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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전도 종족―(5) 미얀마 버마족]
2007-04-07 21:20:43   read : 3108

[세계 미전도 종족―(5) 미얀마 버마족]


기독교인 겨우 0.1%

미얀마 인구 5070만7000명중 버마족은 2842만6000명이다. 이들은 원래 티베트나 중국 국경의 산악 지역에서 주로 살았다. 남부의 비옥한 땅을 찾아 이동하기 시작, 현재는 에야와디강을 중심으로 미얀마 중부 평야 지대와 태국과 국경을 이루는 동부 고원지대의 남쪽에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다.

버마족은 인종적으로는 중국과 가깝다. 문화적으로는 불교의 전래와 더불어 인도 문화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생활 습관 가운데 불교 및 힌두교적 요소가 적지 않다. 고유 민간 신앙도 결코 배제할 수 없는 요소다. 마을마다 사당과 기괴한 신상들이 있다. 집집마다 수호 정령이 따로 있다. 버마족 중 97.2%는 소승불교를 믿고 있다. 무슬림은 2.3%, 기독인은 0.1%에 불과하다. 미얀마침례교연합이 버마족을 위해 사역하지만 별다른 결실이 없었다. 이는 버마족의 복음화는 버마족에 의해서만 가능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미전도종족선교연대는 버마족을 위해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첫째, 버마어 성경과 각종 기독교 문서가 적절하게 공급되고 신약성경 인쇄에 필요한 재정이 공급되도록 기도하자. 둘째, 탁월한 복음주의적인 번역가들이 양성되고 향후 번역해야 할 언어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자. 셋째, 기독교 라디오 방송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 넷째, 현지 지역교회가 강건히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2007.04.02 / 국민일보

 


미얀마 선교에 ‘블루오션’ 있다


불교종족인 미얀마족을 위한 선교사역 절실

1983년 ‘아웅산묘소 폭발사건’과 ‘아웅산 수지여사의 노벨평화상’으로 잘 알려진 미얀마는 한국과 같이 한 민족으로 이루어진 국가가 아니라 여러 민족이 연합하여 형성된 다민족 국가이다. 전체 인구의 70%는 미얀마족(버마족)이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는 카렌족, 카친족, 친족, 샨족, 몬족 등이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소수민족으로 네팔족, 인따족, 화교, 타이족, 힌디족 등이 있다.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미얀마족(버마족)이 미얀마 경제와 정치의 높은 자리에 앉아 국가 정책을 좌지우지 하고 있으며, 언어와 문화, 언론 또한 미얀마족의 주도 아래 구성되어 있다. 이는 소수민족보다 미얀마족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미얀마에 대한 선교사역은 미얀마족보다 소수민족에게 치중되고 있다. 이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살펴보자.

종족별 종교도 큰 차이

종교별로 민족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것은 다수를 이루고 있는 미얀마족은 100% 가깝게 불교인들이며, 반대로 카렌족, 카친족, 친족은 기독교인들이다.

지도로 살펴보면, 카렌족, 카친족, 친족이 다수를 이루는 북쪽은 기독교지역으로 교회와 십자가 그리고 신학교를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미얀마족이 많은 중부와 남부는 대부분이 불교지역으로 교회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자동적으로 전체인구의 80% 이상은 불교인이고, 10% 남짓은 기독교인으로 분류가 가능하다.

미국 선교사 아도니람 저드슨(Adoniram Judson)의 열매

처음부터 불교의 나라였던 미얀마가 그나마 기독교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이유는 미국 선교사인 아도니람 저드슨 선교사의 노력의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1812년 미국에서 최초로 미얀마에 8명의 교사를 파송하였다. 8명의 선교사 중에 아도니람 저드슨 선교사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는 처음에 인도를 사역지로 정하고 인도에서 선교사역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인도를 식민 통치하던 영국의 방해로 우연히 미얀마로 건너오게 되고, 미얀마에서 온갖 고난과 역경 속에서 미얀마어로 성경을 번역하고 교회를 개척하였다. 미얀마와 영국의 전쟁 속에서 외국인으로서 많은 오해를 받아 미얀마 사람들로부터 박해와 죽음의 위협을 당하기도 했고, 아내와 자녀들까지 잃기도 했다. 하지만 미얀마 선교를 향한 그의 열정을 식히지는 못했다.

영국의 식민지 통치는 기독교 보급에 큰 도움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미얀마족을 중심으로 한 불교인들은 독립운동과 함께 기독교를 탄압하기도 했다. 비교적 호전적이던 카렌족과 카친족, 친족 등은 기독교를 받아들였고, 족장의 회심은 마을 전체를 회심케 하는 역사를 일으키기도 했다.

기독인을 위한 사역 중심

현재 미얀마에는 소수의 선교사들이 사역을 하고 있지만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아 활발한 사역은 할 수 없다. 그러나 북쪽을 중심으로 하는 사역은 비교적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카렌족, 카친족, 친족과 연합한 사역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선교사들이 개척한 신학교에는 북쪽에서 내려온 젊은이들로 가득하다. 대부분의 교회 사역자들 또한 북쪽 출신이고, 교회 또한 북쪽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정작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지 않은 미얀마족을 위한 신학교나 사역자는 찾아보기 어렵다. 선교사들 또한 미얀마족 사람들보다는 북쪽 출신 사람들과 사역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이것은 분명히 미얀마 선교의 걸림돌이다.

일부 선교사는 북쪽 출신 젊은이들을 교육하여 미얀마족이 사는 마을로 파송하여 개척하는 것을 돕고 있지만, 종족간의 차이로 인해 미얀마족 사람들은 북쪽출신 사역자의 교회에는 발조차 들여놓지 않는다.

미얀마족을 위한 블루오션(Blue Ocean) 사역이 필요하다

미얀마의 기독교 역사는 한국보다 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신학교의 숫자나 사역자들의 숫자 또한 한국과 비교했을 때 뒤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복음화의 비율은 아무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미얀마에 기독교의 비율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북쪽이 아닌 미얀마족을 위한 선교가 활발해야 한다. 소수의 한국인 선교사들이 미얀마에서 사역을 하고 있고, 새로 파송받아 미얀마로 들어오는 한국인 선교사들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또한 여름이면 단기선교팀들이 미얀마에 들어와 사역을 하고 되돌아간다.

앞으로의 미얀마 사역은 북쪽 지역의 종족에게 치우치기보다 미얀마족을 위한 선교가 이루어져야 한다. 경제적 용어를 차용한다면, 경쟁이 심하고 효과가 떨어지는 레드오션 선교사역보다 블루오션 선교사역이 미얀마에는 필요하다.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신학교를 운영하고 교회를 개척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비록 어렵지만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믿지 않는 이교도들을 위한 사역도 중요하다.

그러므로 미얀마족을 비롯한 불교인을 위한 선교전략이 미얀마 선교에 제시되어야 한다. 미얀마족 출신 사람을 사역자로 훈련시켜 다시 파송하여 교회개척을 돕거나, 미얀마족을 위한 교회와 신학교를 운영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미얀마 복음화를 위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절실한 시대임에 틀림없다.

이원용 기자 / 2007.03.30 / 뉴스미션

 


日 신학자, 이-팔 평화 공존 가능성 제기


일본 모리모토 유쪼 박사, 교육적 사회적 접근법 제시

최근 일본의 중동문제 전문가가 세계 정치·경제·종교 갈등과 분쟁의 진원이 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 공존 가능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일본 나사렛신학교 교수 모리모토 유쪼 박사(나사렛교회 목사)는 “불과 1백 년 전까지만 해도 유대인과 팔레스타인 아랍인은 문화, 경제 분야 등에서 공존해 왔다”고 밝히고 “공존의 역사에 대한 이해와 두 인종 간 평화 협력 모델인 ‘손잡기 운동’(Hand in Hand), ‘모자이크 공동체 운동’(Mosaic Communities) 등의 노력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 해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유쪼 박사는 4년 이상 이스라엘 기브츠 농장에서 생활하며 히브리대학교 및 대학원(신학석사)과 예루살렘대학교(문학석사)를 졸업했으며 히브리어에 능통한 중동 전문가다.

그에 따르면 7세기 이슬람이 등장한 후 13세기까지만 해도 유대인은 이슬람 국가에서 주로 보석상을 하며 아랍인과 공존해 왔다. 17세기 중순까지도 전 세계 수 백 만의 유대인 중 절반은 중동 이슬람 국가에 살았다. 물론 당시 중동 유대인은 사회활동이나 납세 등에서 무슬림과 동등한 대우는 받지는 못했다. 이들은 법정에서 무슬림에 대항하는 증언을 할 수 없었고 이주의 자유도 제한적이었다. 흰 터번을 하는 무슬림과 구분되게 노란 터번을 쓰고, 목욕탕에 들어갈 시에도 유대인이라는 표시로 목에 종을 달아야 했다.

하지만 유대인과 아랍인은 종교·문화적으로 공유하는 영역이 있었다. 두 인종은 공통적으로 구약의 아브라함, 다윗, 솔로몬을 성자로 섬겼으며 모두 ‘다윗의 별’을 호신용 부적처럼 활용했다. ‘함사’(아랍어로 ‘다섯’을 의미)라는 부적 역시 두 인종이 공유했다. ‘아코’ 지역은 유대인과 아랍인이 모두 성지로 여겨 함께 순례했다. 유쪼 박사는 “이처럼 두 인종 간에는 성자숭배, 축제, 순례를 함께하는 종교다원화와 관용의 역사도 있었다”고 말했다.

오스만제국 때에는 유대인과 아랍인의 공동사업프로젝트도 진행됐다. 유대인과 아랍인은 물레방아를 공동으로 운영하기도 하고 의료협력을 맺었으며, 예루살렘의 무슬림은 유대인에게 40% 가량의 집을 임대해 주었다. 16세기 예루살렘 향료 시장에서는 유대인, 아랍인, 기독교인이 함께 일하기도 했다. 하지만 19세기 후반 구라파에서 추방된 유대인이 중동지역으로 오면서 이 지역의 유대인-아랍인 간의 관계에 변화가 일어난 것으로 유쪼 박사는 추측했다.

유대인과 아랍인의 대표적인 공존 모델로 유쪼 박사가 예로 든 것은 이 고돈, 아민 칼라프가 8년 전 시작한 ‘손잡기 운동’과 미국의 인종차별 주택정책의 개선책으로 시작됐다가 4년 전부터 이스라엘에 본격적으로 추진된 ‘모자이크 공동체 운동’이다. ‘손잡기 운동’은 유대인과 아랍인의 공학(共學) 운동으로 종교의식 및 종교기념일을 제외하고는 두 인종이 대등한 입장에서 히브리어와 아랍어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운동으로 세워진 학교와 유치원 등 3곳에서 벌써 수백 명의 학생들이 다문화 적응력과 사회적 포용력을 길렀다.

‘모자이크 공동체’는 25년 전 미국의 프레드 슐롬카가 백인의 집을 사서 흑인에게 파는 방식으로 진행한 인종 혼합거주정책으로 1985년 슐롬카는 이스라엘에서 개인적으로 이 운동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람래’라는 도시는 80%가 유대인, 20%가 아랍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두 인종의 청년들이 대화하고 함께 일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유쪼 박사는 “유대인 랍비 마이켈 레르너는 유대인과 아랍인이 민간차원에서 평화운동을 전개할 것을 요청했다”며 그의 의견에 동감한다고 했다. 아울러 “나는 유대인과 아랍인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이라며 서민 차원에서 평화 공존이 가능한데도 정치적으로 어느 한 편을 지지하거나 지원하는 외부의 행동들이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고 경계했다. 그는 또 기독교는 두 인종을 모두 사랑하고 화해를 촉구할 것을 역설했다.

이날 논평자로 나선 이재환 박사(한세대 선교학, 기독교교육학 교수)는 “유쪼 박사가 제안한 유대인과 아랍인의 평화적 공존 사례가 이스라엘 안에 국한돼 있고, 갈등의 근본 원인이 되는 국제, 정치, 종교적 접근이 아니라 교육, 사회적 접근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한 것은 아쉬운 점”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두 인종의 평화적 공존 방향을 제시한 것만으로도 의의가 크다”고 평했다.

이스라엘(Israel)과 이슬람(Islam)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접근하고 이해하는 목적으로 지난달 창립된 투아이즈네트워크(Two Is Network, 회장 전호진 박사)는 5월 3일 시리아 다마스커스 국립박물관장인 아흐마드 세리 박사를 초청해 ‘중동의 이슬람은 왜 기독교를 미워하는가?’라는 주제로 두 번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지희 기자 / 2007.04.03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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