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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있는 자는 더 추락할 염려가 없나이다.
그는 비천해서 자만함도 없나이다.
또한 겸비해서 영원히 하나님께서 그의 안내자가 되시나이다.
나는 가진 것이 적든 많든 간에
지금 가진 그것으로 만족하옵니다.
주님이시여!
스스로 만족함을 아는 참된 평안을 구하옵니다.
주여 진실로 구하옵니다.
순례의 길을 떠나는 자의 신앙 있는 생애를 지니고
비록 이 땅에서는 보잘것없사오나
영세토록 천국복락을 베푸시옵소서.
영생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