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정직성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생존경재의 무드에서 살아왔고 또 자신의 욕망이나 욕심을 생존경쟁의 기술위에 접목시키는 자기방어보호 기제에 능숙해 왔기에 자신에게 완전히 정직해 지는 것이 너무 어렸습니다. 현대의 특징은 자기 성찰이 너무 없다는 것이며 그러기에 개인적인 정직성을 지닐려면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이 필요하고 진정한 자신이 되고 남에게도 자신의 참된 모습을 보이려고 연습해야합니다.
우리가 자신의 감정에 정직하지 않으면 남과의 친밀감을 형성되지 않는데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정직하지 않는 사람에게 더이상 속지 않기 때문입니다. 친밀감을 형성하기위해 우리는 남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하고 모험을 하고 건전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따르는 책임감을 느끼고 감당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과 친밀감을 형성해야합니다. 하나님과 일대일의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인생의 어느부분에서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일대일로 만나서 자신의 구세주로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사건이 일어났다면 당신은 하나님과 일대일의 관계를 형성한것입니다. 그러나 그다음에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풍요롭게 하기위해 자주 하나님을 방문하고 대화하고 친해져 가야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계속해야하며 하나님과 하나되는 경험을 자주 할수록 좋고 하나님을 당신의 인생의 동반자로 삼아 크고 작은 모든 선택을 할적마다 기도로 하십시오. 인생의 큰, 커다란 선택만이 우리의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전환점이 아니라 작은 연결고리가 더 큰 전환점을 만드는 순간이 될수 있음을 기억하고 모든 일에 주님과 동행해야 친밀감이 깊어집니다. 경건의 시간, 찬송, 기도, 성경암송, 명상, 대화, 묵상, 새벽기도, 여행, 기독교 서적들이 우리가 하나님과 친밀감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어줍니다.
우리는 친밀감을 자신으로부터 채울수 있어야합니다. 자신의 진정한 인간적인 가치를 존경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생의 쓰레기를 만들지 않습니다. 그분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어주셔고 나를 이 세상에 보낼때 처음 계획한 그 원판을 찿아내어 그 원판대로 살겟다고 자신에게 매일 자긍심을 심어 주어야합니다. 건강한 친밀감을 다시 형성하기 위해서는 내가 어디서 상처를 쉽게 깊이 받는지를 알아서 치유해야 합니다. 자신을 깊이 알아가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선택을 고려해서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친밀감을 형성해야 합니다. 자신이 남들과 하는 인간관계의 게임을 그만 두어야 합니다. 한 자매가 있는데 이분은 이혼후 정서적인 불안감으로 남자 친구들을 최하 세명은 두고 번갈아 가면서 만나면서 자신의 신세타령을 했읍니다. 그 자매가 진정으로 건강한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는 게임을 그만 두어야 함을 나중에 깨닫게 되었읍니다. 물론 그때는 진정으로 친밀감을 이루고 싶은 사람을 만났는데 그 세명 중의 한 남자 친구의 방해로 관계가 깨어지고 난 후이지만. 건강한 경계선을 만들고 "Yes" "No"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이것이 젊은 세대는 가능하지만 의외로 한국문화에서 자라온 자매들에게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을 선택하되 아직 로맨스를 선택하지 마십시오. 로맨스가 아닌 건강한 사랑의 관계를 연습해야 하며 로맨스가 섞인 사랑의 관계를 시작하기전에 마음이 상처를 치료해야합니다. 당신이 만일 전 결혼에 대한 마음이 상처도 치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결혼 시장에 나가면 당신은 당신의 짐을 다른이에게 전가하는 것이고 모든 결혼시장에 나온 후보들이 그런 상태라면 행복한 재혼은 더욱 힘이듭니다.
깊은 친밀감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린시절 건전한 연대를 어머니와 아버지에게서 받아본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그 연대감이 어린시절의 불우한 환경이나 집안의 불행으로 깨진 사람은 자신이 연대감을 갖지 못하고 성장했음을 인식하고 연대감, 친밀감을 형성하는 부분을 연습해야 합니다.
부부간의 친밀감, 하나님과의 친밀감, 자신에대한 친밀감외에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부부간의 사랑의 역학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행복한 부부관계를 형성하는데는 3가지가 요구됩니다.
정열입니다. 한 남자로서 여자로서 바라볼때 상대방이 자신의 가슴을 뛰게하는 매력을 상대에게서 느껴야 합니다. 이 매력이 육체적인 외모라고 오해하지 마십시오.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친밀감인데 이것은 이것은 이미 설명을 했읍니다. 다음은 헌신, 결단 입니다. 검은 머리 파뿌리되도록 사랑할 가치가 있든 없든 사랑이 식든 안식든 평생을 같이 하겠다는 결심입니다. 우리 부모세대들은 이 헌신을 사회적인 율법안에서 시행했고 정열도 친밀감도 없어도 빈 사랑으로 결혼을 유지합니다. 또 이 결단은 헌신된 크리스챤이 결혼전에 주님안에서 합니다. 그래서 헌신된 크리스챤은 섣부르게 결혼할수가 없고 결혼을 앞두고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 세가지 요소는 삼각형을 이루는데 다 있으면 행복한 결혼이 되고 하나나 두가지 요소를 가지고 사는 사람도 있고 또 못사는 사람도 있읍니다. 친밀감과 정열만 있는 사랑은 로맨스로 오래 가지 못합니다. 정열과 헌신감과 있으면 우둔한 사랑이 되어 오래가지 못합니다. 친밀감과 헌신만 있는 사랑은 친구간의 우정과 같은 사랑이고 중년의 나이에 많이 보이는 사랑입니다. 여자와 남자로서의 육체적인 매력이 상실된 상태에서 결혼 20년후에 다른 배우자를 찿아보아도 더 나을것이 없고 이제 상대에게 너무 익숙해진 룸메이트로 적당히 실망하고 적당히 메꾸면서 사는 부부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도 육체적인 매력이 상실된 배우자를 여전히 가장 매력있는 사람으로 여기고사는 노부부들이 있읍니다. 이들은 젊은 시절의 3가지 요소를 늙어서도 여전히 가지고 있는 완전한 사랑입니다. 어떻게 육체적인 매력이 없어져도 정열적인 사랑이 남아 있을까요. 그것은 육체적인 매력보다 정신적인 매력이 더 깊어서 입니다. 육신의 정열이 없어질때 마음의 정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직 젊을때 많은 마음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사랑을 한다면 이런 세가지 요소가 삶이 끝날때까지 있는 그런 사랑을 개발하고 유지하고 싶겟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