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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을 부르세요
2006-05-18 19:38:37   read : 1926

사무엘을 부르세요


사무엘상 3:1-4:1

요절 :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사무엘상 3:4)
목표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되자
준비물 : 어린 사무엘, 큰 사무엘, 엘리, 성전, 사람들, 선지자 글씨


할렐루야!
오늘은 무슨 날일까요? (스승의 주일) 맞아요. 5월 15일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날이예요. 특별히 오늘은 우리에게 말씀과 기도를 가르쳐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교회 선생님에게 감사하며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리는 날이기도 해요. 우리 모두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큰 소리로 해 볼까요?(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 선생님들을 누가 주셨을까요?(하나님) 맞아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도 아주 훌륭한 선생님을 주셨어요. 누구일까요?

1. 사무엘을 부르세요
엘리 제사장님은 눈이 잘 보이지 않게 되었어요. 그래서 침대에 누워 계셨어요.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님이 찾으실까봐 제사장님의 말소리가 잘 들리는 성전에 있었어요. 캄캄한 밤이 되었어요. ‘사무엘아!’ 사무엘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요. 사무엘은 ‘네 여기 있어요’하고 엘리 제사장님께 뛰어갔어요. ‘제사장님 절 부르셨어요?’ ‘아니다. 사무엘 나는 부른 적이 없단다.’ ‘아, 그러세요! 제가 잘못들었나봐요’ 사무엘은 다시 성전에 와서 잠이 들었어요. ‘사무엘아’ 또 다시 사무엘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요. 이번에도 사무엘은 ‘네, 저 여기 있어요’라고 말하고는 엘리 제사장님께 갔어요. 그런데 이번에도 엘리 제사장님은 사무엘을 부르지 않으셨대요. ‘참 이상하다. 분명히 제 이름을 불렀는데!’ 사무엘은 다시 성전에 와서 잠을 잤어요. ‘사무엘아’ 세 번째 부르는 소리가 났어요. 사무엘은 또 다시 제사장님께 뛰어갔어요. 그러자 엘리 제사장님은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사무엘에게 다음에 또 부르는 소리가 나면 ‘주여 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겠습니다.’라고 말하라고 했어요. 사무엘은 제사장님의 말씀대로 하겠다고 하고 성전에 다시 누웠어요. 정말로 잠시 후에 ‘사무엘아’ 하고 부르는 소리가 또 났어요. 사무엘은 일어나서 ‘주여 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겠습니다.’ 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2. 사무엘에게 비밀을 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비밀을 가르쳐 주셨어요. 그것은 바로 엘리 제사장님의 가족들이 벌을 받을 것이라는 거였어요. 왜냐하면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이 나쁘게 행동해도 엘리 제사장님이 고쳐주시지 않았기 때문이래요.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다 듣고 다시 누워 잤어요. 아침에 엘리 제사장님이 사무엘을 불렀어요. ‘사무엘아, 지난 밤에 하나님께서 네게 뭘 말씀하셨느냐?’ 사무엘은 말하기가 무서웠지만 할 수 없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전해 주었어요. 그러자 엘리 제사장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옳은 대로 하실 것이란다.’하고 하셨어요.
얼마 후 정말로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은 전쟁터에 나가서 다 죽었어요. 그리고 그 소식을 들은 엘리 제사장의 모든 가족이 놀라서 다 죽었어요. 하나님 말씀대로 된 거예요.


3. 이스라엘의 선지자가 된 사무엘
아이 사무엘은 점점 자라 어른이 되었어요.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모든 것을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사무엘에게 하신 말씀대로 모든 일을 하셨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이스라엘의 선생님으로 세우심을 알았어요. 그래서 사무엘의 하는 말을 다 들었어요.

사무엘은 항상 순종하기를 좋아하고 또 성전에서 기도하면 살았어요. 착하고 깨끗한 마음을 가진 사무엘을 하나님께서는 부르셨어요. 우리 친구들도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사람이 되면 좋겠죠?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기도하며 살아요. 또한 사무엘을 이스라엘의 선지자로, 선생님으로 세우신 것처럼 우리 선생님들도 하나님께서 세우셨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시는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는 친구들이 되어요.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에게 선생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하는 친구는 다같이 기도손! (아멘) (한 소절씩 천천히 따라서 기도하도록 한다)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사무엘처럼 우리들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기도하며 살겠어요. 그리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나누어요)
1. 사무엘은 어디에서 잠을 잤나요?(성전에서)
2. 사무엘을 부르는 소리가 들릴 때 사무엘은 누구에게 갔나요?(엘리 제사장에게)
3. 엘리 제사장은 누가 사무엘을 부른다고 생각했나요?(하나님)
4.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불러서 무엇을 말씀해 주셨나요?(엘리 제사장 가족의 될 일)
5. 사람들은 사무엘을 누구라고 생각했나요?(하나님께서 세우신 선지자 선생님)
6. 사람들은 누구의 말을 들었나요?(선지자 사무엘)
7.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까요?
8. 선생님은 누구의 말씀을 전달하는 분일까요?
9. 선생님들과 전도사님과 목사님은 누가 세우신 분일까요?
10.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말씀대로 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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