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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우리나라에 도착하면 처음보다 세균은 43배, 곰팡이는 314배나 많아진다. 수천 킬로미터를 날아오면서 대기 중의 온갖 세균을 함께 몰고 오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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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는 그냥 모래가 아니라 중금속 등 오염물질이 엉겨 있어 피부에는 매우 치명적. beS 피부과 강현영 원장은 “피부를 바람에 노출시키면 황사나 먼지 등 이물질이 피부에 많이 묻게 되는데 이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을 경우 피부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말하고, 황사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다음의 7가지 방법을 제안했다.
모래 먼지가 피부에 달라붙어 엉기지 않도록 유분이 적은 화장품을 사용! 샌드 프루프 기능이 있는 있는 자외선 차단제나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해 황사가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보호막을 씌운다. 저녁에는 보습 기능이 강화된 세럼이나 크림으로 건조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화장품을 갑자기 바꾸거나 스크럽제를 사용하는 등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이물질이 달라붙기 쉬운 립글로스는 피하라. 대신 립 틴트 등 끈적이지 않는 아이템을 사용! 최근 유행하는 반짝이 파우더는 바람에 날려 안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한다. 황사는 두피의 모공을 막아 탈모를 일으키기도 하니 머리는 완벽히 말리고 외출하며 돌아와서는 특히 두피 세정력이 강한 샴푸로 깨끗이 씻어 내도록. |
- 더 자세한 내용은 코스모폴리탄 2007.03에서 확인하세요. - expert ㅣ 피부과 전문의 장항욱(아미 피부과 원장) photographerㅣ정호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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