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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 있는 부활.
2006-04-14 11:55:19   read : 1939

그리스도 안에 있는 부활.

                                  벧전4:10절, 155.157.159장.




  부활절은 기독교인의 기념하는 절기들 중에서 가장 기쁘고도 즐거운 절기입니다. 부활을 상징하는 예쁜 계란을 받고 기뻐하는 어린이들은 물론 활짝 핀 백합의 향기 속에서 부활절 음악회에 동참하는 어른들 모두 그리스도 안에 있는 부활을 축하하면서 기뻐합니다.




  이렇듯 모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주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이유는 아담 안에서 죄의 삯으로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가 속죄하신 그리스도의 부활 안에서 새 생명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1.부활이 있기 전 죽음의 어두움이 있었습니다. 히2:15절에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1)죄의 혼돈에 빠진 세상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기 전, 세상의 죄와 혼돈 가운데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지으신 세상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세상이었습니다.




  창1:31절에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어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타락한 세상에 사람의 죄악이 관영하여 하나님께서 지으심을




  한탄하실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창6:6절에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라고 하셨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외면하고 죄악 가운데 행하자 세상은 죄와 혼돈으로 가득한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형제가 형제를 죽이고, 창4:8절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고 했습니다. 교만하여 바벨탑을 쌓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창11:1-9절) 


  선택받았던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보다 우상 섬기기를 즐겨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그들이 하나님 섬기기 위하여 모이던 성전은 파괴되고 그들은 포로로 잡혀가게 되었습니다. 대하36:19,20절에 "또 하나님의 전을 불사르며 예루살렘성을 헐며 그 모든 궁실을 불사르며 그 모든 귀한 기명을,




  훼파하고 무릇 칼에서 벗어난 자를 저가 바벨론으로 사로잡아가매 무리가 거기서 갈대아 왕과 그 자손의 노예가 되어 바사국이 주재할 때까지 이르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가까스로 귀환하였지만 예수께서 오실 즈음에 있었고,




  로마 치하에서 모든 상황은 낙심과 절망, 패배와 어두움의 그림자뿐이었습니다. 이렇듯 주님이 없는 삶, 부활의 능력이 임하지 않은 삶은 어둠이 지배하는 삶입니다. 마치 노아의 홍수 직전 온 세상이 죄악에 잠겼던 것처럼,




  유황불 심판이 있기 전 소돔과 고모라가 죄의 어둠 속에 갇혀 있었던 것처럼 그 삶의 죄와 혼돈이 가득 찬 어두운 삶이었습니다.




  2)주님을 배척하는 어두움 세력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둠을 밝히시고자 빛 되신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요8:12절에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오셔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외치면서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향하여 혼돈과 어둠 속에서 패배의 삶을 살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러한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친히 이 땅에 오셨고,




  결코 죄인들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마9:13절에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결코 패배하지 않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인간의 역사 안에 들어오셔서 사랑으로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요1: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사역으로 세상이 잠시 밝아지는 듯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지몽매한 군중들과 정치·종교 지도자들은 주님을 배척하였습니다. 결국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무덤에 장사지낸 바 되었을 때,




  모든 것은 끝나고 주님까지도 죄된 세상의 어둠 속에 패배하여 묻히신 듯했습니다. 무덤의 돌문은 굳게 닫혀 인봉되어 있었습니다. 따르던 제자들은 흩어져 두려워하며 숨어 버렸고, 주님께서 숨을 거두실 때 온 땅에




  어둠이 덮었던 것처럼 세상은 죄와 어둠, 절망과 패배감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2.주님의 부활은 모든 것을 변화시켰습니다. 요11:25.26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라고 하셨습니다.




  1)패배를 승리로 변화시키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 그리고 살로메가 주님의 시신에 향유를 바르려고 주님의 무덤으로 왔습니다.




  그들은 전혀 부활을 예측하지 못한 채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하는 염려뿐이었습니다. 막16:1-3절에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매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가 두었다가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찌기 해 돋은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무덤 가까이 왔을 때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는 부활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막16:6절에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제자들에게 부활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뛰어갔을 때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 계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본 제자들은 비로소 패배와 좌절이 승리와 기쁨으로, 무서움과 두려움이 용기와 담대함으로,




  혼돈과 어두움이 영광과 환희로 변화되는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무서워 떨며 패배 의식에 사로잡혀 있던 그들이 승리의 기쁨을 노래하는 부활의 증거자들이 되었습니다.(행10:34-48).




  이렇듯 부활하신 주님은 죄와 사망 앞에 패배하는 삶을 살았던 인생을 생명과 부활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인생이 되게 하셨습니다.




  롬8:1,2절에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행방하였음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2)사망에서 생명으로 변화시킵니다. 주님은 부활하셨지만 믿지 않는 이들에게 부활 소식은 지어낸 이야기처럼 들렸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의 실체가 점점 드러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직접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의심 많던 제자 도마는 주님을 직접 보고는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는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요20:28절에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체험한 그들은 부활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부활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체험했던 부활의 주님으로 인하여 골로새 교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었습니다. 골3:2-3절에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감취었음이니라"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죄로 죽었던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새 생명으로 부활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고전15:14-20).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부활은 부활의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셔서 죄로 죽은 우리 안에서 생명으로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셨습니다.




  고후13:4절에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하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셨으니 우리도 저의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향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와 함께 살리라."고 했습니다.




3.부활의 능력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에서 시작됩니다. 롬6:5절에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고 했습니다.




  1)죄에 대해 죽음으로 시작되는 부활입니다. 부활하신 주님 안에서 죄와 불신 그리고 이기적 삶의 자세를 십자가에 못박을 때 우리는 주님의 부활과 연합한 성도가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의를 위해 사신 것처럼 성도들도 죄에 대하여 죽을 때 의롭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니체는 자신의 죄인 됨을 인식하지 못했기에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란 책에서 '신은 죽었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니체는 죽었다!' 즉 죄에 대해 죽지 못할 때 사망이 예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은 죄에 대해 죽은 우리에게 영생을 허락하셨습니다.




  롬6: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고 했습니다. 죽지 않고는 부활할 수 없습니다. 부활하신 주 안에서 죄에 대해 죽을 때 비로소 부활하신 주님과 연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부활의 삶에 동참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요10:10절에 "돟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2)의에 대해 삶으로 시작되는 부활입니다. 주님의 부활은 우리의 삶이 이 세상에서 끝나고 마는 것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주님 안에서 의에 대하여 삶을 얻은 성도는 주님께서 영광 중에 나타나실 그때 그와 연합하여




  영광 중에 나타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골3:4절에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고 했습니다. 부활은 주님께서 다시 사셨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죄와 사망이 물러가고 의와 생명이 임한 것입니다. 성도는 이 생명을 감사하면서 부활의 능력 안에서 의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웨슬리는 만약 오늘 저녁 당신이 죽는다면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겠느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합니다.




  '나는 평소와 다름없이 예정된 장소에서 설교를 할 것이며, 하루의 일과를 마친 후 기도로 잠자리에 들것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천국에서 눈을 뜰 것입니다' 얼마나 확신에 찬 부활 신앙이요 의로운 삶입니까?




  주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고 주님은 부활하셨습니다. 빌2:11절에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주님 안에서 이러한 부활의 영광을 체험한 바울은 롬7:8절에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확신에 차 담대하게 부활 신앙을 전파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4.말씀을 정리합니다. 부활은 유한한 우리의 삶이 그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삶으로 시작되는 것임을 증거합니다. 무디는 "만약 내가 죽었다는 부음이 신문에 나도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 소식과 동시에 지금보다 더 새로운 삶이 내게 펼쳐질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부활 신앙으로 사는 성도는 부활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을 소유한 성도를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부활하심 안에 있는 이 생명을 감사하면서 부활의 능력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의 죄를 이기고 이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기쁨과 환희의 삶을 사는 복된 성도의 삶이되시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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