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4:13-17절 말씀을 다함께 읽자. 다음에 누가복음 12:16-21절 말씀을 읽자. 부자에 대해 어떻게 말씀 하셨는가? 이 세상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섞여 산다. 가난과 부자는 하나님의 주권에 있다.
1. 가난의 결과
1) 패망함 (잠 10:15)
가난 자체보다 가난으로 오는 후유증은 무서운 결과를 가져온다.
2) 협박을 받는 일이 없음 (잠 13:8)
가난한 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협박받는 일이 없다(렘 39:10). 돈 터는 사람들의 목표가 외제차에 여성 운전자라고 한다.
3) 이웃에게 미움을 받음 (잠 14:20)
가난한 자는 언제나 어디서나 천대를 받는다. '밑없는 독에 물 붓기 식'이라는 말이 잇다. '가난은 나라도 못 막는다'라는 말이 있 다.
4) 친구가 끊어짐 (잠 19:4, 7)
인간들의 사랑은 그 사람을 사랑함이 아니고 그가 가지고 있는 것을 사랑하기 때문에 가진 것이 없으니 친구가 없어진다. 친구 집 에 사흘 있어보라. 눈치가 달라진다.
2. 부자의 결과
1) 견고한 성 (잠 10:15, 18:11)
부자가 자기를 보호한다는 의미이다(10:15, 욥31:24, 막10:24, 눅 6:24). 경제적인 여유가 있기 때문에 더 좋은 약품을 개발하는 것 이다. 만약 우리에게 도시까스가 없다면 우리의 산림이 어떻게 되 겠는가?
2) 생명을 속함 (잠 13:8)
강도를 만날 때 재물을 줌으로 생명을 보호함을 말한다.
3) 친구가 많음 (잠 14:20, 19:4)
친구 자체가 아니고 그가 가진 돈을 보고 따른다. 그에게 돈이 없어지면 그 친구는 돈과 같이 다 떠나가고 만다(눅16:9) '부잣집 대문간에는 출입하는 사람이 많다'라는 말이 있다.
4) 면류관이 됨 (잠 14:24)
지혜와 부를 겸한 것이 귀하고 아름다운 것이라는 뜻이다. 자식 에게 저금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5) 가난한 자 주관함 (잠 22:7)
'물질은 인간을 지배하는 힘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 원리 가 아니라 타락의 결과이다. 우리가 가난한 자를 돕는 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가난한 자를 도와주는 것은 하나님께 돈을 꾸어주는 것과 같다.
3. 부자가 되는 법
1) 여호와께서 복을 주셔야 (잠 10:22)
여호와가 복의 근원이시다(전5:18-19). 창세기 25:25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에게 크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시되"라는 말 씀이 있다. 창세기 26:12절 말씀에는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라는 말씀이 있 다. 신명기 8:18절 말씀에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고 말씀 하셨다. 우리에게 돈을 주시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을, 재능을 주셨다는 말씀이다.
2) 의인이어야 (잠 11:28)
악한 사람을 돕고 싶은가? 그렇지 않다. 올바른 암음, 순전한 마 음을 가질 때 복을 받는다는 말씀이다.
4. 결언
1) 여호와는 부와 근심을 겸하여 주시지 않는다 (잠 10:22)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은 축복은 세속적 고통을 당하지 않는다. 그것은 영혼이 물질 위에 있기 때문이다. 이는 하박국 선지자나(합 3;17-19), 사도 바울이 경험한 것이다(빌4:11-17). 배와 불은 불가분 의 관계이다. 그러나 배가 파손되었을 경우를 생각해보라. 하나님 앞에 인색하며 증권에는 이해심이 많아서는안되는 것이다.
2) 자기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함 (잠 11:28)
부자에게 뭐라고 말씀했는가?
3) 부하나 가난하고 가난하나 부한 자가 있다 (잠 13:7)
첫째 허식과 엄살을 말한다. 둘째, 물질은 부하나 영적 가난한 자가 있고, 물진은 가난하나 영적 부자가 있다(빌3:7-9, 고후 16:10) 는 말씀이다. 예수님을 따라가면 부귀영화는 따라오는 부산물이다. 아브라함이 그랬고, 다윗이 그랬고, 솔로몬이 그랬다.
4) 미련한 자의 소유는 미련함 (잠 14:24)
미련한 자는 부의 축복을 받아도 유익된 일은 못하고 유해한 일 만을 한다(삼상 25:25).
5) 가난한 자의 간절한 구함을 부자는 엄한 말로 대답함 (잠 18:23)
가난한 자는 겸손하나 부자는 교만하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들 에게 이러한 재물을 주시는데, 그 이유는 나누기 위해서이다. 가난 한 사람과 나누기 위해서이다. 나사로는 가난한 사람이었다. 그러 나 부자는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었다. 호의호식 하면서도 찬밥 덩어리 하나 건네주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죽은 후에 거지는 아브라함의 품에, 부자는 뜨거운 불구덩이에 들어갔다. 우리는 신 문에는 안나오고, 텔레비젼에는 안나오더라도 선한 일을 해야 한 다. 굶주리는 초등학생들을, 굶주리는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
6) 성실한 가난한 자가 패려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음 (잠 19:1)
말씀 순종하는 가난한 자가 불순종하는 부자보다 낫다. 우리는 예수님의 경제학을 배워야 한다. 이번 교회에 페인트 칠하는 일에 도, 장로님, 권사님 임명 행사에도 선물을 공장에다 직접 맞추었다. 이것이 예수님의 경제학이다. 단, 백원도 성도의 눈물어린 헌금임 을 우리는 늘 기억해야 한다.
7) 가난한 자가 거짓말하는 자보다 낫다 (잠 22:2, 29:13)
정직과 성실이 인간의 자본이다. 이를 상실하는 것은 자본을 상 실함과 같다.
8) 빈부가 섞여사나 모두 여호와가 지으심 (잠 22:2, 29:13)
첫째, 하나님의 창조의 동일함을 말씀하는 것이다. 둘째, 하나님 의 축복하에 생존함이 동일하다. 셋째 내세에 하나님 앞에 동일하 게 섬을 말하는 것이다. 신명기 15:11절 말씀에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느 遁반드시 네 경네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찌니라"고 말씀 하셨다.
