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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란트 가진 자의 우울증
2007-01-21 19:14:37   read : 2424

한달란트 가진 자의 우울증

성경에 달란트의 비유가 있다. 다섯 달란트 가진 사람은 장사해서 다섯 달란트를 남겼고,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도 두 달란트를 남겼는데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땅을 파고 그것을 감춰두었다고 한다. 그 사람은 왜 그랬을까? 필자는 그 사람의 마음에 달란트를 나눠준 주인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 원망, 그리고 자신에 대한 한탄이 있지 않았을까 상상해보았다.
우울증의 일부는 자신의 능력이나 자원이 너무나 보잘것없음으로 인해 좌절하고, 낙심함으로 생긴다. “내 머리는 왜 이렇게 나쁠까”, “내 가정은 왜 이렇게 초라할까” 등등의 생각에 몰입하게 되면 낙담하게 되고 자신과 미래, 나아가 세상에 대한 비관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그것이 우울한 감정을 낳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 자신을 비하함으로 자신의 자원을 과소평가하고 스스로에 대해서는 부족한 것만 생각하고 그 결과 노력하기를 두려워하거나 싫어하기 쉽다. 반면 타인에 대해서는 좋은 점만 생각되고, 나와 비교 우위에 있는 면만 선택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사고의 왜곡이 생길 수 있다. 즉 나와 남에 대해서 100가지 중에 한두 가지만 선택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의 왜곡이 생기는 것이다.

성경에 달란트의 비유가 있다. 다섯 달란트 가진 사람은 장사해서 다섯 달란트를 남겼고,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도 두 달란트를 남겼는데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땅을 파고 그것을 감춰두었다고 한다. 그 사람은 왜 그랬을까? 필자는 그 사람의 마음에 달란트를 나눠준 주인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 원망, 그리고 자신에 대한 한탄이 있지 않았을까 상상해보았다. 저 사람들은 왜 다섯, 둘을 줬고, 나한테는 하나만 줬단 말인가? 다섯을 가진 사람이 너무나 부럽다. 도대체 하나를 가지고 뭘 한단 말인가? 내 인생은 도대체 왜 이럴까? 왜 남들은 다섯을 받는데 난 하필 하나를 받았단 말인가? 난 왜 이 모양일까?

이 사람은 깊은 우울증에 빠지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어쩌면 슬픔과 낙심으로 아무런 의욕도 없었을지 모르겠다. 상당히 많은 사람이 위와 같은 한탄과 열등감으로 인생의 어느 시점을 보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한 달란트는 대략 7~8억 정도가 된다고 한다. 필자는 한 달란트가 얼마인지를 알고 놀랐었다. 그것은 한 달란트에 대한 선입관 때문이었을 것이다. 다섯, 둘과 비교해서 하나는 지레 하찮다고 생각해버렸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가 너무나 익숙해져 있는 비교함에 의한 상대적인 판단이다. 자신에 대한 상대적인 판단으로 자신의 절대적인 자원을 평가절하하고, 우울증에 빠지며, 그 자원을 확장하고 재생산할 시간을 놓쳐버리는 경우가 수없이 많다.


그렇다면 다섯 달란트가 부러워서 한 달란트 주신 주인을 원망하고 자신이 가진 것에 불만족 하는 종에 대해서 주인이 안타까워하고 화를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인에게 그 한 달란트가 얼마나 소중한 것이고 또 그 한 달란트라는 가치가 얼마나 큰 것이며, 주인이 그 종을 얼마나 사랑했기에 그것을 주었는지 생각해 볼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혹은 주인에게는 소중하더라도 나한테는 아니라고 주인보다 높은 눈으로 판단했기 때문은 아닐까? 주인의 마음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겸손함으로 받아들인다면 자기 비하로 인한 우울증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힘을 얻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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