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반 실적마다 보험료 달라진다.
보험개발원은 올 5월부터 시행되는 교통법규위반경력요율에
대한 시행지침을 내놓았다.
99년 5월1일 간행된
자동차보험요율서'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본다.
적용대상
개인용 자동차보험, 업무용·영업용 자동차보험 개인소유 자동차
평가기간 및 보험료 적용기간
평가대상기간은지지난해 5월1일부터 당해 4월30일까지로 하며,
당해 9월1일부터 다음해 8월1일 사이에 책임이 시작되는 계약에 대해 적용한다.
단, 법규위반 실적기간이 2년 미만인 경우에는 당해 실적기간을 평가대상기간으로 한다.
1. 무면허·음주운전·뺑소니 등 1회 +10%
2. 신호위반·중앙선 침범·속도위반 등 2회 이상 +5%~+10%
3. 신호위반·중앙선 침범·속도위반 등 1회, 통행구분·차로통행·버스전용차로·
안전거리확보·진로변경 금지·앞지르기 방법 및 금지·철길 건널목 통과·
보행자 보호·승객 추락방지·안전운전의무·노상시비·어린이통학버스 특별보호·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의무·고속도로 갓길통행·운전면허증 제시·
면허의 취소나 정지·교통사고를 방생시켰으나 위 1·2에서 제외된 경우 0%
※
① 할증대상 법규위반이 중복될 경우 할증률은 10%를 한도로 한다.
② 개인소유 자동차 2대 이상 보험 가입시도 1대 소유와 동일하게 적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