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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기도문
2007-02-18 19:51:34   read : 2350

                       부활절 기도문

 

죽음과 무덤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온 세상과 역사의 유일한 주권자이신 여호와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옵나이다.

저희 인생들이 무엇이건대 사랑해 주셔서 하나님의 형상을 입혀 주시고 그 중에서도 특별히 저희를
택하여 주셔서 주님의 자녀로 인치시며 허물과 죄로 죽었던 저희를 대신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속량해 주시고 저희에게 참된 소망을 확증하시기 위해 어둠의 권세를 물리치시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 주시는지 그 은혜와 놀라운 섭리에 감사 찬송을 드리나이다.

오늘 이렇게 주님께서 무덤문을 여시고 다시 살아나신 승리의 날을 맞이하여 부활하신 주님과
깊이 연대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허락해 주셨사오니 저희를 인도하여 주시사 부활의 신앙과
기쁨에 사로잡힐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부활하시지 않으셨다면 우리가 믿는 모든 것이 헛되며 우리는 다시금 절망속에 빠져들
수밖에 없지만, 주님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참된 소망을 주시고 교회를 굳게 세우신 줄 압니다.

이렇게 교회와 신앙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 부활을 대하면서 아직까지도 저희중에 의심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한편으로는 믿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죽음의 권세에 사로잡혀 우왕좌왕하기도 합니다.

주님께서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이를 믿는자는 죽어도 다시 살줄을 알고
죽음을 넘어서야 마땅한데 저희는 아직도 죽음의 세력에 눌려 종노릇하고 있습니다.
주여, 연약하고 마음에 더디 믿는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도마에게 나타나신 주님께서 이시간 저희 심령에 나타나시사 확신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여,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으며 다니되, 세력을 쥐고 인생을 위협하며
저희들에게까지도 마구 엄습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는 이미 사탄과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신바 되었사오니 저희로 하여금 더이상 사탄의 세력에 눌리지 않도록 부활 신앙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죽으면 어찌할 수 없으니 할 수 없이 굴복해야 하지만, 주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다시
살게 되는데 저희가 행하지 못할 일이 무었이겠습니까?

주님, 이신간 저희들로 이 신비한 부활의 진리를 분명히 깨달아 알게 하여 주옵시고 죽음을 정복한
부활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죽음의 위협이 저희에게는 끝내 통하지 않는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죽으심에 낙심하여 온 예루살렘을 깜짝 놀라게 하는 부활의
소문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엠마오로 향하는 두 제자처럼 부활의 즐거움 속에서도 자신은
무관하다고 여기며 낙심중에 주님과 교회를 등지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주여, 이시간 저희에게 말씀을 자세히 풀어 주실때 마음이 뜨거워지는 역사를 이루어 주시사
주님의 부활의 위대한 삶 속으로 용감히 뛰어 드는 저희가 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 교회를 부활의 터 위에 굳게 세워주신 주님, 저희로 이 아름다운 터를 잃지 않게 하시며,
부활하신 주님의 권능을 온 세상에 증거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죽음의 권세에 위협받는 이들이 이 교회에 나와서 부활의 주님을 뵈옵고 새로운 소망과 용기가
넘쳐날 수 있는 귀한 역사를 이루어 주옵소서. 주님께서 불의한 세상에 대하여 정의와 진리의
말씀을 힘차게 외치셨던 것같이 저희들도 부활의 담대한 신앙에 입각하여 의를 외치고 또한
지키기 위하여 모든 곤경을 감수 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이 시간에도 죽음과 질병과 공포와 절망으로 살아가는 심령들을 부활의 주님께서 찾아가 위로하여
주시며, 그 모든 악한 세력들을 깨뜨려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들이 부활의 체험을 할수 있게 하옵소서.

세워주신 각 기관과 모든 직분을 맡은 자들에게 주님께서 함께 하셔서 부활의 산 신앙을 가지고
능력있게 맡은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하시며 자신을 죽임으로써 더 큰 자신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겸손히 봉사할 수 있게 하옵소서.

이 민족을 주여, 보호하여 주옵소서. 민족의 앞날은 인간의 능력과 얕은 꾀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정직하게 믿는 신앙에 달려 있사오니, 이 민족이 하나님께로 온전히 돌아올 수 있는
역사를 이루시며, 힘 있는 자는  더 이상 약한 자를 누르지 않고, 모든 백성들이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고 용기와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 민족이 진정한 하나님의 평화를
경험하며 세계 평화에도 이바지할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가 부활 신항에 바로 설때, 북쪽의 악한 세력들도 결국 힘을 잃고 말 것임을 믿사오니
주여 부활 신앙으로 이 민족을 하나로 만들어 주옵소서.

이시간 저희가 드리는 예배가 연례 행사로 그치지 말게 하시며, 주님의 부활을 진실로 기뻐하며
저희는 죽이는 자가 아니라 죽임을 당하는 자이지만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다시 살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로 나설 수 있게 하옵소서.

말씀을 대언하실 주의 사자님을 능력의 손으로 붙들어 주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셔서
권세있는 말씀으로 우리 온 심령을 채울 수 있게 하옵소서.
저희는 그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 부활의 확실한 증거를 심령 깊이 새겨 넣을 수 있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죽음을 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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