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홈     교회안내     예배안내     담임목사목회     신구약66권장절전체설교(가입후열람)     교회학교     전도부     교육부     남전도회     여전도회     청년부     봉사부     선교부     예배자료     신앙자료     생활정보     시,수필,컬럼     기도실     이단자료     운영자자료실     가  

  일반교회시사
  이쁜글.좋은글
  각 기관 부서
  교육자료실
  성경공부 방
  오늘의 Q.T
  은혜의 간증
  절기(추수.맥추)
  여름성경학교
  주일학교설교
  고난(사순절)부활절
  5월가정의 달
  성령 강림절자료
  찬송 및 복음송
  기독교영상플레시
  기독교자료
  기독교동영상
  덕천교회 약도
  시사 예화
  유머 예화
  상식건강자료
  고려수지침강의
  가정상담
  한자 사전
  아름다운이야기
  다양한 이미지
  성경말씀 듣기
  기도는어떻게하나?
  선 교 학
  신간도서기독교
  자주묻는질문 답변
  예화자료
  목회설교돕는 정보
  기도원 소식
  북한 탈북자 등
  명언 격언실
  역사신학실
  실천신학실
  현대신학실
  철학이야기
  히브리 헬라어사전
  비교이단자료
  창조와진화론
  1907년 대부흥사
  강해설교
  컴퓨터 배우기
  평신도신학
  유익한 정보
  특선.다큐멘타리
 



성경공부

생활정보

사전사이트



온유한 마음이 가져다주는 풍요/ 말 한마디가 갖는 의미
2006-04-28 10:50:45   read : 1919

                         온유한 마음이 가져다주는 풍요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1900녀 세상을 떠난 영국 작가 오스카 와일드는 예술지상주의자로 유명하다. 그의 희곧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하루 아침에 그를 돈방석에 앉게 해주었다. 하지만 그게 화근이었다. 돈을 번 그는 귀족과 어울리면서 어느 날 자신을 시기하던 자들의 모함에 의해 2년 동안 옥살이를 하게 된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그의 감옥체험은 그의 문학을 절정으로 치닫게 하는 계기가 됐다. 옥중에서 쓴 "옥중기"와 시 "레딩 감옥의 노래"는 와일드 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히게 된 것이다.
와일드의 가장 절친한 친구였던 영국 출신의 미국 작가 프랭크 해리스는 와일드가 죽은 후 [오스카 와일드의 생애와 고백] 이라는 그의 전기를 썼다. 이 책에서 해리스는 와일드의 일생을 통틀어 옥중체험만큼 좋았던 일은 없었다고 썼다. 다만 와일드가 출옥했을 때, 그의 정신적인 기능은 가장 뛰어났고, 또한 그것을 충분하게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시 스스로 '구정물' 속으로 뛰어드는 어리석음을 범했다고 안타까워했다. 프랑스의 사상가 미셸 푸코는 처벌받는 자, 감시받는 자, 교도받는 자에게서 정신은 부단하게 생산된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정신은 육체의 감옥' 이라는 유명한 말도 만들어냈다. 감옥은 신체의 속박을 의미하지만, 정신적인 속박까지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말 한마디가 갖는 의미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로마서 12:14-15)

                                   말 한마디가 갖는 의미


 


미국 동부의 펜실베이니아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크게 발생한 일이 있었습니다. 두 개의 열차가 서로 충돌하여 수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의 손실이 있었는데 한 열차의 기관사는 사고 현장에서 사망했고 다른 열차의 기관사는 목숨을 건져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철도 회사에서는 이 사고에 대하여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는데 결론은 살아남은 기관사의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살아남은 기관사는 사고에 대한 양심의 가책으로 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는 수차례 걸쳐 엄격한 조사를 벌였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기관사는 정신이 약간 이상한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의 말에는 조리가 없었고 횡설수설하거나 엉뚱한 말을 혼자서 중얼거리는 때도 있었습니다.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단계로 사장이 직접 이 기관사를 만나 보기 위하여 날짜와 시간이 정해졌습니다. 기관사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가득 찼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기관사는 대철도 회사의 사장실에 안내되어 들어가 어쩔 줄 몰라 안절부절못하며 서있었습니다. 그런데 에터베리(Mr. Attedury) 사장이 그의 자리에서 일어나 기관사 앞으로 걸어와서는 당황해 하는 기관사의 어깨 위에 자기의 팔을 따뜻하게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말을 했습니다. "이번에 우리는 아주 운이 나빴던 게 틀림없소. 나는 당신이 이 한 가지를 알아주었으면 좋겠소. 그 어느 사람이든 우리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 당하는 어려움이나 슬픔은 곧 나의 어려움이나 슬픔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요." 사장의 이 한 마디 말을 들은 기관사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사장과 기관사 두 사람은 어깨를 함께 한 채 같이 흐느껴 울었습니다.

사장의 따뜻한 위로의 말 그 한 마디가 평생 잊지 못할 악몽에서 사로잡힐 그 사람의 마음을 치유해 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남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 한마디가 지닌 가치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지날 때가 너무 많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 12:37)고 말씀하심으로써 우리들이 함부로 하기 쉬운 말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독자 한마디

의견쓰기
이 름 E-mail
제 목



프린트하기 기사메일보내기 독자한마디


이전으로
예화자료
풍부한 설교&예화 종합자료모음
기독교인의 정직성
삶의 시간표
오늘 하루의 시간
너무 빨리 달립니다
시간 창조
1초를 아끼라
자유의 종류
제대로 핀 나무
율법의 속박에서 벗어나라
믿음과 신념의 예화
가정성공 인생성공 등
이해
당신의 눈에 자비심이
우리 마누라 때문입니다
 | Home | 사이트구조 | 내용검색 | 전체내용보기 | 내용올리기 |
경남 하동군 금남면 덕천리 1431-5 (전화055-883-4843)   Contact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