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학생의 고민/사오정 아내의 이름 2007-02-24 06:55:46 read : 2267
어느 대학생의 고민 |
|
머리카락이 너무 없어서 고민인 대학생이 있었다. 그는 어느 날 결심했다. 돈을 모아 머리카락을 심기로…. 그는 대학 4년 간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했다. 드디어 졸업하는 날 그는 그동안 모은 돈을 몽땅 털어 머리를 심었다. 그리고 행복한 마음에 자랑스럽게 어깨를 펴고 싱글벙글 웃으며 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그의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 “얘! 너 영장 나왔다!” |
사오정 아내의 이름 |
|
오랜만에 부부 동반으로 동창회에 참석한 사오정. 사오정은 모임 내내 아내를 바라보며 “허니”, “자기야”, “달링”이라고 부르는 등 느끼한 말로 애정을 표현했다. 이를 듣고 있던 친구들이 참다못해, 사오정에게 왜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이 하는 말, “사실 말이야. 3년 전부터 아내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