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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2006-04-14 11:54:27   read : 1756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행2:14-36절, 150.157.159장.




  할렐루야! 오늘 아침 부활하신 주님의 은혜가 여러분에게 있으시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구원의 주이시기 때문에 죽음에 머물 수가 없으며 다시 사셔야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셨고 예수님 자신의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우리를 위해서 대속의 죽음을 죽기 위해서 오셨고, 부활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속의 대 드라마입니다.


 


  이 길밖에는 다른 방도가 없었습니다. 그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갖은 수욕과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비밀이며,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이며, 부활의 종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으면 인간들은 저주와 멸망의 자리에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영원한 소망을 주셨습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신앙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부활신앙이 없는 신앙은 기독교 신앙이 아닙니다.


 


  부활신앙이 없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이심과 하나님의 전능하신 구속을 믿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오늘 본문 사도행전 2장에서 오순절 성령 강림이 있자마자 큰 능력을 얻어서 수천 명의 청중들을 향해서 요엘서를 본문으로 설교했습니다.


 


  베드로의 첫 설교의 요점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촛 점을 맞추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이 시간에는 베드로의 설교에 나타난 부활의 증거를 오늘의 메시지로 받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본문에서 다음과 같은 몇가지 진리를 생각코자 합니다.


 


  첫째로. 다윗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보고, 그리스도의 부활사실을 벌써 설명했다는 충격적인 진리입니다. 베드로는 수천 명의 불신 유대인들 앞에서 설교하고 있습니다. 사실 불신자들을 앞에 놓고 설교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유대인들이 다 같이 알고 있었던 사실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의 전쟁의 영웅이며, 시인이자 음악가였고, 이스라엘의 제2대 임금 이였던 다윗왕 이었습니다. 다윗왕은 이스라엘백성들의 마음 가운데 영원히 지을 수 없는 지주이며, 꿈이며 희망이었습니다.


 


  그들은 다윗왕을 가졌었던 역사적 사건 하나만으로도 민족적 긍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베드로는 오순절후 첫 설교에서 요엘서를 본문으로 해서 설교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슴을 울리는 놀라고도 새로운 사실 하나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의 설교는 이렇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 하시리라 하더니… "(행 2:29-31)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시편16:8-11절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즉 이 내용은 다윗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알고 예언했다는 진리입니다. 베드로는 성경의 구속의 역사를 성령으로 잘 깨닫고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정치범으로 사형당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갑자기 유명인사가 되어서 시기와 질투로 죽으신 분이 아닙니다.




  그는 우리의 구원의 주로 이미 다윗이 예언했습니다.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물론 다윗만이 예수의 부활을 말한 것이 아니고 이사야를 비롯해서 구약성경 전체가 메시야의 구속의 사역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메시지를 들은 유대인 청중들은 이 말씀에 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대표였던 다윗이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예언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아침 우리는 베드로의 설교를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놀라게 됩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이며 선지자들의 약속 성취란 말입니다. 다윗이 예언한대로 무덤에서 머물러 있지 않고 다시 사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미 처음부터 계획된 하나님의 인간구원의 방법입니다. 죄악 된 인생들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시고 그리고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시도록 하셔서 모든 믿는 자들에게 부활의 보증을 주시고 소망을 주신 것입니다.


 


  이 위대한 진리를 들었을 때 형제들아 어찌할꼬 하는 회개가 일어났고 새 생명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내용은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전능하신 행위가 기록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셨다는 내용입니다. 구약성경은 오실 메시야가 고난 받으시고 다시 살아나실 것을 말씀했고 그리스도는 그 말씀대로 고난 받으시고 다시 사셨습니다. 그리고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새 힘을 얻고


 


  제자들은 생명을 걸고 예수의 부활의 증거자가 되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예수의 부활의 증거는 어리석어 보이지만 이 말씀은 능력의 말씀이 됩니다.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는 참으로 성경대로,




  부활하셨기 때문이고 오늘날 이 생명의 복음을 들을 때 성령께서 믿도록 하시고 깨닫도록 하시기 때문에 이 진리를 증거 할 때 세상은 변화를 가져옵니다. 이 부활신앙이 오늘의 우리들의 삶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이 부활신앙을 가지고 이웃과 세계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이 본문의 베드로 사도는 요엘서를 가지고 설교하는 중에 그 내용의 핵심이 결국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을 증거 하는 것임을 명백히 나타냈습니다. 이 부활신앙은 거기 모인 수천 명을 변화시켰습니다. 그 변화 받은 사람은 또 다른 사람을 변화시켰습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부활신앙이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이 너무 좋고 감사해서 이 부활신앙을 뜨겁게 증거 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둘째는.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고 하신 말씀입니다.(2:32).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은 하나님의 이적으로 되었습니다. 이적이란 무엇입니까? 인간의 합리적 이성과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일하시는 것이 바로 이적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창조하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메시야를 주시기로 약속하사 초자연적으로 역사를 이루어 오셨습니다. 자녀를 생산할 수 없는 아브라함에게 100세에 아들을 주셨습니다.


 


   출애굽하실 때 홍해를 육지 같이 이스라엘 백성이 건너도록 하였습니다. 60만 명의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굶주릴 때 만나를 주시고 목말라 할 때 반석에서 물이 솟아나도록 하셨습니다. 여리고 성을 활 한번 쏘지 않고 무너뜨렸습니다.


 


  사자 굴에 들어간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사자의 입을 막아서 살렸습니다. 때가 이르매 메시야가 동정녀의 몸에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탄생케 하셨습니다. 하늘의 천군 천사를 동원하시고 별을 움직여서 동방박사의 길을 안내하도록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처음부터 인간구원을 위해서 위대하시고 큰일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본문에 베드로의 설교대로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고 외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은 이 사실을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승리하시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베드로의 이 놀라운 메시지가 사실이 아니었다면 수천 명의 군중에게 돌팔매에 맞아 죽었을 것입니다.


 


  예수의 부활이 사실이 아니었다면 이런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자를 로마 군인들이 벌써 체포했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베드로의 설교는 예수님이 부활 승천한지 10여일 만에 되어진 일이고 예수님의 부활 후부터 계산하면 50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만약 예수의 부활이 사실이 아니었다면 예수를 지독하게 핍박하던 서기관, 바리새인 로마당국이 합작해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왔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어떻게 죽은 자가 다시 살 수 있는가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어떻게 합리적일 수 있는가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라고 말씀하신 베드로의 설교를 들어 보십시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그는 또한 구속주의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것 중에 유일한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 부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진실이었기에 2000년 기독교의 역사가 존재했고 그의 부활이 사실이었기에 오고 오는 수많은 인생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돌아와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소문이 아니고 역사적 진리입니다. 기독교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사건 위에 든든히 섰습니다. 오늘, 이렇게 축복된 부활절 아침에 이 예배에 참석하신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 시간에 하나님께 찬양을 돌려드립시다.


 


   33절에 있는 대로 "하나님이 오른 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보여 주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 부활승천하시고 대신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내 심령에 모시고 우리가 땅 위에 사는 동안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뜨겁게, 힘차게 소리 높여 증거 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이 부활신앙에 굳건히 서서 능히 죄와 세상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섬기시는 교회와 여러분의 가정 위에 풍성하게 임하셔서 주위에 아직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소식을 접하지 못한 무리들에게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성도의 복된 삶이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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