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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선교의 관계
2007-04-27 20:54:11   read : 3348


교회와 선교의 관계


탁요셉 선교사(MVP선교회 본부)


1. 교회는 선교의 주체이며, 선교는 교회의 본질로서 하나님의 명령이다.
한국 교회에 ‘교회가 선교의 주체’라는 명확한 관점과 목표를 심어준 것은 최근 10년간 실시되어 온 ‘Mission Perspectives'라는 과정을 통해서였을 것이다. 랄프 윈터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 과정은, 하나님께서 선교에 대한 명확한 명령과 순종을 성경 전체에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을 통해 일반 선교 관심자들과 후보생들에게 선교에 대한 명확한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1) 아브라함의 약속과 선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 주신 약속(창 12:1~3)중에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해 복을 얻으리라.”(3b)는 말씀은 이제까지 소홀히 여겨 온 부분인 ‘모든 족속’이란 대상에게 복된 말씀을 전해야 하는 책임을 주셨음을 보여준다. 여기에서 아브라함이 감당해야 할 ‘모든 족속’이라 함은 언어가 혼잡케 된 바벨탑 사건(창11장)과 노아 자손(셈, 함, 야벳)에 의해서 분화된 70개의 족속(창10장)을 일컫는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과 약속은 그의 영적인 믿음의 자손인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해당된다. 짧게 결론을 맺어 정리한다면, ‘교회는 선교의 주체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는 평신도와 제자양성 및 그로 인한 교회의 질적 양적 부흥을 통해 선교를 더욱 가속화 시켜서 주님의 재림을 이 땅에 실현해 가는 것에 대한 명확한 패러다임의 변환을 이루어야 한다.
이는 교회에게 주신 약속과 명령이며, 모든 교회가 감당하여야 할 책임인 것이다.

2) 바울을 통해 계시된 교회를 향한 비밀의 계시 - 선교 통한 열방 구원
에베소서에서 바울이 교회의 존재목적에 대해서 설명할 때에 ‘감춰졌던 그리스도의 비밀의 계시’에 대해서 많이 언급되었다(1:9, 3:3,4,6,9..).
감춰졌던 비밀에 대해 바울은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1:9,10)로 제시하였다. 또 그 이후에 다시 보다 명확히 “이는 모든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3:6) 라고 제시하면서 최고의 지식으로서 계시된 비밀은 다름이 아니라, 교회의 존재목적이 선교임을 보여주고 있다.

3) 오순절 성령의 강림 때 세워진 교회의 목적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인해서 이 땅에 교회가 탄생되었을 때, 성령 안에서 모든 민족이 방언으로 말했던 독특한 사건은 유대 민족 중심의 전통에 매여 있던 제자들에게 큰 충격적이었을 것이다. 이것은 열방을 향한 선교의 영이 임하셨던 것을 보여주며, (행 1:8절)은 새로 탄생된 교회를 통해서 이뤄질 선교적 과정과 성취를 보여주었다.

2. 선교의 주체로서 교회의 시도 및 바른 방향성
교회는 선교를 향한 부르심과 명령수행의 주체임에도 전인 제사장적인 패러다임을 갖지 못한 채 단지 선교사를 파송, 후원하는 제한적인 역할만 담당하였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선교사들이 해외 선교 현장으로 많이 파송되기 시작하면서, 선교 참여에 대해 교회의 다양한 연구 및 방향성이 생기기 시작했다.
교단 선교부의 경우, 선교파송단체의 기능과 체제를 발전시키면서 선교 주체로서의 교회를 만들어 가는 노력을 하였으며 많은 대형교회들은 선교사 양성과 평신도 훈련 등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이런 영향에 따라 점차 다른 중대형 교회들도, 국제선교단체의 훈련과 행정부분의 장점들을 벤치마킹하면서 자체 교회의 역량으로 선교에 참여하게 되었고, 몇몇의 모범적인 교회들의 경우 교회 내의 선교후보생들을 전문선교단체에 위탁하여 교회특성과 선교단체의 전문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들은 선교의 미래에 있어서 교회가 선교의 주체가 되어가는 긍정적인 면을 보인다. 그러나 교회와 선교단체간의 협력관계가 긴밀하게 유지되며 서로 균형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 교회가 선교주체라는 것은 교회가 선교의 모든 영역을 독단적으로 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전문성(지역과 영역)과 은사별로 선교단체들과 서로 협력하면서 선교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향을 가지는 것이다.

3. 선교의 주체로서의 교회의 보완

1) 교회와 선교단체 간의 전문성과 분담체제 시스템 구축
21세기의 상황화적인 측면에서 더욱 보완할 사항으로 ‘전문성과 분담 체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선교단체가 전방개척선교 중심과 다양한 전문적인 선교영역을 창출해 가면서 나아간다면, 일반적 선교형태를 추구하는 교회의 경우 각 전문단체들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협력체제로 가므로 상호 win-win을 추구하는 형태로 가게 될 것이다.
GTM의 권지현 목사의 경우, 대형교회나 선교단체를 리서치한 후에 그들 안에 중보기도에 대한 정보와 자료의 빈약함을 알게 되었고, 예상외로 전문성과 소프트웨어가 부족한 것을 보게 되었다. 그리하여 전문적인 중보기도 정보지로서 ‘Global Time’이라는 선교기도 책자를 제작하고, 구매자들의 욕구를 더 충족시키기 위해서 여기에 Q.T의 기능을 추가하여 벤처적인 단체로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지구촌교회나 남서울교회 등의 대형교회들은 GT를 공식 Q.T지로 선정하면서 미전도종족의 기도정보의 도움을 받았고, GTM은 교회와 선교단체들 간에 서로 경쟁이 아닌 win-win 형태의 유익을 주는 것과, 교회가 선교의 주체로 나아가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는 선교의 주체로서의 교회의 역할과 선교 단체들 간에 좋은 방향성과 통찰력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4. 교회가 선교의 건전한 주체가 되도록 하는 제안

1)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선교 훈련 컨텐츠 제공
한국교회가 본래 선교의 의미를 회복하는데 큰 영향을 준 Misson Perspectives 란 과정을 앞서 언급하였다.
국내에서는 ‘선교한국’과 ‘YWAM’ 을 중심으로 90년대 말부터 이 과정을 시작하여 많은 수료생들을 배출하였으며 교회로 하여금 선교의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양지 총신대, 부산, 천안, 고신대, ACTS 등의 신학대학원과 중대형 교회에서도 일부 진행되어 실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Misson Perspectives 과정을 경험하고 직,간접적으로 선교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 영향력이 주로 20-30대 층에 편중되어 있고, 한국교회의 80%가량이 아직도 선교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목회자들을 위한 선교 교육과정이 필요하며 또한 미래의 지도자들이 선교적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해서 신학교 과정 등에 Misson Perspectives 등의 과정이나 이를 상황화 시킨 좋은 선교과정을 필수로 이수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2) 교회 내 다양한 계층들의 선교참여를 통한 선교 주체되기
그동안 교회의 선교참여는 주로 20~30대의 청년자원이 중심이 되었다. 열정과 헌신으로 무장된 청년들은 선교에 있어 주요 동력이기는 했으나, 전문성 있는 자원은 아니었다고 할 수 있다. 21세기의 선교에 있어서 남아있는 전방개척지역은 전문성이 없이는 들어가기 어려운 이슬람권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중장년층의 경험과 직업 및 담당분야의 전문성은 선교의 중요한 자원으로 평가된다.
최근 이러한 시대적 필요를 느낀 몇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40~80대까지의 시니어 자원들을 동원하고 선교의 비전 발견과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여는 ‘2007 시니어 선교한국‘을 준비, 계획하고 있다.(7월 15일~17일, 장소: 할렐루야교회) 이 모임은 교회가 선교의 주체로서 진일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3) 종족입양을 통한 선교의 주체되기
선교는 선교사 한 사람이 아닌 교회공동체의 사역이 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가 선교를 책임감 있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종족 입양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재 교회의 종족입양운동은 침체된 시기이지만 다양한 장점을 살려서 선교를 위한 총체적 사역을 펼쳐 갈 수 있는 좋은 방향이 된다고 본다.

(선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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