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정리 : 우리의 마음이나 영혼이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듯 영혼의 세계인 천국도 존재한다. 이 천국은 믿는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나서 영원히 살게될 곳이다. 천국의 성격과 모습을 살펴 본다.
본문해설 : 성도들의 영원한 처소인 새하늘과 새땅 즉 천국의 아름다움과 모습이 보석으로 꾸며진 것처럼 설명되고 있다. 그리고 이곳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의 자격도 제시해 주고 있다.
1. 천국<하나님의 나라>은 어떤 곳인가?
천국은 인간의 언어로 형용할 수 없는 영광스럽고 복된 나라이다. 굳이 이해를 위해 표현한다면 영원한 생명과 기쁨과 안식이 있는 곳이다. 죄와 악도 없고 고통과 괴로움과 수고도 없다. 주 예수께서 우리 눈의 모든 눈물을 씻기시며, 영원한 희락과 행복으로 베풀어 주시는 곳이다.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리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리로다"<요한계시록 22장 5절>
2. 성경은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1) 최고로 아름다운 곳이다
"......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요한계시록 21장 2절>
2) 하나님이 함께 계신 곳이다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과 함께 있으매...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요한계시록 21장 3절>
3) 고통과 눈물이 사라진 곳이다
"눈물을 그곳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것이 다시 있지 않더라"<요한계시록 21장 4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