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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2007-09-14 09:41:30   read : 3222

고후 12:7~10/이상민목사 /대구서문교회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참으로 이상한 것은 아무리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 있어도 누구든지 찌르는 가시가 있습니다. 어느 집이든지 아무리 신앙이 좋은 집안이라 할지라도 찌르는 가시가 없는 가정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얼마나 많은 병자들을 고쳐 주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자신의 병은 고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3번씩이나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하나님 말씀 하시기를 나의 은혜가 너에게 족하도다도 말씀하셨습니다.


왜 우리가 찌르는 가시를 불평 할 수 없습니까?

(1)나를 사랑하시어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주신 그 분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나를 지옥 불에서 건져 내신 하나님께 어떻게 원망 할 수 있습니까? 살인자요 핍박자요, 훼방자인 바울을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해 주셨는데 어찌 불평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2)찌르는 가시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농사를 지을 때 햇볕만으로는 농사가 되지 않습니다. 비바람이 있어야 뿌리를 깊이 내립니다. 찌르는 가시는 저주가 아니라 축복입니다.

(3)실수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닙니다. 우연히 찌르는 가시가 생겨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이스라엘/ 목자가 양을 칠 때 300마리 이름을 지어서 불러 줍니다. 말썽꾸러기 양의 다리를 분지릅니다. 그리고 치료합니다. 왜 다리를 분지릅니까? 내 영혼을 포기 할 수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사도 바울은 나는 아무 것도 자랑할 것이 없는데 부득불 자랑할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의 연약함을 인하여 자랑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사도 바울이 연약함을 찌르는 가시를 자랑할 수 있었습니까?

(1)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그 찌르는 가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십니다. 가시가 자신을 찌를 때 마다 그 때마다 나는 아무 것도 아니지 하면서 겸손의 십자가 생각했을 것입니다.

(2)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나는 부족하지만 이런 나를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셔서 온전하여 지기 때문에 감사 자랑하였습니다.

(3)내가 강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약해지고 내가 약해지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나의 연약함을 찌르는 가시를 도리어 자랑하고 감사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 찌르는 가시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고 하나님께 메 달리게 됩니다. 우리가 연약할 때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의 능력자가 되어 주셔서 강하고 담대하게 역사하십니다.


왜 사랑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찌르는 가시를 주십니까?

이 세상이 너무 좋으면 저 천국의 소망을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잠시 잠깐 주막과 같은 곳입니다. 사도 바울은 세상적인 것을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연약함을 자랑하였습니다. 찌르는 가시를 감사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서문의 성도 여러분! 우리도 연약함을 자랑하시기 바랍니다.


찌르는 가시를 그대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바꾸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대로 받아들이시고 적극적으로 그 찌르는 가시를 사랑하십시오. 미국의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103명이 출발하였습니다. 1년 후에 51명 만 남았습니다. 농사지은 것 보잘 것 없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감사할 조건이 있겠습니까? 불평할 조건이야 얼마나 많겠습니까? 우리가 신앙의 자유를 찾아 고향 땅을 버리고 부귀영화를 포기하고 이곳으로 왔는데 어떻게 우리를 이렇게 하였느냐고 불평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옥수수 몇 개, 감사 몇 개, 터키를 잡아서 감격적으로 추수감사예배 이것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만들었습니다.


맺음말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불평하지 마십시오. 찌르는 가시까지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찌르는 가시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겸손하게 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고 죄인임을 깨닫게 하시고 찌르는 가시가 저주가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찌르는 가시를 도리어 자랑하고 네 은혜가 내게 족하도다! 감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사업이 망하고 가정이 불행하고 육신에 질병이 있고 그래서 도무지 감사할 일이 없는 성도님 계십니까? 그러나 그것이 하님만 의지하게 되었다고 천국가게 하시니 감사하다고 고백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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