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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이 함께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더 칭찬 받을 거라고 기대했으나, 하나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이유를 묻자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넌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이 사람은 늘 기도하게 했거든.”
가짜 의사를 적발해 낸 형사에게 포상금이 내려졌다.
“어떻게 그리 빨리 가짜라는 것을 알아냈는가?”
이를 본 한 서울학생이 그들에게 다가가 물었다.
“저 좀 조용히 해주시겠어요?”
그러자 한 경상도 학생이 말했다.
“니끼가?”(이 지하철이 니꺼냐?)
이 말을 들은 서울 학생은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친구가 있는 곳으로 와서 말했다.
“것봐∼내가 일본 사람들이라고 했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