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홈     교회안내     예배안내     담임목사목회     신구약66권장절전체설교(가입후열람)     교회학교     전도부     교육부     남전도회     여전도회     청년부     봉사부     선교부     예배자료     신앙자료     생활정보     시,수필,컬럼     기도실     이단자료     운영자자료실     가  

  일반교회시사
  이쁜글.좋은글
  각 기관 부서
  교육자료실
  성경공부 방
  오늘의 Q.T
  은혜의 간증
  절기(추수.맥추)
  여름성경학교
  주일학교설교
  고난(사순절)부활절
  5월가정의 달
  성령 강림절자료
  찬송 및 복음송
  기독교영상플레시
  기독교자료
  기독교동영상
  덕천교회 약도
  시사 예화
  유머 예화
  상식건강자료
  고려수지침강의
  가정상담
  한자 사전
  아름다운이야기
  다양한 이미지
  성경말씀 듣기
  기도는어떻게하나?
  선 교 학
  신간도서기독교
  자주묻는질문 답변
  예화자료
  목회설교돕는 정보
  기도원 소식
  북한 탈북자 등
  명언 격언실
  역사신학실
  실천신학실
  현대신학실
  철학이야기
  히브리 헬라어사전
  비교이단자료
  창조와진화론
  1907년 대부흥사
  강해설교
  컴퓨터 배우기
  평신도신학
  유익한 정보
  특선.다큐멘타리
 



성경공부

생활정보

사전사이트



지친 몸 잠잘때 다리를 올려라
2007-04-26 07:20:29   read : 3474

지친 몸 잠잘때 다리를 올려라
.


"지친 몸, 잠잘 때 다리를 올려라"
일산에 사는 전순명(가명,56)씨 가족은 잠잘 때 베개에 다리를 올리고 자는 것을 습관화 하고 있다. 가족 건강을 지키는 수칙 중 하나로 잠잘 때 다리를 올리고 자자는 것.

일가족 모두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 하루 종일 피곤한 다리를 쉬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아버지로서 전 씨가 주도한 가족 건강 수칙.

전 씨는 “다리를 올리고 자면 오래살고 건강해 질 수 있다는 보도를 보고 이후부터 실행하고 있다”며 “자녀들의 경우도 특히 오래 걷거나 발이 피로했을 때 다리를 올리고 자면 다음날 무리 없이 일어난다고 애기 하고 있다”고 말한다.

전 씨의 경우처럼 잠잘 때 다리를 올리고 자면 건강에 좋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잠잘 때 다리를 올리고 자고 있다.

이는 이른바 ‘중력 스트레스’로 피곤해져 있는 신체를 자는 동안 다리 쪽의 혈류가 심장 쪽으로 보내지기 때문에 다리의 피로 뿐 아니라 순환기 계통에도 영향을 준다.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 큰 한의원 재미동포 문인언(63) 박사는 국제 동양의학 학술대회에서 “중력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항중력(Anti-Gravity)’을 이용하는 것”이라며 “항중력은 요가나 물구나무 서기가 가장 좋지만 잠을 자면서 자연스럽게 중력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이상적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문 박사는 “잠잘 때 다리 쪽을 8cm 정도 높이는 것이 좋다”며 “이는 심장으로부터 가장 먼 발과 뇌에서부터 노쇠 현상이 시작되는데 이로써 순환계 질병이 유발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인간이 걸어 다니면서 중력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곳이 순환계인데, 예를 들어 심장은 기는 자세보다 섰을 때 높이에서 3배나 차이가 나며 심장으로부터 뇌의 위치도 3배 높아진다는 것.

이에 경희대의료원 순환기내과 김수중 교수는 “잠잘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면 평평했을 때 보다의 효과가 크게 차이가 나진 않지만 혈류가 다리에서부터 심장 쪽으로 흐르게 된다”며 “이 때문에 순환기 계통의 혈액순환이 활발해 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다리를 올리고 자면 부어있는 다리나 발의 통증도 완화시킬 수 있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권 원장은 “실제로 사람이 걸어 다닐 때 중력을 가장 많이 받는 관절 부위는 무릎과 발목이다”고 말한다.

이에 고 원장은 “특히 발목의 관절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인 반면 무릎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중력 때문에 체중이 무릎과 관절에 많이 가면 손상이 쉬운 부분이 바로 무릎 관절이다”고 설명한다.

자세에 따라 중력을 받는 정도도 다르므로 서있을 때와 누워있을 때 관절의 모양에 차이가 나는데 누울 때 무릎에 약간 구부려 주거나 베개나 받침대를 이용해 올려 자면 손상된 부위의 통증을 완화시킬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발건강진흥협회 이석원 사무처장 또한 “오래 걸어서 피곤할 때 발을 올리고 자면 좋다”고 조언한다.

이 사무처장에 따르면 많이 걷고 피곤한 발에는 노폐물인 요산이 많이 축적돼 있는데 이는 혈액이 원활이 소통되지 못한 탓이다 며 이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 부종 같은 발 질환을 야기 시킨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발을 심장보다 높이면 특히 아킬레스건 쪽이 심장 쪽으로 혈류를 보내는 경로가 되므로 혈액의 흐름을 저해하는 노폐물을 발로부터 내보내며 순환을 촉진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누군 다리를 올리고 잔다 해서 다 좋은 것만은 아니다. 정맥류나 심부전이 있는 사람들은 혈류 저류 때문에 오히려 악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정자세로 자는 것이 오히려 좋다.

이와관련, 전문의들은 "누구나가 잠을 잘 때 다리를 올리고 자진 않겠지만, 하루종일 업무에 시달리고, 다리에 피곤이 몰려있다면 심장보다 조금 높은 위치에 발을 올리고 자면 신체내 혈류작용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한다.




독자 한마디

의견쓰기
이 름 E-mail
제 목



프린트하기 기사메일보내기 독자한마디


이전으로
상식건강자료
혈액형으로 보는 건강법(3)
혈액형으로 보는 건강법(2)
혈액형별 날씬 vs 뚱뚱 음식
산야초 이름/한국의 희귀식물
알아두면 편리한 민간요법
건망증엔 달걀이 좋아요
뇌졸증으로 쓰러지지 않는 비법
목욕이 보약보다 낫다
감기약 보다 더좋은 음식
독소를 예방 시키고 해독시켜 주는 음식들
한국인 배만 차고 몸은 비었다
지친 몸 잠잘때 다리를 올려라
마늘 콩 당근 살구 , 등에 항암효과
간이 건강하지 못할때오는 신호 20가지
약과 함께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 Home | 사이트구조 | 내용검색 | 전체내용보기 | 내용올리기 |
경남 하동군 금남면 덕천리 1431-5 (전화055-883-4843)   Contact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