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은 기독교교도소 시범운영과 연계해 진행되며 강사로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한성렬(상담심리) 교수와 서강대 평생교육원 홍미혜(의사소통 및 관계)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나선다. 강의는 서울 천호동 명성교회 믿음교육관에서 진행되며 봉사활동은 시범 기독교교도소인 경기도 여주군 상활리 여주교도소에서 실시된다. 기독교인이면 누구나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지난 6월 7일부터 시범운영중인 기독교교도소는 매주 연인원 8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02-473-5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