고문헌
색인
현대신학과 개혁주의 신앙
저 자 : 김의환 출판사 : 총신대학교출판부 시리즈 : 김의환전집 2 가 격 : 17,000원
책소개
필자는 한국 보수교회를 위해 자유주의 신학의 위험성을 교회사적 시각에서 경계하고 비판하는 글들을 책으로 엮어보았다. 제1부에서는 "현대신학의 흐름"을 다루었다. 유럽신학, 미국신학 그리고 비 구미 신학의 실상과 그들의 공과에 대해 개혁주의 신학적 입장에서 분석하고 비평하였다. 이어서 자유주의 신학의 도전에 대하여 경고적 성경의 글을 실었으며 보수교회의 반성을 촉구하였다. 제2부에서는 "개혁주의 신앙"을 개괄적으로 설명하며 특별히 개혁주의 신학의 흐름을 역사신학적 차원에서 다루었다.
저자
김의환
미국 Calvin 신학교(B.D.~1962) 미국 Westminster 신학교(Th.M.~1963) Temple 대학교(Ph.D.~1966) 총신대 대학원 교수 역임(1967~1975) 새한교회 개척시무(1968~1972) 에덴교회 개척시무(1972~1975) 미국 나성 한인교회 개척시무(1976~1995) 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 교수, 학장(1982~1995) 현, Reformaed Theological Seminary(Jackson, Miss) 초빙교수 총신대학교 총장 역임(1995~1999) 성복중앙교회 담임(1999~2002) 현, 칼빈대학교 총장(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