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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도 하시고 실천도 하시는 분
2007-02-24 06:49:11   read : 2269

약속도 하시고 실천도 하시는 분



1988년도 미국대통령 선거를 위한 선거전에 앞서 각 정당의 전당대회를 통해서 대통령 후보를 지명하는 큰 정치행사가 있었다.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민주당 전당대회는 아트란타 죠지아에서 열려서 메사츄세스 주지자사인 듀카키스를 대통령 후보로 지명했으며, 공화당은휴우스톤 텍사스에서 전당대회를 소집하여 죠지 부시 그 당시부통령을 대통령 후보로 지명했었다. 미국에서의 대통령 후보 지명을 위한 전당대회는 전당대회의 의미를 넘어서서 하루의 아름다운 정치의 잔치로 그 이름이 높다.
이 지명대회에서 공화당을 대표하는 대통령 후보로 지명을 받은 죠지 부시 현 대통령은 지명을 수락하는 연설에서 민주당, 저들은 약속만 하지만, 공화당, 우리는 약속을 실천한다고 말하여 만장의 박수를 얻어냈다. 박수 뿐 만 아니라 텔레비젼을 시청하던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명을 받는 공감대를 만드는데
성공했었다.
기독교 신앙의 입장에서 볼 때 하나님은 언제나 약속하시고 또 실천하는 분으로 알려져 있다. 약속만 하는 하나님이던지, 혹은 실천만 하시는 하나님이던지, 양자가운데 하나이신 하나님이 아니라 언제나 약속과 실천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신명기적 기록이 우리들에게 강조하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맺은 약속을 파기하지 않고 언제나 성실히 수행하시고 실천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약속을 파기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오히려 이스라엘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조명해 준다.

 


약속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사40:28-29)

Do you not know? Have you not heard? The LORD is the everlasting God, the Creator of the ends of the earth.
He will not grow tired or weary, and his understanding no one can fathom. He gives strength to the weary
and increases the power of the weak.』

약속이란 지키라고 만들었지만 지켜지는 경우보다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다. 결혼식장에서 연인들은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사랑하겠다고 약속한다. 그래도 이혼율은 점점 높아만 간다. 기업체들은 자신들의 제품이 소비자들을 아주 만족 시킬 것이라고 약속한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평가는 냉담할 때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약속을 하지만 그 약속을 지켜내기에는 모든 면에서 부족하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들처럼 부족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분이 아니시다.
그분은 절대적으로 믿을 만하고, 신뢰할 만하며, 주신 약속을 그대로 이행할 능력이 있는 분이시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약속을 성취할 수 있는 무한정한 자원을 소유하셨다.
【축복의 이름-좋은씨앗】, 앤 스팽글러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성경의 많은 약속들은 신실하게 지켜집니다.』

 


약속을 끝까지 믿으라.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수6:2)

Then the LORD said to Joshua, "See, I have delivered Jericho into your hands, along with its king and its fighting men.』

가나안의 여리고성은 서서히 무너진 것이 아니었다. 마지막 순간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눈에 아무 증거도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오직 믿음으로 나아가야 했다.
누구나 처음 얼마동안은 몰라도, 끝까지 믿고 기다리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얼마나 많은 위대한 일들이 마지막 1분을 버티지 못하고 포기했기 때문에 무산되고 말았는가?
열세바퀴 중 단 한 바퀴만 덜 돌았어도 여리고는 결코 무너지지 않았을 것이다. 믿음은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완전한 승리를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때에 이루신다.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것은 인간의 창칼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해서 불평하거나 원망하거나 불순종하면 안 된다. 하나님의 작전이 논리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 해도 한 걸음씩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따라야 한다. 우리는 설명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약속을 붙잡고 가는 것이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의 박자에 같이 맞춰 춤을 추고 함께 가면 되는 것이다.
『리더여, 사자의 심장을 가져라』, 한 홍

『크리스천은 이론과 설명을 붙잡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인내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가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약속만을 붙잡으세요.』

 


약속의 씨앗



한인들이 러시아로 이주하기 시작한 것은 1863년이었다. 러시아의 한인들은 부지런하고 적응력이 강했다. 러시아는 여러 가지 정치적 이유를 내세워 이러한 한인들을 교묘히 이용했다. 연해주 일대의 미개간지를 개척하게 한 후 이 개간지를 빼앗고 1937년부터는 중앙아시아 미개간지로 한인들을 추방시켰다. 블라디보스톡에서 타슈겐트까지의 조선인 강제 이송이 그것이다. 그들은 부동산은 물론 동산, 가축 어느 한 가지도 가져갈 수 없었다. 40일 동안 기차를 타고 카자흐스탄의 집 한 채 없는 허허벌판에 버려진 한인들은 땅굴을 파고 민들레와 야생식물 등을 의지해서 허기진 배를 채웠다. 그리고 가지고 온 밀과 귀리와 완두콩을 심었다. 이 씨앗이 열매를 맺기 시작했을 때 카자흐스탄 사람들은 난생 처음 보는 농산물에 놀라워했다고 한다. 한인들이 가져간 한 줌의 씨앗은 당장 먹을 수 있는 한 자루의 식량보다 생명력 있는 장래를 약속해 주었다. 씨앗은 무한한 생명의 에너지와 폭발하려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다. 씨앗은 함축된 생명이며 인내요 사랑이다. 씨앗은 미래의 이야기이며 한없이 뻗어 오르게 하는 소망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씻김을 받고 영생을 약속받은 귀한 씨앗들이다. 약속의 씨앗 하나가 탄생하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통과해야 하는지 모른다. 우리도 가장 잘 여물고 싱싱한 발아 능력을 가진 예수님의 생명을 덧입은 약속의 씨앗으로 놀라운 수확을 향해 던져지기를 바란다.
- 「야곱의 사다리」/ 강희주

 


고난 뒤에 예비된 더 좋은 약속



마태복음 13장 1-9절 말씀을 보면 유명한 씨 뿌리는 비유가 나온다 . 여기에는 씨가 뿌려진 네 곳이 언급되어 있다. 길가, 돌밭, 가시 떨기, 좋은 땅 - 이렇게 네 곳이다. 왜 길가와 돌밭과 가시떨기에 서는 제대로 결실이 되지 않는가? 왜 좋은 땅에서만 결실다운 결실 이 가능한 것일까? 결실치 못하는 세 장소와 옥토의 본질적인 차이 는 도대체 무엇인가? 그 차이란 오직 한 가지뿐이다. 길가, 돌밭, 가시떨기는 본래 있던 모습 그대로 있는 땅이지만, 옥토는 일구어진 땅이다. 다시 말해 옥토란 갈아지고 흙이 뒤집어엎어진 땅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곡괭이, 삽, 호미, 쟁기 등이 그 땅을 깨고, 부수고, 갈아엎는 과정을 거친 땅이라는 말이다. 그런 과정을 통해 그 땅에서 불필요한 것들은 다 제거되고 결과적으로 남은 것은 옥토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옥토라 불리는 땅은, 땅의 입장에서 보면 말할 수 없는 고난과 고통과 아품을 겪은 땅이다. 곡괭이로 찍을 때마다, 호미로 파헤칠 때마다, 쟁기로 갈아엎을 때마다 그 땅은 찢기고 으스러지고 가루가 되는 고난과 고통을 감수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 고난의 결과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수반하는 옥토가 된 것이다. 고난을 외면한 길가, 돌밭, 가시떨기는 여전히 그 모습 그대로 있을 뿐이다. 결실과는 전혀 무관한 채로 말이다. 오직 고난을 마다하지 않았던 땅만이 결실을 맺는 좋은 땅이 된다. 사람의 마음도 이와 마찬가지다. 주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받아들여 삶의 열매로 결실하기 위해서는 그 마음이 먼저 깨어지고 부수어지고 으깨어져야 한다. 그것은 말할 수 없는 고난과 고통과 아픔의 과정이다. 그러나 그 아픔이 없이는 절대로 마음이 옥토가 될 수 없고 결실 또한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모르지만, 주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고난이 결코 고난일 수 없다. 그 고난은 확실한 결실을 약속하는 하나님의 은총이요, 보증서다.
-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이재철, 홍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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