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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처럼 예수님께 등
2007-04-27 20:46:16   read : 2917

어린 아이처럼 예수님께



내일은 주일!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교회 가는 날. 은수와 은지는 주일 예배를 위해 저희들이 고른 예쁜 옷을 머리맡에 개어 놓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언니들 방에선 찬양 소리가 가만가만 흐르고 있고 깜깜한 방 안엔 엄마의 이야기가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엄마, 오늘도 예수님 이야기 해 주세요!”
“음, 가만 있어봐, 다 떨어졌어. 그래! 오늘은 행복한 왕자다!”
자기 몸의 보석을 다 내어주고 철거당한 왕자의 동상과 왕자와 함께 가난한 사람들을 돕다가 얼어 죽은 제비, 행복은 소유가 아니라 나눔에 있고 섬김에 있음을 나아가 예수님도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소망을 주신 것까지 숨죽여 듣다가 가늘게 탄식하다가 미소짓다가 어느새 잠들며 은수와 은지는 예수님의 사랑을 조금더 이해했을 것입니다. 고사리 손 모아 기도를 배우고 진리의 말씀을 의심 없이 마음에 담는 아이들, 상상 속에서도 예수님을 만나 마음이 크고 믿음이 자라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엄마는 날마다 이야기쟁이가 되어 갑니다.
보이는 것만을 의지하려는 어른들보다 보이지 않는 진리를 믿을 수 있는 그들이기에 천국은 어린 아이 같은 자들의 것이라고 하셨지요. 주 예수님께 나아오세요. 의심하는 마음, 연약한 마음 그대로 오세요. 어린 아이 같이 순결한 믿음을 예수님께서 선물해 주실 것입니다. 보이지 않아도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들리지 않아도 주님의 음성이 늘 나를 인도하심을 알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영과 육을 깨끗게 하시어
행복한 천국의 소유자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예수께서 그 어린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18:15~17)
(글: 장주연)

 


아빠의 포옹 그리고 스킨십



'스킨십은 말보다 강하다.' 육체적인 접촉 없이 자란 아이들보다 안아 주거나 입맞춤을 해준 아이들이 훨씬 건강하게 자란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딸을 많이 안아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은 아빠의 품에 안겨 여성성을 키워 나갑니다. 아들은 아빠의 품에 안겨서 남성성을 키워 나갑니다. 토마스 카알라일은 "우주에는 성전이 하나뿐인데 그것은 인간의 몸이다. 인간의 몸에 손을 댈 때에 우리는 하늘을 만진다."고 말했습니다.
- 김성묵 한은경의《고슴도치 부부의 사랑》중에서 -

* 아이들은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 부모의 따뜻한 포옹과 스킨십은 아이들의 가슴을 덥혀주고 그 온기가 고스란히 세포 속에 남아, 그 아이가 자라면서 사랑이 고갈될 때마다 다시 되살아나 가슴을 덥히는 위력을 발휘합니다. 사랑이 담긴 부모의 손끝에 하늘 같은 아이들의 일생이 달려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이들은 천국의 보석입니다



예배시간에 아이들이 말처럼 뛰어다니며, 소리를 치면서 예배를 방해한다고 아이들을 내붸지 마세요. 아이들은 천국의 보석입니다.
아이들은 천국을 전파하는 천사들입니다.
아이들은 어릴수록 천국에서 방금 지구로 내려온 순수함을 간직한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자랄수록 점점 천국의 기운을 잃어버려요.
아이들이 있는 공간은 금방 천국이 됩니다. 어른들보다도 아이들이 훨씬 예배를 잘 드립니다. 왜냐하면 방금전까지도 천국에서 예배를 드리다 왔거든요. 아이들이 예배시간에 방해가 되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아이들에게 조금만 예배를 가르치면 함께 예배에 동참자가 되는데 아이들에게 예배를 안 가르쳐요. 학교에서 선생님 앞에서 떠드는 아이들 봤나요? 선생님의 권위에 아무리 개구쟁이라도 꼬리를 내립니다.
예배의 권위자는 하나님이고 부모는 그 대리자입니다. 그러므로 떠드는 아이에게 그 권위를 행사하세요. 안되면 징계를 해서라도 잡아야 합니다.
저는 생긴 외모만 보면 아이들이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데 의외로 아이들과 금방 친해진답니다. 아무리 낯을 가리고 새침떼기라도 친해지는데 5분이면 충분합니다. 그 비결이 뭔지 아세요? 살짝 웃으면서 윙크! 아이들은 윙크 하나에도 그냥 넘어가요. ⓒ최용우

 


어린아이처럼



양자를 키우는 어떤 부잣집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 아이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 인간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사랑과 배려와 보호를 아낌없이 받으면서 어린아이의 천성적인 무관심 가운데 매일매일 자유롭고 밝은 마음으로 아버지의 집에서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었다. 그 아이를 지켜보면서, ‘만일 어린아이가 자신의 음식이나 의복, 혹은 장래의 교육이나 용돈, 생활비 등을 걱정하며 근심에 빠진다면 무엇이든 아낌없이 주려는 부모들의 마음에 이보다 더 큰 상처와 고통은 없을텐데… . 하물며 자녀들을 살리기 위해 생명까지도 아낌없이 주시는 하늘의 아버지께서는 자녀들이 어리석게도 세상적인 근심, 걱정에 늘 사로잡혀 있다면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 하고 혼자 중얼거렸다. 당신의 어린 자녀가 순수하게 믿고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 않으며 밝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당신은 흐뭇할 것이고 깊은 사랑으로 그들을 돌볼 것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김으로써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는 자세”를 배우라. 그리하면 인간의 지성으로는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화평이 당신에게 임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마치 충실한 파수꾼처럼 당신의 몸과 마음을 늘 지켜줄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행복한 삶의 비결 / 한나 W. 스미스

 


50세의 하은이 엄마



제 아이 한세가 장염으로 응급실 신세를 지던 날, 저는 뜻밖에 쉰 살 정도 되어 보이는 엄마와 두 살 남짓한 아기를 만났습니다. 그 아기는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양쪽 팔이 짧고 손가락도 양쪽에 하나씩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엄마는 아이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마치 천사를 보듯 살피며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밝아 보였습니다. 바로 제 옆 침대에 있었기 때문에 우린 금방 친해졌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물어 봤습니다.
"늦둥이인가 봐요?"
"네. 맞아요."
"아기가 작은 걸 보니 낳으신지 얼마 안 되신 것 같은데..."
"아니요, 벌써 네 살인 걸요."
박하은이라는 작고 예쁜 그 아이는 2001년 6월생이었어요. 하은이가 인큐베이터에 있을 때 입양했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23살, 21살, 19살. 친자식이 셋이나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하은이 엄마는 젊었을 때부터 입양을 하겠다고 남편과 결정을 내렸대요. 장애아를 입양한 이유를 물으니 하은이 엄마의 얘기는 간단했어요.
"모든 아이들은 소중한 선물이기 때문에 장애가 있다고 해서 버리면 안 되는 거예요. 누군가는 꼭 책임을 져야 해요."
편하게 잠도 못자고, 한달에 2번씩 응급실로, 입원실로
뛰어다니는 것이 힘들 것도 같은데 하은이 엄마는 오히려 너무 행복해 보였어요. 하은이의 얼굴에도 정말 천사 같은 미소가 어려 있더라고요. 희귀병을 앓고 있어 걷지도 앉지도 못하는 하은이는 배에 물이 자주 차고 가래가 끓어서 가슴을 두드려 주지 않으면 안 된대요. 젊은 부부였던 하은이의 친부모는 하은이를 낳자마자 희귀병을 앓고 있음을 알고 도저히 기를 자신이 없다며 수술동의만 해 주고 양육포기각서를 써서 아이가 영아원에 보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은이는 지금 엄마와 만나게 된 것입니다. 죽을 고비를 많이 넘겼나 봐요. 그래도 하은이 엄마는 너무 감사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작아도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귀한 아이라고 식구들이 하은이를 너무 예뻐한대요. 처음에 하은이 입양을 반대해 한달씩 집을 나가셨던 시아버지도 지금은 하은이가 조금만 아파도 굉장히 안타까워하신다고 합니다. 비록 희귀병에, 장애를 갖고 있는 아이지만 지금의 하은이 엄마를 만나 하루하루 감사하며 사는 모녀를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배웠습니다. 버려진 아이들, 특히 장애가 있어서 버림 받은 아이들을 한번쯤 생각해보고 그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 임 은 주 -

아이들은 행복한 가정 속에서 사랑을 받고 올바른 교육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권리를 가지고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아이들이 어른들의 이기심과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버려지고 있습니다. 이제, 뒷짐만 지고 있던 손을 펴 버려진 아이들을 보듬어야 합니다.
- 아이들에게 더 이상 상처를 줘서는 안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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