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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 Owner(주인 되신 예수님)
2007-02-02 12:34:22   read : 2104

L.O.V.E - Owner(주인 되신 예수님)

마태복음 25:21


그의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잘했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신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많은 일을 네게 맡기겠다. 와서, 주인과 함께 기쁨을 누려라.’ (표준새번역)

※ 복음성가 “내가 주인 삼은” (어노인팅)을 찬양하고 설교를 시작합니다.

오늘 본문은 여러분도 잘 아는 달란트 비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을 좋아하셨습니다. 그 비유 중 하나인 달란트 비유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 달란트를 잘 활용해야 함을 강조하는 데 인용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은 전후 문맥을 보아도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유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5:14에도 “또 하늘나라는 이런 사정과 같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비유는 주인이 종들에게 각각 달란트를 맡기고 여행을 다녀와서 보니, 두 종은 자신이 받은 달란트를 잘 써서 받은 만큼 남겼는데, 한 종은 그냥 두었다가 처벌을 받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인과 종의 모습을 통해서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을까요?

주인(主人)은 어떻게 보면 한 나라의 왕과 같은 사람입니다. 주인이나 왕은 가진 것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돈, 권력, 명예 등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것들을 진 사람들입니다. 주인이나 왕은 자신들의 말을 듣는 종과 신하가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말 한 마디에 죽는 시늉까지 하는 사람을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종과 신하는 충성을 다해야만 그 집이나 나라에서 살아갈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면 주인이나 왕이 나쁜 사람으로 생각될 수 있으나 여기서는 긍정적 측면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저와 여러분은 주인이나 왕의 입장이 아니기 때문이죠.
하나님 나라는 저 멀리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가 속한 공동체를 하나님 나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각자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다운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하나님 나라의 백성,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삼은 종은 모든 것을 내려놓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이나 신이 아닌, 내 주 되신 우리 주님 앞에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백성이나 종은 자기의 것이 없습니다. 왕이나 주인의 것을 맡아 놓은 것뿐입니다.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우리는 사역을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처한 그 상황 속에서 하는 그 사역은 다른 일이 아닌 모두 하나님의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사건을 눈앞에 두고, 왜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셨을까요? 그것은 아마도 제자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제자들 스스로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고, 그 백성다운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제자들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원하셨을 테니까요. 예수님 당신이 고난을 받으셔도, 예수님 당신이 이 땅에 없으셔도, 그들만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종으로 온전히 충성을 다하기를 바라셔서 말씀하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주님께서 곁에 계시지 않는 것 같은 불안감이 우리를 감싸도,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고 무시하는 것 같은 허무함이 몰려와도,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종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이 종을 칭찬하는 이유를 본문에서는 “네가 적은 알에 신실하였으니”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주님께서 나에게 맡긴 일이 너무나도 광범위하고 크게만 느껴져서 나의 힘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레 겁을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네가 맡은 일은 많은 것이 아니고, 적은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냥 주인이 시킨 일, 맡긴 일, 부여한 임무만을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겁다면, 그냥 순종만 하면 됩니다. 주인이 말씀하시는 것에 ‘아멘’으로 응답하기만 하면 됩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리라는 약속을 굳게 믿고, 성령의 도우심을 기대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이 종의 모습이 아닐까요?

주님의 사랑이 우리가 겪고 있는 거친 풍랑과 같은 고민과 걱정에서 잔잔하게 하실 것입니다. 내 영혼의 반석이 되시는 주님 곁에서 칭찬 받는 종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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