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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설교..(해리포터)
2003-10-20 14:45:17 read : 5630
해리포터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가 잘 알고 있지? 영국의 한 여인이 어려운 가운데 쓰기 시작한 소설은 50나라이상 번역되어 수 많은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읽혀지고 책이 나오기도 전에 살려고 줄은 선다는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는 책이라 생각이 든다.
그러나 애들아! 우리는 세상의 재미에 빠져 주님의 말씀을 등한히 할까 은근히 걱정한단다. 그 책이 마법과 비밀과 온갖 폭행들이 흥미진지하게 펼쳐있단다. 우리는 어떤 책이든 읽어야 한다는 것보다 내 삶에 지침이 되는 양서를 찾아 읽을 줄 알아야 한단다. 그 책에 대하여 모른다고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은따를 당한다 하여도 그책이 하나님과 모든 사람앞에 옳지 않다고 깨닫게 되면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단다. 다니엘은 포로로 잡혀간 나라에서 우상에게 주었던 좋은 음식들을 내어주며 먹어라 하였지만, 다니엘은 하나님을 믿고 거절했단다. 기도하는 일도 수 많은 사람들이 막으러 했지만, 그 귀중한 것을 포기할 수 없었단다. 그가 사자굴에 들어가도 그는 하나님의 것은 놓지않고 세상 것에는 미련이 없었단다.
애들아!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들에게도 송이꿀보다 더 달아지길 간절히 기도한단다.
그 말씀이 생명의 말씀이고 그 말씀이 너희를 살리는 말씀인데 그리고 늘 가까이 있는데 우리는 멀리있는 과일만 맛있다고 우기는 어린아이들 같구나.
하나님 편에 서는 자가 되렴.
귀한 것을 귀하게 여기고 재미있고 좋다하여도 하나님이 싫어하실 것 같으면 과감히 버릴 줄 아는 너희들이 되렴. 너희들이 더 많이 읽고 기뻐하고 아름답게 자라도록 좋은 작가들이 나왔으면 하고 기도한단다. 너희들이 커서 더 좋은 글로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자들이 되려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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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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