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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의 위대함
에드워드 밀러라는 사람은 (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울라)라는 책을 썼다이책에 아르헌티나 대부흥의 시발점이 된 사건이 소개되어 있다밀러박사는 사십년도 더 전에 아르헨티나에서 사역하던 순복음 교단선교사들 중 하나였다.그가 어느날 사역하던 아르헨티나 성경학교의 학생 50명이 함께기도했을때 성령이 그곳에 임했다.그들은 조국 아르헨티나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너무 커수업도 중단해야만 했다.
학생들은 49일간 하루도 쉬지 않고 아르헨티나를 위해 중보기도했다.당시 아르헨티나는 영적 불모지였다.후안페론 정부 치하였던 그 시기에 성령 충만한 신자들은 전국에 600명밖에 안 됐다고 한다.밀러 박사는 그렇게 간절히 오랫동안 울며 기도하는 사람들은 그때가 처음이였다고 말했다.
밀러 박사는 그 학생들이 날마다 울부짖었다고 했다.한 학생은 콘크리트 벽돌담에 머리를 대고 울었는데 네 시간이 지나자담 위로 눈물이 줄줄 흘렀다고 한다.다섯 시간이 지나자 그는 자기 눈물로 생긴 웅덩이 가운데 서 있었다고 한다.이 젊은 중보기도자들은 날마다 울었다.밀러 박사는 그것을 "딴 세상의 통곡"으로 표현했다.
학생들은 단순히 자신들이 저지른 죄를 회개한것이 아니다성령의 감화로 소위 "대리 회개"를 한 것이었다.그들은 도시와 지방, 즉 아르헨티나 전국에서 다른 사람들이 저지른 죄들을 회개했다.주님앞에 울며 중보기도를 계속한지 50일째 되던날 이러한 예언의 말씀이 임했다.""그만 울어라.유다 지파의 사자가 아르헨티나의 군주를 이겼다."18개월 후, 18만 석 규보의 축구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도 치유집회에는 하르헨티나 사람들이구름 떼처럼 모여들었다.나라에서 제일 크다는 경기장들도 이 무리를 다 수용하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