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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해 주기 <마태복음 18:35>
2008-06-06 06:47:34   read : 2634

 

    용서해 주기  <마태복음 18:35>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 18: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우리 친구들! 오늘 어때요?” “좋~아~요~”

“정말 좋아요?” “예~!”

“그런데 어떤 친구가 기분이 별로 안 좋대요! 왜 기분이 안 좋은지 우리 한번 들어볼까요?”


(시무룩한 목소리로)“안녕하세요? 전 00이라고 해요. 전 지금 많이 무서워요. 왜냐면요~ 엄마한테 혼나야 하거든요. 집에서 동생이랑 신나게 놀고 있었어요. 오락도 하고 TV도 보고 맛있는 과자도 먹으면서 재밌게 지내고 있었어요. 그런데요~ 이상하게 1시간 정도 놀다 보니까 조금씩 지루해 지고 심심해 지는 거예요. 그래서 동생한테 술래잡기를 하자고 했어요. 방안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며 노니까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제가 술래가 되기도 하고 동생이 술래가 되기도 하면서 신나게 놀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술래가 되었을 때였어요. 동생이 저기 냉장고 뒤에 숨어 있는 게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잡으려고 뛰어가는데 그만 발이 걸려 엄마가 가장 아끼는 화분을 넘어뜨리고 말았어요. 그냥 넘어뜨리기만 했으면 괜찮은데 아예 화분이 깨졌거든요~ 어쩌죠? 조금 있으면 엄마가 오실텐데... 휴~”


“띵~동~” “어!? 엄마가 오셨나봐요! 전 이제 죽었어요. 휴~”

“동환아! 동식아! 엄마 왔다~! 너희들 주려고 맛있는 피자 사왔어~! 얼른 나와서 먹으렴~~

어?! 이게 뭐야~ 왜 화분이 깨졌지? 아우~ 이걸 어떻게 키웠는데... 속상해~ 동환아! oo아! 어떻게 된 거니?“


“엄마~ 죄송해요. 제가 그만 실수로 넘어뜨리는 바람에... 그냥 oo이랑 재미있게 놀려고 그런건데... 화분이 발에 걸려 넘어지게 될 줄을 몰랐어요. 엄마 죄송해요~ 용서해 주세요!”

“그랬구나~! 어디 다친덴 없고?” “예! 다친덴 없어요.”

“그럼 괜찮아! 사실대로 말했으니까 용서해 주는 거야! 다음부턴 집에서 막 뛰 놀구 그럼 안 된다! 화분 같은 거 넘어뜨려서도 안 되고! 알았지?” “예” “얼른 피자 먹어! 식기전에!~”

“헤~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와우~! 엄마가 용서해 주셨어요! 히~ 너무 신나요!”

“00아 우리 기도하고 먹자!~”

♬날마다 우리에게 양식을 주시니 은혜로우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냠냠! 쩝쩝!”

“형! 있잖아...” “있잖아 뭐?...”

“어 저기...” “뭐~ 왜 말을 못하고 그래? 말해봐”

“음... 화내면 안 돼! 알았지? 저기... 아까 낮에 형아 없을 때 형아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  가지고 놀았거든~~ 근데 그 장난감 놓치는 바람에 부셔졌어!”

(화내며) “뭐!? 부셔졌다구? 야! 너 내가 장난감 마음대로 가지고 놀지 말랬지! 왜 맘대로 가지고 놀고는 부시고 그래?” “형아~ 그래서 내가 미안하다고 그랬...” “미안하다고만 하면 다야? 너 어떻게 할꺼야~! 니가 장난감 다시 고쳐놀꺼야?” “아휴~ 신경질나!”

“지금 누가 소리지르고 그러니? oo이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엄마! oo이가 내 장난감 망가뜨렸대요!”

“그래서! 그래서 지금 너 화내는 거야? 아까 엄마는 어떻게 했니! 네가 화분 깨뜨렸다고 사실대로 말했을 때 용서해 주었니, 안 해 주었니?”

“용서해 주었어요!” “그런데 너는 지금 뭐하는 거니? 동생이 사실대로 말했는데도 계속 화내는 거야?” “그래도 엄마 그거랑 이거는 틀리잖아요...~” “틀리긴 뭐가 틀려! 동생이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부셔지는 바람에 다쳤는지 안 다쳤는지에는 관심도 없고 그저 장난감 망가진 거에만 화를 내? 너 안 되겠다! 방에 들어가서 곰곰히 생각해봐! 지금 네가 뭘 잘못했는지... 그리고 잘못한 것을 알았으면 반성문 써서 나와! 그러기 전엔 넌 오늘 저녁 없는 줄 알아! 알았어?”


어?! oo이가 엄마한테 혼났어요. 왜 혼났을까요? (대답을 듣는다)

 그래요. oo이의 엄마는 oo이가 화분을 깨뜨린 것을 용서해 주었어요. 그런데 oo이는 동생이 장난감을 망가뜨린 것을 용서해 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엄마에게 혼이 난 거예요. 엄마에게 용서를 받았던 oo이는 똑같이 동생도 용서해 주었어야 해요. 그런데 용서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엄마가 굉장히 많이 화가 나게 되었던 거예요.


오늘 읽은 성경말씀에 뭐라고 나와 있죠? 다 같이 읽어볼까요?

너희가 각각 진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여 주지 않으면 내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표준새번역)


여기에 뭐라고 나와 있죠? 우리 친구들이 우리 친구들에게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용서해 주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우리 친구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지 않겠다는 말씀이예요.


그럼 어떻게 하죠? 우리의 죄가 용서받지 못하면 우리가 하늘나라에 갈 수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늘나라에 갈 수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가 옆에 있는 친구들이 나에게 한 잘못들을 용서해 주지 않으면 하나님도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지 않는대요. 그럼 우리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구들이 잘못한 것을 용서해 주어야 할까요? (예!)


그럼 우리 친구들은 옆에 있는 친구가 우리 친구들에게 잘못한 거 용서해 줄 수 있어요? (예!)


친구가 날 때렸어요! 용서해 줄꺼예요? (예!)

친구가 날 욕하고 다녀요. 그래도 용서해 줄꺼예요? (예!)

친구가 내가 먹을걸 빼앗아 먹었어요. 그래도 용서해 줄꺼예요? (예!) 그리고 오늘 동환이가 장난감을 망가뜨린 동생을 용서해 주지 않았는데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할 꺼예요? 동생이 장난감을 망가뜨리면 용서해 줄꺼예요? (예!)


그래요. 우리 친구들은 모두 하나님이 우리 친구들을 죄를 용서하신 것을 기억하고 누군가가 우리 친구들에게 잘못했을 때 용서 할 줄 아는 우리 친구들이 다 되길 바래요.


기도할께요. 다 따라서 기도해요

“사랑의 하나님! 감사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우리도 친구의 잘못을 용서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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