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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극] 별을 달러 가는 천사
2006-11-21 06:13:24   read : 2714

성극] 별을 달러 가는 천사 별을 달러가는 천사
-(부제:벼락맞은 천사)


등장인물 : 천사장, 믿음천사, 소망천사, 사랑천사, 행인부부(2명),
회사원, 지현이(꼬마목동), 요셉, 마리아 -어린이10명
하늘택시 기사1, 하늘택시 기사2, 하늘택시 기사3 -선생님3명
소 품 : 천사들 복장(3), 별大(1), 세발자전거2개(택시용)
마리아 요셉복장, 안고있을 아기, 별을 달 높은 장대


-- 1장 --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음악이 나오는 도중 믿음천사, 소망천사, 사랑천사 들어온다. 들어와서 놀고 있다.)

믿음천사: 천사야, 천사야. 어저께는 어디에 갔다 왔었니?
소망천사: 응 나는 말이야. 저쪽 들판에 가서 눈을 뿌려주고 왔어. 눈이 안와서 그동네 아이들이 눈싸움을 못하고 있었거든.
믿음천사: 그래, 참 좋은 일을 하고 왔구나.
소망천사: 넌, 어디에 갔다 왔었는데?
믿음천사: 난 말이야. 길을 잃고 우는 아이가 있어서 그 아이가 집을 찾아갈 수 있게 도와주었어.
소망천사: 우와! 정말 좋은 일을 하였구나.
믿음천사: 그러나 저러나 말이야. 오늘은 천사장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임무를 주실까?
소망천사: 글쎄, 그건 천사장님께서 오셔야 알 수 있지. 아마 오늘도 무척 좋은 임무들을 우리에게 주실거야.
믿음천사: 맞아, 맞아!
사랑천사: 야, 저기 천사대장님이 오신다.

(천사들, 한줄로 정열...
천사대장, 종이를 한 장과 커다란 별 하나를 들고 들어온다.)

천사대장: 천사들, 다 모였느냐?
믿음천사, 2, 3: 네~!
천사대장: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 천사들에게 많은 임무를 주셨다. 각자 자기가 맡은
임무를 열심히 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자.
찬사1, 2, 3: 네~!
천사대장: (종이를 들여다 보며) 그럼, 지금부터 임무를 나누어 주도록 하겠다. 믿음천사!
믿음천사: (한발 앞으로 나오면서) 네! 천사대장님!
천사대장: 너는 오늘 저기 스위스의 산골마을에 다녀오너라. 거기에 감기걸린 아기가
있는데 가서 아기를 낫게 해주고 오거라.
믿음천사: 예, 알겠습니다. (뒤로 들어간다.)
천사대장: 다음, 소망천사!
소망천사: 네! 천사대장님!
천사대장: 너는 오늘 아프리카로 가서 비를 내려주고 오도록 해라. 물이 없어서 동물들이 목이 마르다고 하는구나.
소망천사: 네, 알겠습니다.
천사대장: 다음, 사랑천사!
사랑천사: 네, 천사대장님!
천사대장: 너는 오늘 저기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로 가도록 해라. 그 나라에 베들레헴이라는 동네에 가면 마굿간이 있는데 거기에서 오늘 아기예수님이 탄생하실거라고 한다. 너는 그 마굿간 위에 하늘에다가 큰 별을 달아놓고 오너라. 그 별을 보고 아기예수님이 탄생하신 마굿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말이야. 자 여기 별이 있다.(별을 건네준다.)
사랑천사: 네, 알겠습니다.!
천사대장: 자, 그럼 모두들 자기가 맡은 임무들을 잘 마치고 돌아오도록 해라.
천 사 들: 네, 알겠습니다.

(천사대장, 들어간다.)

믿음천사: 나는 스위스로 가야해. 그런데 스위스까지 무엇을 타고 가지?
소망천사: 그야 하늘택시를 타고 가면 되지. 하늘택시를 타면 스위스까지는 금방 갈 수 있을 거야. (시계를 들여다 보면서) 어, 지금쯤이면 하늘택시가 올때가 됐는데...

(붕소리를 내면서 하늘택시1 (세발자전거를 타고) 들어온다. -세발자전거 대신 슈퍼맨처럼 들어와서 등에 태우거나 업고 나가거나...)

하늘택시1: 어디로 모실깝쇼?
믿음천사: 스위스로 가주세요. 오늘은 스위스의 산골마을에 임무를 맡았어요.
하늘택시1: 예이~ 알겠습니다.

(믿음천사 탄다.)

하늘택시1: 자, 그럼 출발합니다. (붕, 소리를 내면서 사라진다.)

(붕소리를 내면서 하늘택시2 들어온다.)

하늘택시2: 어디로 모실깝쇼?
믿음천사: 아프리카로 가주세요. 전 오늘 비를 내리러 아프리카에 가야 해요.
하늘택시2: 알겠습니다.

(소망천사 탄다.)

하늘택시1: 자, 그럼 출발합니다. (붕, 소리를 내면서 사라진다.)

사랑천사: 나도 빨리 가야 될텐데...

(붕소리를 내면서 하늘택시3 들어온다.)

하늘택시3: 어디로 모실깝쇼?
사랑천사: 이스라엘에 베들레헴으로 가주세요.
하늘택시3: 알겠습니다.

(믿음천사 탄다.)

하늘택시3: 자, 그럼 출발합니다. (붕, 소리를 내면서 무대를 한바퀴 돈다.) 붕~~ 붕~~~ (무대 중앙에서 천천히 가는 척하고 있는다. 갑자기 천둥소리가 작게 들려온다. 꽈르릉...)

하늘택시3: 오늘은 날씨가 무척 흐리군요. 잘못하면 벼락을 맞겠어요.
사랑천사: 천사가 벼락맞는 경우도 있나요.
하늘택시3: 그럼요, 저번에 천사 한명이 택시타고 남극에 가다가 번개에 맞았어요. 천사 머리에 번개가 떨어졌는데 글세 머리가 홀랑 다 타버렸다는 거 아니겠어요?
사랑천사: 진짜요? 하~하~하~, 웃긴다.
하늘택시3: 진짜 웃기죠?
사랑천사: 네, 정말 웃겨요. 하~하~하~

(번개가 조금 친다. 택시기사, 천사 두리번 거리며 하늘을 쳐다본다.
갑자기 큰 천둥소리가 들린다. 꽈르릉~~~)

하늘택시3, 사랑천사: 으악~

(택시가 넘어지면서 둘다 쓰러진다. 잠시후 택시나가고 천사만 엎어져 있는다.)


-- 2장 --

(천사 일어나다가 다리를 다쳤는지 다시 주저앉는다.)

사랑천사: 윽~~ 윽... 정말 벼락이 떨어지는 구나. (다리를 잡고)아이고 다리를 다쳤네. 이제 어떻게 하지. 조금도 걸을 수가 없네. 빨리 이 별을 베들레헴 마굿간에 가져가서 달아야 하는데.

(천사는 쓰러져 있고 행인부부가 지나간다.)

행인남편: 아니, 여보. 저기 있는게 뭐지?
행인부인: 어머나, 저것은 천사잖아요? 하늘에서 떨어졌나봐요.
사랑천사: 윽... 아저씨, 아주머니. 도와주세요... 다리를 다쳤어요.
행인남편: 이를 어쩌지? 우리가 도와주어야 하지 않겠소?
행인부인: 안되요! 우리가 지금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래요? 오늘은 장사안할 거에요? 다친 천사를 도와주다가는 오늘 하루동안 다른 일 하나도 못한단 말이에요.
행인남편: 그래도.. 불쌍하지 않소?
행인부인: 꼭 우리가 할 필요도 없잖아요? 우리 말고도 여기 지나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래요.
행인남편: 그렇군. 그 말도 맞아요. 알았어요... 그냥 갑시다.(행인부부 나간다)
사랑천사: 아... 큰일났다. 누군가가 날 도와줘야 할텐데...

(회사원 지나간다. 양복을 입고 서류봉투를 들고 있으면 좋을 듯.)

회 사 원: 룰루 룰루루~, 앗! 왠 천사가 이런 곳에 있지?
사랑천사: 아저씨. 저좀 도와주세요.
회 사 원: (천사에게 다가온다.)천사님, 천사님 어쩌다가 이렇게 되셨어요.
사랑천사: 조금 전에 하늘에서 벼락을 맞았어요.
회 사 원: 아니, 이런 일이...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어요? 제가 도와드릴까요?
사랑천사: 예, 고맙습니다. 저를 베들레헴에 있는 마굿간에 좀 데려다 주세요. 전 오늘 꼭 이 별을 마굿간 위에 달아야 해요.
회 사 원: 베들레헴이요? 거기는 우리 집하고 반대방향이에요.
사랑천사: 부탁이에요. 좀 데려다 주세요.
회 사 원: 난 집에 가서 할 일이 너무 많다구요. 그리고 내일 아침 일찍 회사도 가야되요. 미안해요.(나가버린다.)

(지현이 들어온다)

지 현 이: 아니, 천사님 아니세요?(다가온다)
사랑천사: 네, 맞아요. 저는 사랑천사라고 해요.
지 현 이: 천사님이 이런 곳에 뭐하고 계세요?
사랑천사: 하늘을 날아가다가 벼락에 맞아 다리를 다쳤어요. 사람들이 몇명 지나갔는데 한명도 날 도와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아직까지 이러고 있는 거에요.
지 현 이: 저는 이 근처에서 양을 치는 꼬마 목동이에요. 전 아직 어려서 힘은 별로 없지만 천사님을 도와드릴께요.
사랑천사: 베들레헴에 있는 마굿간 위에 별을 달아야 해요. 오늘 그곳에서 아기예수님이 탄생하시거든요.
지 현 이: 그래요? 그럼 빨리 가봐야 되겠네요. 일어나세요. 제가 그곳까지 데려다 드릴께요.
사랑천사: 정말이에요? (지현이 천사를 부축한다)
지 현 이: 그럼요. 베들레헴은 저쪽이에요. 제가 길을 잘 아니까 안내해 드릴께요.
사랑천사: 정말 고마워요. 이제 별을 달 수 있게 되었어요.

(사랑천사와 지현이, 한쪽 구석으로 가서 장대위에 별을 달아 올린다.)
(반대편에서 마리아와 요셉 등장. 마리아는 아기 예수님을 안고 있다.
둘다 별을 바라본다.)

마리아: 어머, 요셉. 저걸 좀 봐요. 정말 커다란 별이에요. 그렇죠?
요 셉: 그렇군요. 내가 평생동안 많은 별을 봐 왔지만 저렇게 큰 별은 처음 봐요.
마리아: 아마도 하나님께서 우리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시려고 저렇게 큰 별을 보내셨나봐요.
요 셉: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마 사람들이 저 별을 보면 이곳에 우리 아기예수님이 탄생하신 것을 알게 될 거에요.
마리아: 맞아요, 요셉. 저별을 보니까 마치 이곳에 천사들을 보내주신 것 같아요.
요 셉: 그래요. 오늘은 정말 축복받은 날이에요.

(등장인물 모두 나와서 한줄로 선다)

다같이: 찬양 '내가 어릴때' 1절

[랄라라 랄라 랄랄라 별보며 들려준 랄라라 랄라 랄랄라 엄마에 얘기
.....
저 베들레헤 구유에 태어난 아기 하늘에 영광 버리고 나셨다네.
랄라라 랄라 랄랄라 별보며 들려준 랄라라 랄라 랄랄라 엄마에 얘기]

다같이: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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