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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 파송 11개 교단장, 군 선교 대책 논의
2007-02-02 12:43:57   read : 2252

군종 파송 11개 교단장, 군 선교 대책 논의


타종교와의 경쟁·군대 내 이단 문제 등 대책 시급
타 종교들의 활발한 포교활동과 군내로 침투하는 이단들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군 선교 관계자들은 올 한해 동안 ‘사역자들의 교육 강화’와 ‘교단간의 연합사역’에 더욱 초점을 둘 계획이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는 25일 국방회관에서 ‘2007 군종목사 파송교단장 초청 리셉션’을 열고 지난해의 군 선교 현황과 올해의 사역계획을 발표했다.

병역대체법, 종교간 경쟁 치열 등의 문제에 직면해
이날 리셉션에는 이사장 곽선희 목사, 부이사장 김국도 목사, 군종목사단장 설영현 군종목사 그리고 군종목사를 파송한 11개 교단의 교단장 및 군 선교관계자 등 총 23명이 참석했다.
연합회 총무 김대덕 목사는 군 선교 현황에 대해 “현재 군 신자 수는 총 30만 명으로 전체 군인의 54% 정도”라며 “군종 목사는 총 270명, 기타 전임 사역자는 350명, 군대 내의 교회 수는 1천동이며, 지난해 한국교회가 군 선교비로 사용한 총 금액은 150억 원에 달한다”고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군선교가 당면한 문제들로 ▲병역대체법 ▲천주교·불교와의 종교간 선교경쟁 치열 ▲최전방 철책선 십자가탑 및 교회당 철거요구 ▲강원도 군 선교 사역자 대다수 공석 ▲구원파 등 이단세력의 군대 내 침투활동 등을 꼽았다.

‘종교간 경쟁치열 문제’에 대해 군종목사단장 설영현 군종목사는 “천주교는 전체 군인의 25% 이상을 천주교인화 하려고 계획하고 있고, 불교도 매우 활동적인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접할 때 기독교 군목들은 상대적으로 위기의식을 느끼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군목들이 더욱 힘차게 사역할 수 있도록 각 교단들은 군 선교에 더욱 연합하고 물질후원과 기도후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강원도 군부대 사역자 공석 문제’와 관련 곽선희 목사는 “군 선교에서도 이제는 ‘자원자만을 보내는 형식’의 파송을 벗어나야 할 때”라며 “각 교회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부목사·전도사들을 정식 파송하 듯, 군 선교 사역자를 파송하고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무교회 비전센터’ 건축에도 더욱 협력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연합회는 올해의 군 선교 사역계획으로 ▲병력감축·군 구조개편 등의 국방정책으로 인한 군부대 환경변화에 대처 ▲타종교의 포교활동에 대처 ▲이단 세력의 침투 및 암약활동에 대처 ▲안정적 후원·정규교육 등으로 군 선교 사역자 정예화 등을 추진해 갈 계획이다.

또한 11개 교단별 협력사역으로 정해진 ▲‘비전 2020 실천운동사역’의 참여극대화 ▲파송군종목사 후원 등에도 큰 비중을 둘 예정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역들이 향후 원활히 진행되기 위해 연합회는 올 한해의 예산을 총 1백1억7천여 만원으로 책정하고,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특히 이날 연합회 임원들과 각 교단장들은 지난해부터 ‘한국교회 군 선교 사역 55주년 기념 건축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공군사관학교 성무교회 비전센터’ 건축에 더욱 협력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충남 철원군 남일면에 800평 규모로 지어지는 성무교회는 현재 1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총 건축소요예산액 33억 원 중 올해 교계모금 목표액이 23억 원으로 책정된 상태다.
이에 대해 곽 목사는 “성무교회의 신속한 건축을 위해 각 교단에서 6월까지 헌금을 납부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사역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조성애 기자 / 2007. 1. 2 / 구굿닷컴

 


장병 감소추세 종단경쟁 치열, ‘군선교 빨간불 켜졌다’


기독교세 확장의 주요한 축이었던 군대 내 선교에 빨간불이 켜졌다. 남북 간 긴장 완화와 현 정부의 병력감축 계획 등으로 입대자가 줄고 종단간 경쟁이 가열되는 등 선교 환경이 급변하는데 반해 기독교계의 대응은 미온적이다.
29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내놓은 ‘2006년 군선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세례 받은 군장병은 15만4808명으로 2005년에 비해 7400여명 줄었다. 이 수치는 1994년 13만2000명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1990년대 말 연간 20만 명을 넘어섰던 세례 장병 수는 2003년 이후 15만∼16만 명 선으로 급감했다.

이처럼 군 복음화가 주춤하는 원인은 우선 입대자 수 자체가 줄고 있기 때문이다. 군선교연합회 총무 김대덕 목사는 “출산율 저하와 참여정부의 병력감축 계획 등으로 2000년대 초만 해도 연 37만 명을 넘던 입대자가 최근에는 33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정부는 2020년까지 현재 육군 위주로 된 60여만 병력을 50만 명 이하로 줄이는 내용의 ‘국방계획 2020’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이런 추세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불교 천주교 등 다른 종단의 군 선교에 대한 총력 지원과 소수 종단의 군종병 진출 등 선교 환경 변화는 더욱 위협적이다.

김 목사는 “90년대까지 군 선교가 기독교 독점 시대였다면 지금은 거대 종단간 무한경쟁 시대”라며 “천주교의 경우 기독교의 ‘진중 세례식’을 벤치마킹해 ‘진중 합동영세’를 실시하는 등 불교와 천주교 등 거대 종단의 군 선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예사롭지 않다”고 말했다.

범종단적인 지원을 쏟는 이들 종단에 비해 교파별로 분산되고 효율성이 높지 않은 기독교계의 지원은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익명을 요구한 수도권 소재 한 군종목사는 “군선교 환경이 열악해지면서 군대 사역의 전문화와 집중화, 초교파적 노력이 시급한데 여전히 교파별로 일회성·전시성 행사에 치중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고 한경직 목사님은 군을 ‘전도의 황금어장’이라 부르며 총력을 다해 지원했다”면서 “목회자들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요청된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말 현재 한국 교회는 예장 합동과 통합,고신,합동정통,대신,기감,기성,기하성,침례,기장,예성 등 11개 교단에서 군종목사 280명을 파송하고 있다.

배병우 기자 / 2007. 1. 29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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