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갈래의 길
성경말씀- 마태복음 13장47-50절
아주 아름다운 어촌 마을이 있었어요.
이 마을에는 그리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아주 재미있게 어부들이 살고 있었어요.
매일 아침이면 어부들은 아내와 자녀들의 배웅을 받으면서 고기를 잡으로 바다로 나갔어요.
엄마들은 여보 잘 다녀오세요. 조심 하시구요.”
아이들은“아빠 오늘도 고기 많이 잡아 오세요.”
“그래 집에서 엄마 말씀 잘 듣고 있어라. 고기를 많이 잡아 와서 너희들을 행복하게 해줄게 하시며 배를 타고바다로 나갑니다.
어부들은 서로“여보게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겠는걸?” “그러게 말이야 오늘은 정말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자 빨리 노를 저어서 고기를 잡으로 나가세.” 어부들은 서로 힘을 합하여 고기를 잡기 위해 깊은 바다로 나갔어요.
어부들은 서로 힘을 합하여 그물을 내리기 시작했어요.
어부들은 많은 고기를 잡아서 시장에 내다 팔아서 아내와 자녀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한 마리라도 더 많이 고기를 잡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했어요.
밤새도록 불을 밝혀 두고 열심히 고기를 잡았어요.
그물에는 정말 많은 고기들이 걸려 들었어요.
새벽이 밝아 오면서 어부들은 그물을 정리하고 고기를 내다 팔기 위해서 온 곳으로 열심히 돌아갔어요.
바닷가에 도착한 어부들은 고기를 펼쳐두고 고기를 구별하기 시작했어요.
한통에는 정말 좋은 고기를 골라서 깨끗한 그릇에 담았어요.
하지만 좋지 못한 고기는 버리기 위해서 더러운 통에 담았어요. 아저씨들은 마음이 아팠어요.
밤새도록 잡은 고기중에서 나쁜 고기를 버려야 하기 때문에 너무나 마음이 아팠어요.하지만 할 수 없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이 세상의 마지막이 되면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일이 있어요. 어부 아저씨들이 고기를 고르는 것과 같이 예수님은 천국갈 사람과 지옥갈 사람을 고른답니다.
우리 살짝 구경 한번 가볼까요,
와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심판대 앞에 서있네요
첫 번째 사람이 들어왔어요.
“나는 분명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거야”왜냐면? 나는 세상에서 공부도 잘하고 성공해서 권세있는 대통령이 되었으니까.
천사가 묻습니다.“당신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예 저는 위대한 입니다.”
“예 당신은 공부는 열심히 했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았군요. 지옥길로 가십시오.”
“아니요 내가 권세 있는 대통령인데 뭔가 잘못 되었습니다.생명책을 다시 한 번만 찾아봐 주십시오.” 아니요 아무리 찾아봐도 당신 이름은 생명책에 기록이 없습니다, 꺼지지않고 활활 따는 불못 지옥 길로 가시오.
“으악 난 지옥이 싫어요”하며 발버둥을 치지만 지옥의사자들에게 이끌려 어쩔 수 없이 지옥으로 내려 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공부를 잘해서 성공한 위대한 사람도 천국에 갈 수 없답니다.
다음 두 번째 사람이 심판대 앞에 들어옵나다, 과연 어디로 갈까요?
천사가 “이름이 무엇입니까?”
“예 저는 예닮이 입니다.”
“아 여기 당신의 이름이 있습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으며 주일에는 꼭 교회에 나가서 봉사하며 착하게 사셨군요.
이곳 천국길로 들어 가도록 하십시오.“ 예 정말 입니까/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하며 길은 황금으로 깔리고 모든 것이 아름답고 풍성하며 아픔이나 고통 이없고 죽음이 다시는 없는 천국으로 달려 들어갔어요.
세 번째 사람이 들어오네요.
“당신의 이름은 무엇이요.”
“나는 세상에서 돈이 많기로 유명한 돈 부자입니다. 천국에서 가장 좋은 자리가 얼마입니까? 저는 돈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제일 좋은 자리로 파십시오 하며 교만하게 말 합니다.
천사가 어이없어 하는말“아니요 천국에는 돈이 필요 없습니다. 당신의 이름도 이 생명책에는 없습니다.” 저 뜨거운 지옥불로 가시오,
“으악 난 지옥가기 싫어요.”울며불며 마귀에게 질 질 끌려 갑니다.
천국 가는길은 돈도 필요 없었어요.
네 번째 사람이 들어 왔어요. 이 사람은 세상에서 별로 알려지지도 않고 평범한 사람입니다.
천사가“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예 저의 이름은 왕따입니다.
“아이구 왕따 성도님 어서 오십시오. 당신은 예수님을 마음속에 받아들이고 많은 사람에게 왕따를 당해도 믿음을 배반하지 않고 믿음으로 사셨군요. 이곳 아름다운 천국으로 들어가시지요.”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왕따는 기쁘게 천국문을 향해 달려 들어갔어요.
이번에는 한 아이의 차례가 되었어요.
“천사님 저는 아직 어리니까 천국으로 갈 수 있겠지요?”
“이름을 말해 주겠니?” “예 저의 이름은 심술이예요.”
“너도 지옥으로 가야 되겠구나.”
“아니 천사님 저는 아직 어려서 죄도 별로 안짖고 살았는데 왜 지옥에 가야 하나요?”
“그래 그럼 너의 세상에서의 모습을 한번 보도록 하자.”
“너는 세상에 살 때 예수 믿으러 교회가자는 친구들과 선생님 말을 듣지 않고 전도지를 받아서 찢어 버리고 교회 다니는 친구들을 괴롭혔구나.”
또“예수님을 믿으려면 내 주먹을 믿으라고 말하면서 예수님을 믿는 친구들을 괴롭혔구나.”
“그리고 너는 끝까지 예수님을 믿지를 않았구나”
심술아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천국에는 아무도 들어갈 수가 없단다. 아무리 어려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친구들은 지옥에 가야 한단다.”
“천사님 몰랐어요 제가 지금부터 열심히 믿으면 안될까요?” “아니야 이미 늦었단다. 지금은 기회가 없단다.”
“자 지옥으로 들어 가도록 하여라”
“천사님 제발 부탁입니다. 한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심술이는 울면서 마귀에게 끌려 지옥으로 들어 갔어요.
천국에는 어리다고 가는 것도 아니었어요.
어린이 여러분 지옥길로 들어간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그곳에는 무서운 마귀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하하하 어서 오너라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빨리 빨리 들어오너라 그래 예수를 믿으면 안되지 그래야 지옥이 차고 넘치지” 으하하하
“여봐라 이놈들을 당장 지옥불에 쳐 넣어라”
그들은 모두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서 죽지도 못하고 아이고뜨거 아이고뜨거하며 영원히 괴로움과 고통 속에서 살게 되었어요.
한편 천국길로 간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들에게는 아름다운 천국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계21:11~27)
거기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고 성곽은 12가지보석으로 꾸며져 있고
천국 열두 문은 진주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황금이고
천국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고 길 가운데로 생명수강이 흐르는데 강 좌우에는 생명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열매가 달마다 맺고, 아픔과 고통이 없고 다시는 죽음이 없이 예수님과 영원히 사는 곳입니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여러분은 어느쪽 길로 가기를 원하는가요?
어부가 고기를 구별하는 것 같이 마지막 날에는 우리 예수님께서 천국갈 사람과 지옥갈 사람을 나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천국길로 가는 유일한 길은 오직 하나 곧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 밖에 없답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천국길로 들어가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