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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특징
2007-04-24 07:28:04   read : 2204

성경의 특징

[신성종목사의 평신도신학(37)] 성경의 특징



성경은 하나님을 체험한 사람들의 기록으로만 여긴다. 그러나 성경의 원 저자는 사람이 아니라 성령이시고,사람은 단순히 성령의 영감을 받아 그것을 기록한 도구에 불과하다. 그러면서도 성령께서는 사람들을 단순히 기계처럼 사용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배경과 언어와 인격을 그대로 사용하셨기 때문에 성경은 각 저자(좀더 정확하게는 기록자)의 관심과 색깔이 그대로 나타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성경을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라는 말로 시작함으로써 성경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잘 말해주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이 계시는가,아닌가에서 시작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였는가에서 시작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 수 있는가? 솔직히 인간의 유한한 생각으로 하나님을 알 수는 없다. 그래서 욥기 11장 7절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온전히 알겠느냐?” 이에 대한 해답은 하나님의 계시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이 택한 도구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성품을 계시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펼쳐 알게 하신다. 그의 계시를 통해서 우리들의 궁극적 운명이 무엇이며 우리들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신다.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에는 실제적 교훈은 물론 하나님의 지혜와 경고와 위로로 가득 차 있다.

그러면 성경은 어떤 책인가? 성경은 성경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내 입의 꿀(겔 3:3),주린 자에게 영적 음식(욥 23:12),내 속에 풍성히 거하는 것(골 3:16),내 발의 등불(시 119:105),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렘 15:16),마음을 새롭게 하여줌(롬 12:2),내 마음을 불붙게 하는 불(렘 20:9),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시 19:10),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히 4:12),큰 상급(시 19:11),진리요 의로움(시 119:160),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히 4:12),완전하고 확실하여 영혼을 소성케 한다(시 19:7)고 하였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런 성경이 많은 사람들에게 수면제 역할밖에 못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깨달음이 없기 때문이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거니와 세상의 모든 것은 다 하나님에게로 향해 있다. 이것을 일반계시라고 부른다. 일반계시란 쉽게 말해서 자연과 역사를 의미한다. 그러나 영안이 어두운 인생은 보지를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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