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해 트라제 출시일에 계약하여 최근까지 기다리다
해약한 사람입니다.
무려 5개월여를 트라제와 함께 고민했었죠..
현재 트라제 운전자 분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여러가지 리콜문제(점화플러그, 가스통결함,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등
많은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만,
가장 큰 문제는 연비와 주행거리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LPG충전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국내 현실에서
연비야 가스비 싸니까(적어도 현재까진...) 싼 가격으로
상쇄한다고 하더라도 한번 가득 충전하고 200~250Km 밖에 주행할 수
밖에 없다고 하니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휘발유 오토 차량만큼이라도 주행거리가 된다면 그래도 다행인데
말입니다.(저의 경우 아반테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